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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인근 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 임장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서울 화곡동 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

1) 월세 기준 500/55 매물이 주로 나오고 전세의 경우 1억 전후에 매물이 나온다.

* 공급면적 11평에 전용면적 5평 수준으로 아주 소형 오피스텔이다. 

* 매매가로는 8천만 원 ~ 1억 원 전후에 거래가 되고 있어 전세로 사는 것은 위험해 보인다. 

* 관리비는 공과금 제외하고 약 8~9만원 수준이라고 한다.

 

* 집품 거주 리뷰를 통해 확인한 결과 결로나 외풍 이슈는 없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오피스텔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 1층 입구는 비밀번호가 아니라 카드키로만 입장이 가능해 불편한 점이 있음(분실시 발급비 1만원)

- 방이 좁고 내부에 수납공간이 전무한 점이 불편함

- 건물 외적인 부분으로는 주변 유흥가로 인해 늦은 시간 외출에 이슈가 있음(취객 등)

 

2) 사업자만 입주 가능한 물건이 많다. 따라서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별도 확인해야 한다. 오늘 방문한 호실은 전입신고가 가능한 매물이라고 했다.

 

방문한 호실은 19XX호였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서울 화곡동 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 19층 XX호실

1) 직전 세입자는 남자. 8년간 거주하다가 퇴거했다.

* 남자가 살아서 그런가 담배 냄새가 났다. 

* 비데가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노후되어보여 사용하고 싶지 않은 수준이었다.

 

2) 도배를 새로해야 해서, 퇴거일 기준 약 3주 후에 입주가 가능하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해당 중개업자에게 입주일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물어봤으나 제대로 알려 주지 않았다.

 

1) 집안에 파손된 부분(서랍, 벽지, 내부 시공 필름)이 많은데 수리가 확정되었냐고 물어봤지만 "집주인한테 말해야지" 정도의 답변을 받았다.

 

2) 도배를 새로 하더라도 일주일이면 충분할 텐데 왜 3주 가량의 시간이 필요한지 물어봤으나 답변받지 못했다.

 

3) 공실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고 했다. 사유는 "입주할지 확답을 안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부분에서 해당 부동산과 거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다.

 

4) 중개업자는 지나가는 말처럼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나저나 이 사람(전출자)이 아직 보증금을 못받았어". 500만원의 보증금을 이사 이후 반나절이 넘도록 돌려받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이 집에 이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중개업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중개업자는 나이가 지긋한 분이었는데 약속시간도 오락가락 바꾸었으며, 사무실 도착 후에도 한참 뜸을 들이더니 매물과 관련없는 질문을 한 후에 방을 보여주었다. 방을 확인한 후에도 불필요한 질문(지금 어디에 사냐, 빌라냐 오피스텔이냐, 빌라면 짐이 많은 것이 아닌가)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임장이 시간낭비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업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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