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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32

[고창] 전북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 국가지질공원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 ※ 법적근거 : 자연공원법 제2조(정의), 제26조의3(지질공원의 인증 등) - 지질공원의 조건과 필요성 * 지질공원은 단순히 지질을 다루는 것이 아니며, 사람[주민] 중심의 활동이 핵심 지질공원은 지질유산을 보전, 교육 및 관광에 활용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일정한 경계와 면적이 있으며 생물, 고고, 역사, 문화를 모두 포함하여 사람(지역주민)들이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질공원(GeoPark)이란? 지질공원이란 개념은 1990년대 중반 유럽에서 지구역사에 있어 지질학적 중요성을 가진 지역의 가치를 보존하고 증대시키고자하는 필..

여행 정보 2021.10.19

[제주] 유네스코 3관왕 제주

1. 세계자연유산 세계유산이란 훼손되면 다른 어떤 것으로 대체할 수 없고 인류 전체를 위해 공동으로 보존하고 관리해야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을 말한다. 명칭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 지역 :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거문오름,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당처물동굴, 용천동굴) 2. 세계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탁월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결합한 지질관광을 통해 지여경제 발전을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보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세계유산과 달리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 발전을 추구한다. 제주도는 180만년 전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화산활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

여행 정보 2021.10.19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 람사르 협약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며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1997년 7월 28일 101번쨰로 람사르 협약에 가입하였다. 람사르 협약의 목적은 습지의 경제적, 문화적, 과학적, 여가적 가치를 인정하고 습지의 손실은 회복될 수 없다는 인식하에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습지의 점진적 침식과 손식을 막는 것이다. ○ 국내 람사르 습지 현황(22개)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송도 갯벌, 한강 범섬, 강원도 대암산 용늪, 오대산 국립공원 습지, 영월 한반도 습지, 충남 두웅습지, 충남 서천 갯벌, 전북 고창 및 부안 갯벌, 운곡습지, 경남 울주 무체치늪, 창년 우포늪, 전남 순천만 및 보성 갯벌, 무안갯벌, 증도..

여행 정보 2021.10.11

[영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 지질공원이란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장소로서 자연, 인문, 사회, 역사, 문화와 전통 등이 결합되어 있으며 지역주미느이 경제적 이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원이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영월, 정선, 태백, 평창 일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생대 퇴적암류를 보여주는 장소이자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하천지형 및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하여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영월은 2016년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21개소 중 영월에 총 8개소가 있으며 한반도지형을 비롯해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지형을 볼 수 있다. * 스트로마톨라이트 : 암석 내에 얇은 층리(퇴적물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층 구조)선이 나타..

여행 정보 2021.10.11

[충남] 예산 가볼만 한 곳

○ 예산10경 (1) 수덕사 : 700년이 넘은 대웅전이 유명하다. 국보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다. (2) 충의사 : 매헌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곳, 인근에 윤봉길의사기념관도 있다. (유품 68점 전시 중) ▷ 윤봉길의사기념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공립박물관 윤봉길의사기념관은 국가지정문화재로써 예산 윤봉길의사 유적(사적 제229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한 곳이다. 인근에는 사당인 충의사와 생가인 광현당, 저한당, 부흥원(윤봉길 의사가 농촌부흥운동을 위해 설립) 등이 있다. (3) 추사고택 : 추사 김정희가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낸 집, 화순옹주 홍문와 백송(천연기념물 제106호)이 있다. 추사가 아버지를 따라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갖고 와 고조부의 묘..

