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플렛이 지나치게 간소함 - 내부 조명이 밝아서 관람하기 좋음 - 시카고 / 뉴욕 / 재즈영화 - 당시 롤라이플렉스는 정사각형 필름이었으나 사람이 잘보이도록 직사각형 형태로 크롭했다. -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함께 찍었다는 것이 흥미롭다. - 초상사진들을 모아 놓은 정사각형 작품들의 방은 정말 압권이다. - 일관된 형식안에서 부유한 상류층과 가난한 소외층이 동등한 힘을 가진 얼굴로 자리한다. - 제스쳐) 손, 뒷모습, 발 등 특정부위, 깍지 낀 모습, 머리를 뒤로 넘기는 모습, 구두를 신는 모습. - 소실점을 향해 끝없이 반복되는 - 건물 / 그림자 등 다양한 소재를 찍었다. - 관찰할 수 없으면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이라 관찰에 대한 그녀의 맘이 느껴진다. - 전시 마지막 부분에는 드뷔시의 달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