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대표에게 삼국지를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스타트업에서는 베이스캠프(안정적인 수익)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유비가 형주를 차지한 것과 같다. 스타트업들은 "어디를 베이스캠프로 할 것이냐?"를 잘 고민해야 한다.
베이스캠프 없다면 유비가 형주 없이 22년간 떠돌아다닐 때 했던 일을 생각해 보라.
1. 인재를 모은다. (아무리 어려워도 인재가 떠나면 안 된다. 그것이 대표의 능력이다.)
2. 초기 사업 목표를 잊지 않는다. (유비의 경우 한 왕조의 부흥이라는 명분)
3. 명확한 명분과 개념을 투자자에게 설명하라(유비는 명분을 바탕으로 인재를 모을 수 있었다)
- 베이스캠프(형주)를 바탕으로 메이저 캠프(서천, 한중)로 나아가라. 단 이 과정에서 어떤 형태와 구성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구성원과 합의가 되어야 한다.
- 리더는 (직원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저곳에 가면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진 당시 과장이 네이버를 창업하고, 이금룡 회장이 옥션을 창업한 것 또한 인터넷 세상이 온다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 혼자서는 못한다. 반드시 책사가 있어야 한다. (삼성의 경영방침과도 같다)
- 요즘은 사람 보는 눈이 아니라 사람 모으는 눈이 있어야 한다. 이타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야 주위에 있는 사람이 안심을 한다.
- 간신들은 이기적이다. 다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충신은 조직과 조직원 전체를 위해서 일한다. 그런데 간신이 충신보다 더 일을 열심히 한다. 그것을 리더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다 좋게 봐선 안 된다.
-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 일류 기업. 초 일류 기업은 그것을 넘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물건을 뛰어넘어 사람을 향하는 것이 바로 초 일류 기업의 특징이다. 삼성이 지구환경연구소, 삼성병원, 삼성어린이집을 만든 것이 그런 맥락이다.
- 기업가는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오고 사람이 그 기회를 잡아 실행한다.
- 기업의 기본 개념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다. 타자가 같은 공만 계속 칠 수는 없다. 과거의 성공방식이 고정관념이 되면 기업은 실패한다.
- 기업가와 경영자를 구분해야 한다. 경영자는 회사 내부의 효율을 극대화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기업가는 외부의 변화에서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사람이다. 기업가 정신은 있지만 경영가 정신은 없다. 기업가는 리스크가 더 크다. 그래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Ga_XbwdBE&list=WL&index=133
https://www.youtube.com/watch?v=Wuep8akKI9Y&list=WL&inde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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