여행 정보 2021.10.10

[관광 마케팅] 어서오시겨, 강화 그리고 강화 소창(2018 올해의 관광도시)

'어서오시겨'라는 표현은 '어서오세요'의 강화도 사투리다. 인천 사투리는 현재 거의 사라졌고 강화도 등 섬 지역에만 일부 남아 있다. 인천 사투리는 주로 황해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강화도를 비롯한 인천 지역은 분단 전까지 황해도와 교류가 많았고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민들이 강화도로 많이 피난을 왔다. 교동도 대룡시장에서도 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강화군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어서오시겨, 강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관광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강화도는 많은 역사유적이 남아있는데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단군에 제사를 지내는 강화 참성단(塹星壇)을 비롯하여 고려 수도 당시의 유적지, 조선시대 말 정비된 돈대 등의 유물이 많이 남아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화도는 2018년..

여행 정보 2021.08.23

[충청도] 천안아산역(KTX)을 중심으로 충남 여행코스 짜기

A. 천안아산역 → 충남 예산방향 1. 현충사(오전 9시 ~) 2. 이충무공 묘소(공사 중, 관람불가) 3. 아산 공세리성당 4. 신리성지(전시공간 휴관 중, 야외관람 가능) 5. 합덕성당, 여사울 성당, 솔뫼성지 6. 윤봉길 생가 7. 남연군 묘(영화 배경) 8. 수덕사 B. 예산 → 홍성 방향 9. 한국고건축발물관(휴관) 10. 이응노의 집 11. 홍주성 12. 김좌진 장군 생가 / 만해 한용운 생가 13. 임존성 C. 홍성 → 공주 방향 14. 공주 마곡사 지역 코멘트 충남은 한국 가톡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처음으로 가톨릭이 전파된 곳이며 그만큼 많은 박해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는 Pilgrim tour라고 하여 Religious tourism의 하위 요소로 이를 ..

여행 정보 2021.07.25

[강원도] 원주 만종역(KTX) 여행지 추천(원주, 제천, 영월 여행지)

▣ 강원도 KTX 정차역 원주 만종역 KTX 정차역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쏘카존도 있어 여행거점으로 삼기 좋다. 원주, 영서지방, 강원도 남부를 여행할 때 좋다. (서울역 - 만종역 열차가 있으며 이동시간도 짧다.) 만종역을 시작으로 당일치기를 한다면 원주를, 1박 2일이라면 원주-제천-영월을, 2박 3일이라면 거기에 정선을 더해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1, 원주 여행 / 박경리 문학여행 (1) 원주 시내 (https://naver.me/5EW9TmV9) : 만종역 - 강원감영 - 원주향교 - 박경리문학의집 - 박경리뮤지엄 - 원주역 2. 원주 - 제천 - 영월: 만종역 → 제천 → 영월 (1) 만종역에서 제천역까지 (https://naver.me/GjdBJehZ) : 만종역 - 제천 배론성지- ..

여행 정보 2021.07.24

[강원도] 영월 가볼 만 한 곳

강원도 영월은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들이 모여있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동강과 어라연, 별마로 천문대처럼 자연관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월이지만 자연 못지 않게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가 있으니 바로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들이 그것이다. 영월에는 2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이 없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밖에도 관광지에 유선으로 체크인을 하면 바로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된다든지, 여러 관광지가 단일화, 규격화된 안내문으로 일관된 방식으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 영월군청의 관광 안내 페이지가 매우 알차고 이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준비된 관광명소라는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다. 영월군청 선정 1. 영월 장릉 :..

여행 정보 2021.07.24

[제주여행] 새벽을 여는 섬, 우도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 200만 년 1만 1천여년 전) 동안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이다. 조선 숙종 23년(1697)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 국마를 관리, 사육하기 시작했다. 섬의 이름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본래 구좌읍에 속하였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주 본섬에서는 성산포, 종달리 두 곳에서 우도행 배를 탈 수 있으며 성산포에서는 우도 하우목동항, 동천진동항 2곳으로 입도가 가능하며, 종달리에서는 하우목동항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성산포항을 기준으로 천진항까지는 약 2.2km 떨어져있어 배를 타면 금방 도착한다. 우도는 생태관광지로 분류되어 이를 보전하기 위하여 별도의 입장료를 징수한다. (자연공원법 제..

여행 정보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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