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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트뮤지엄을 올 때마다 느끼지만, 티켓 창구의 직원들은 그다지 친절한 것 같지 않다.
전시 동선은 자유롭게 보라는 것으로 이해했으나, 안내가 없어 관람객들간의 동선이 꼬이기 쉽다.
큐피커 오디오 가이드는 안내에 번호가 표기되지 않아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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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는 텍스트와 회화의 경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원소기호를 보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호안 미로는 새를 지상과 하늘을 이어주는 매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오리들의 비행이라는 작품은 마치 구상화와 추상화가 한 작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호안 미로가 표현한 소브라테이심 작품(천과 노끈으로 작업)은 마치 회화 같다.
전체 전시는 한시간 반 정도 관람할 수 있는 규모이다. 작품에 대한 설명(텍스트)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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