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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관련 참고 기사

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30601071527318001 ‘무늬만 박물관’ 설립 남발하는 인천市 예산 지원 공립박물관 14곳 전시물 관리 안되는 곳 많아 평가인증 합격점 ‘절반 불과’ 이달 근대생활사전시관.. www.munhwa.com - 2018년 기준, 예산 지원 공립박물관이 14곳에 이르나 평가인증에서 합격점을 받은 곳은 절반 수준에 불과 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008 인천관광공사 출범 1주년 … 글로벌 도시 이끌었다 - 인천일보 인천관광공사가 22일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9월 인천시는 지역을 진정한 '관광도시'로 키우기 위해 2011년 인천도시공사에 통합됐던 인천관광공사를 부활시..

[책]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떠나겠다고 대답할 떄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등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 그런데도 행성 연작은 사람들에게 특정한 종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류드밀라의 행성을 볼 때 사람들은 무언가 놓고 온 것, 아주 오래되고 아득한 것, 떠나온 것을 떠올렸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모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 평론가들은 류드밀라의 작품이 어디에도 없는 세계를 묘사해내기 떄문에 역설적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는 세계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더욱 기이한 사실이 연이어 보고되었다. 그 행성은 이미 오래전 모항성의 거대 플레어 폭발에 의해 불탔고, 우주망원경이 수신한 데이터는 폭발에 휩쓸리기 직전 행성의 모습을 포착했다는 것이다. (...) "우리는 이미 사라진 행성..

[관광정책] 인천 관광 현황과 정책 방향

○인천 관광 현황과 정책 방향 1.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추진 : 원도심 도시재생 수단으로서 관광의 지역활성화 효과주목 2.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추진 -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시설 개관 및 MICE클러스터 사업 추진 * 송도컨벤시아 2단계 개관(2018.7) : 52,956㎡ → 117,163㎡ * 대회의시설 2개소, 중-소회의실 37개, 전시홀 4개 - 호텔, 쇼핑몰, 공연장, 유니크베뉴, 박물관 등 연계 마이스 클러스터로 육성 3. 영종도 복합리조트 추진 -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3개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추진 * 파라다이스 시티(2014~2022) 1단계 개장 운영 중 * 시저스 코리아 복합리조트(2014~2022),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2016~) 추진 중 - 무의도 연육에 따라 영종, 용유, 무의..

[조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합병 의사를 밝힌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났다. 2019년 3월에 산업은행 측으로 대우해양조선 인수 의사를 밝혔으므로 꼬박 2년이 지난 시점이다. 인수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지분(55.7%)을 전량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6개국에서 승인심사를 진행 중에 있고,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해당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중국에서는 승인이 완료되었고 관건인 EU, 일본, 한국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의 조선부문 지주사) 권오갑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내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 인수합병 이후, 한국조선해양은 어떻게 바뀌나? 두 회사가 인수합병에 성공한다면 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조선시장 점유율 21%..

[수소]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의 동상동몽(~2021년)

1. SK그룹의 분리경영(2019~) SK그룹은 2019년을 기점으로 2개의 지주회사를 통해 독자적인 분리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SK(주) 소속과 SK디스커버리 소속으로 그룹 내 계열사들이 나뉘어있다. SK(주)계열은 익히 유명한 최태원 회장이, SK디스커버리는 그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회장(SK와이번스의 마지막 구단주)이 지배하고 있다. 2007년,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지만, SK(주) 위에 SK C&C가 별도로 존재한 옥상옥 구조였다. 이후 2015년, SK(주)와 SK C&C가 합병되었고, 2019년에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하던 SK건설 지분 전량과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면서 현재의 SK그룹 내 2개 지주사 체제가 만들어졌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자회사는 SK(주)의 ..

