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약)
18 ~ 19세기 유럽 각국의 귀족사회에서는 그랜드 투어라는 여행을 통한 체험학습이 대유행했다.
자녀에게 학식이 뛰어난 가정교사와 함께 유럽 대륙 곳곳을 여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한 체험학습으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6 ~7년 까지 소요됬다.
파리,피렌체, 비네치아가 주요 경유지였고, 최종 목적지는 로마였다.
특히 영국에서는 그 옛날에 한 해 4만여 명이 유럽에 체류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그 탓에 대학교육이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귀족들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대문호 괴테, 불멸의 역사가 기번, 시인 바이런도 그랜드 투어 대열에 동참했다.
그 결과 - 이탈리아 기행 (괴테), 로마제국쇠망사(기번), 차일드 해럴드의 편력(바이런)이 탄생했다.
국부론의 저자 애덤스미스는 가정교사 자격으로 그랜드 투어를 다녀오기도 했다.
여행은 배움이고, 영감이며 동기부여다.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더욱 그렇다.
삼인행필유아사라고 하였는데, 세상을 변화시킨 역사의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의 깊이는 어떠하겠는가.
역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지혜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728x90
반응형
'리뷰 > 독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만들어진 우울증(크리스토퍼 레인) (0) | 2026.07.05 |
|---|---|
| [책 리뷰] 제주 도시건축을 이야기하다(김태일, 건축, 제주도) (1) | 2026.07.04 |
| 끝없는 기다림(줄리아 워츠) (0) | 2026.07.04 |
| 당신을 이어 말하다(이길보라) (0) | 2026.07.04 |
| 블루오션 전략(김위찬) (0) | 2026.07.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