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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곡들

Varsika 2022. 1. 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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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 기리보이 - 술자리 (링크)

23살에 기리보이를 처음 듣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기리보이 특유의 발성이 낯설기만 했다. 근데 2020년부터는 기리보이 곡만큼 가사가 잘 들렸던 곡도 없었던 것 같다. 모든 가사에 아련함이 묻어있다.  

 

7월

1. 백예린 - La La La Love Song (링크)

2020년은 백예린의 해였다.

 

 

9월

1. Conan Gray - Maniac (링크)

 

2. Dua Lipa - Break my heart ★ (링크)

2019년엔 빌리 아이리시, 2020년엔 두아리파

 

3. BENEE - supalonely (링크)

 

4. Mae Muller - Therapist (링크)

 

5. Anne-Marie - Birthday (링크)

 

6. Liam Payne - Stack it up (링크)

 

7. Harry Styles - Watermelon Sugar (링크)

 

8. Powfu - death bed (링크)

 

 

10월

1. DJ Shadow - Nobody Speak feat. Run The Jewels (링크)

 

2. ZUHAIR/RINI - Those Days (링크)

 

3. 프라이머리 - When I fall in love (링크)

 

 

12월

 

1. 자우림 - 레테(lethe) (링크)

레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망각의 여신이다. 지하세계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강이 흐르고, 그 강물을 마신 자는 모두 기억을 잃게 된다.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망자들은 모두 그 물을 마셔야 한다. 

 

레테의 뜻을 알고나면 가사가 참 슬프게 들리는 곡. 

 

2. 아이유 - Love poem (링크)

바다 한 가운데의 잔잔한 물결을 해안까지 온전히 전달하는 아이유라는 파도

 

3. Jack Harlow - river road (링크

이 곡에서 rotten, dentyne, walk in the park, out front, whats poppin, 5-0까지. 목포에서 해남 가는 길에 신나게 들었다.

 

4. Larry Harlow Néstor Sánchez - Dejando La Salsa (링크)

 

5. Faye Wong - 夢中人 (링크)

목소리보다 장면이 먼저 떠오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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