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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된 이후로 가장 바빴다. 스쿠버 다이빙과 그를 위한 2번의 제주도, 이사 준비, 가장 바쁘고 정신없었던 시기였던터라 제대로 기록을 남기지도 못했다. (언제다 그랬지만) 개인적인 고민도 적지 않았다. 통성명도 제대로하지 못하고 넘겨버린 노래들을 기록하며 다시 들어보기로 했다. 그들의 첫인상에 나만의 착각이나 오해는 없었다. 다행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YsVoJHa2U
1. 유라 - L
힘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와닿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7fz_1eu38
2.기리보이 -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이 노래에는 마치 답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너가 나를 떠나면 나에겐 아무 것도 없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kcASPx3-HuI
3. 콜드플레이 - Trouble
https://www.youtube.com/watch?v=8F2s8ivKXNY
4. 올리버 트리 - Life goes on
https://www.youtube.com/watch?v=Fg0ae9EK01s
5. 지올팍 - Modern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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