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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신사임당 & 조병학(파이낸셜그룹사 부사장) 방송요약

신사임당 & 조병학(파이낸셜그룹사 부사장) 방송요약 200315 회사는 직원의 시간을 돈(월급) 주고 사는 것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개인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내 시간에 대해서 보상해주지 않는다. 그러면 은퇴하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 25살까지는 부모님께 의존한다. 그리고 회사에서의 25년이 지나면 50살에 불과한데 소득이 끝난다. 나머지 50년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돈을 불리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한다. 젊을수록 임금이 적지만 그럼에도 빨리 배우고 시작해야 한다. 소비를 좋아하면 내 월급으로 다른 사람 월급 주는 것이다. 옷을 사면 옷 만드는 사람 월급주는 격이다. 따라서 소비를 줄이고 그 돈으로 어찌하면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인지 빨리 찾아..

[주식투자] 박세익 전무 한경 재테크쇼(20년 8월 28일 방송)

박세익 전무 한경 재테크쇼(20년 8월 28일 방송)우리를 곤경에 빠트리는 것은 무지가 아니라, 무엇을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영화 빅쇼트의 인트로, 코로나 위기를 거론하며 언급) 생물은 2가지 본능이있다. 이 2가지 본능 때문에 투자에 실패하기도 한다. 생존의 원칙은 위기가 나타나면 도망가는 것이다. 그러나 투자원칙은 다르다. 911 테러 이후 주가 2배 회복하는데 2배가 걸렸다. 사스도 마찬가지다. 지금과 같은 랠리가 나왔다. 코로나 위험에 의한 랠리도 처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신종 플루도 마찬가지였다. 위기 때 도망을 가라는 본능 때문에 우리는 투자에 실패한다. 코로나 19위기는 우리의 잃어버린 경제 주권을 되찾는 기회다. 정부정책이 도움만 준다면 코스피 2500 돌파도 가능하다. 존 템플..

[주식투자] 박세익 전무 머니투데이 방송요약(20년 9월 4일 방송)

박세익 전무 머니투데이 방송요약(20년 9월 4일 방송)10~11월 랠리가 멈추면 두번째 기회가 온다. 코로나 위기가 확산되던 3월, 코스피가 1100까지 떨어진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그것은 2008년과 같은 금융전반의 위기가 발생할 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하여 코스피가 1100까지 폭락한다는 전망은 부풀려졌다는 것을 당시에 주장했다. 그리고 실제로 맞았다. 저금리, 풀린 돈에 의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발생한 제품 가격 상승. 즉 물가 상승에 의한 코스트 푸시 현상이 일어나면서 기업의 매출이 개선되는 것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수 있는 기업은 주가가 상승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2004년~2006년에도 마찬가지였고..

[종합] 하림과 팬오션의 승승장구

2015년 하림그룹에 인수된 팬오션이 지난 2분기, 인수 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팬오션은 하림에 인수된 이후 곡물운송 벌크선을 중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양계사업과 더불어 곡물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적 개선은 비정기적 단기운송계약(스팟영업)을 강화한 덕분이다. 이는 전용선 게약보다 운임이 빠르게 반영되기 때문에 최근 높아진 운임으로 운용을 진행할 수 있었다. 반대로 운임이 떨어지면 팬오션에서는 운용을 줄일 수 있어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유가도 하락한 배경도 수익성 극대화에 도움이 되었다. 팬오션은 올해 하반기 EGT(팬오션이 타 기업과 합작 설립한 곡물터미널 운용사, 워싱턴 주의 터미널과 그외 4개지역의 공급시설을 갖추고 있음) 지분을 확대하고 미국 북서부 지역의 ..