[아세안] 신남방 정책 / 아세안 시장 관련 읽을 거리

1. 한국농어민신문 19년 12월 30일 기사 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877 [신남방·신북방 개척, 어디까지 왔나] 6억5000만 인구 보유한 거대시장…‘시장다변화’ 성큼성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2020년 농식품 수출 분야의 최우선 과제로 ‘시장다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 수출은 신선농산... www.agrinet.co.kr - 2012년 일본의 혐한류, 2017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농식품 수출이 급감한 전례가 있어 시장 다변화가 시급 * 미중일 3국의 수출비중은 2018년 기준 46.7% 수준 -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장다변화를 위해 신남방(아세안), 신북방(러시아& 중앙아시아) 수출전략을 진행 중 - 아세안 : 6억 5천만 ..

[이커머스] 쿠팡은 과연 커머스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쿠팡이 한국 시간으로 지난 11일, 주당 공모가 35달러로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상장 직후 60달러대까지 주가가 폭증하였고, 3월 13일 현재 40달러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쿠팡은 이번 상장으로 약 5조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쿠팡을 이렇게 표현했다. "The future of commerce". 과연 쿠팡은 커머서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쿠팡은 사업 핵심분야로 유통, 물류, 푸드 딜리버리를 선택했다. 특히 유통과 물류 분야에서는 괄목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쿠팡은 여기에 박차를 가해 전국 어느 곳이든 쿠팡 물류센터에서 10km 이내 범위에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른바 전국 단위 로켓배송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풀필먼트 사..

[주식투자] 투자 근육을 키우는 조언들

○ 경향비즈 2030 자낳세 보고서(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 https://news.khan.kr/Lmzmz 1. 시간을 이길 수 있는 돈 : 1~3년 이내 투자한 돈이 없어져도 생활이나 계획에 지장이 없을 금액만 투자해라. 투자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쌓아놓은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이다. 시간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2. 나쁜 가격엔 참여 안 하는 것도 투자의 일부 : 투자는 야구와 비슷하다. 타자가 3할을 치려면 나쁜 볼은 안쳐야 한다. 투자는 고독한 것이고, 외로운 시간을 견디게 하는 것은 배당이다. 한국에서 장기 투자를 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기업이 배당에 인색하기 때문이다. 투자란 시간을 사는 일이다. 배당을 안 주는 것은 시간을 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 3. "친구가 부자 되는..

[넷플릭스] 오스만 제국의 꿈(Rise of Empires : Ottoman)

한국에서 특별한 노력 없이 중동/이슬람의 역사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 한중일 3국만으로 이루어진 역사를 서술하기에도 사건이 많았거니와, 한반도 국가의 해외 교류가 드물었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나마 중동과 가까운(?) 역사적 언급이라면 고구려 사신을 그린 벽화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던가, 고려가요 을 보면 회회아비(위구르인, 이슬람교도)가 나온다는 정도일 것이다. 이마저도 엄밀히 말하면 중앙 아시아인들과의 교류이지 중동과의 교류라고는 보기 어렵다. 현대에 와서 우리가 접하는 중동 콘텐츠들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의 시각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의 충돌, 갈등, 정복, 전쟁 등을 위주로 다루게 된다. 이러한 경로로 중동을 접하다 보면 굉장히 편향적인 시각에 익숙해..

[해운] 너무 빨리 팔았던 팬오션, 들어가지 못했던 HMM

개인적으로 투자의 범위와 규모가 커진 것이 작년 10월 ~11월이다. 하락장을 맞아 매수할 기업들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그리고 유가 등 경기변동에 민감함 조선업과 해운업을 눈여겨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쉬운 종목들이 있는데 20%의 수익에 만족하고 매도했던 팬오션, 그리고 단기간의 폭등 후 다시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여 매수하지 않았던 HMM이 바로 그것이다. 해운업계의 호황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고, 약세장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여 여전히 주가를 잘 방어하고 있다. 작년 중순부터 해운 운임지수 상승에 대한 기사가 대량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2020년 상반기, 해운선사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물동량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고, 자연히 해운업체들은 선박운용을 큰 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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