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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람들끼리 쓰는 ‘KY’라는 말이 있다. 구키요메나이空??めない를 줄인 말이다. 직역하면 공기를 읽지 못하는 사람, 즉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 연구실에서 KY가 되면 낙오다. 특별히 말로 지시하지 않기 때문에 선배들의 모든 행동에 민감해야 한다. 만일 누군가 뒤처지면 신호가 온다. 이 신호를 알아듣기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하는, 특유의 공기가 있다. _37쪽, 〈전혀 다른 세상〉
- 사람의 두뇌는 편안한 곳을 안전한 곳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편안한 곳은 위험한 곳이다. 변화를 가로막고 그자리에 머물도록 정체시키다 결국 더 큰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_수전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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