[유튜브] 신사임당 & 박세익 전무 방송요약(20년 6월 9일)

박세익 전무 신사임당 요약(20년 6월 9일 영상)경제적 충격이 오면 그 이후 2년은 항상 랠리가 온다. (저번 강의에서 말 한 것)선수들은 1파 상승이 올 때까지는 기다린다. 바닥을 친 것인지 아닌 것인지 알기 위해서다. 지난 5월 이후 바닥이 지나갔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이후에 오는 2파, 3파 상승이 올 때는 실적이 동반된 더 큰 상승이 온다. 투자하기도 더 쉽다.기업은 생존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의 생각보다도 빠르게 적응한다. 식당이 어려우면 배달을 통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만큼 비싼 대가를 치르는 말은 없다. this time is different.투자 원칙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잘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하..

[유튜브] 신사임당 & 박세익 전무 방송요약(20년 5월 14일)

신사임당 &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영상요약(20년 5월 14일 영상)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산에 투자하지 않으면 계속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금, 부동산, 주식 등) 우리나라 전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비율은 30%지만 삼성전자나 은행 같은 우량주에서는 60%에 육박한다. 국부의 60%가 유출되기 때문에 우리는 imf때보다 더 힘들다. 지금은 우리나라 기업의 순자산 대비 20% 정도 싼 가격으로 하락해있따. (코로나19 시기 5월임)평소에도 저렴한 편인데 지금은 더 저렴하다. 지금 사태는 리먼사태나 메르스 사태와 동일하다. 그떄도 위기 국면에서만 한정적으로 시장이 어려웠고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이번에도 랠리가 올 것이다. 이번 공포국면에 주식을 산 사람들..

[취업준비] 취업 자소서, 면접 준비

1. 면접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기반이다.따라서 면접 준비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자소서를 잘 쓰는 것이다. 취업 시장에 어려짐에 따라 누구는 50개, 누구는 100개를 제출했다며 작성 수 자체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과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이다. 본인이 목표한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고,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분석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단순히 카테고리가 같아서,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여러 기업에 자소서를 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경험을 위한 경험이 될 뿐이다. (1) 자소서에 필수적으로 들어야할 내용기업은 어쨌거나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과 같이 매출보다는 관리/운영이 더 중요한 곳도 있겠지만 확실한 사실은 모든 조직은 '목표'..

[해운] HMM, 싱가포르 전용 터미널 확보

HMM이 지난 9월 7일, 싱가포르에 전용터미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보다 전인 7월에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터미널 운영사 PSA와 합작회사 HPST를 설립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HMM의 지분은 42%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자금을 출자받았다고 밝혔다. HMM은 싱가포르 내 전용 터미널 확보와 터미널 운영사 설립을 통해 비용 절감을 통한 물류비용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달성하고자 한다. 조인트 벤처 사업의 운영을 통해 배당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HMM은 현재 부산, 미국 타코마와 롱비치, 유럽 로테르담과 알헤시라스, 대만의 카오슝 2곳 등 총 7개의 전용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은 코라나19에 따른 침체에 대비하여 감선, 감편 전략을 펼침에 따라 컨테이너 운임은 사상 ..

[종합] 현대오일뱅크 플랫폼 사업 확대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9월 7일 로켓배송 거점으로 사용하는 주유소가 현재 22개소라고 밝혔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 쿠팡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10개 가량의 주유소로 사업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거점 주유소를 50개 이상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이동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의 거점 주유소 전략은 임대수익을 창출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향후 현대 오일뱅크가 꿈꾸는 플랫폼화 사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기존의 주유사업에 전기차 충천시설과 수소충전소까지 더해 기존의 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이미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

[물류/유통] CJ대한통운, 소형 택배 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지난 9월 7일, CJ대한통운이 소형 상품을 효율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소형화물(가로, 세로, 높이 세 변의 합이 100cm 이하)은 CJ대한통운의 전체 택배물량의 약 90%를 차지하기에 이번 시스템 구축은 향후 CJ대한통운의 업무효율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서브 물류에서 허브 물류로 화물 이송될 때 1차적으로 소형과 중대형이 구분되고, 이후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단계까지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기존의 단계별 재분류 작업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작년 11월 해당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기 시작했고, 내년 말까지 총 77개 지역에 추가로 시스템을 설치할 전망이다. 특히 소형화물은 온라인 구매빈도가 높으므로, 최근 풀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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