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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각형 배터리 점유율 상승세(2022년 기사)

Varsika 2023. 1.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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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폼펙터(형태)에서 중국 CATL과 삼성SDI가 주도하고 있는 각형 배터리 점유율이 상승세임

- 배터리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각형으로 제작된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 수요가 하락 중(LG엔솔과 SK온은 NCM 배터리가 주력)

* 벤츠와 테스슬라는 LFP배터리 사용(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저렴)

* SK온은 삼원계 배터리를 추가 개발 중임. 삼원계 배터리는 LFP에 비해 가격은 높은지만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가 길다. LFP배터리에 주력하는 중국 CATL와 BYD는 LFP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보완하는 쪽으로 기술을 개발 중.
(삼원계 배터리 : 리튬코발트산화물LCO를 기반으로 니켈과 다른 원소가 더해져 양극재에 총 세 가지 원소가 들어가는 배터리를 뜻함 - NCM, NCA 등)

* LFP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낮다는 진단이 있음. 

 

* 삼성SDI는 LFP배터리를 개발하지 않고 NCA배터리에서 가격이 높은 코발트를 제외한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개발 중.

 

* LG엔솔은 원통형과 파우치형을 생산하고 SK온은 파우치형만 생산 중임

* 배터리 업체들은 배터리 폼펙터를 다양화하여 수요에 맞게 공급하고자 개발 중임

* 포드, 폭스바겐, 스텔란티스는 파우치형과 각형을 모두 사용 중

* 테슬라, 루시드, 리비안 등은 원통형을 선호함

 

* BMW, 벤츠 등 독일 완성차 업체는 NCM 각형 배터리를 주로 사용해왔음.

 

- 각형 배터리의 비중은 2022년 1분기 63.6%로, 이는 전년 동기 53.1%에 비해 상승한 수치임. 같은 기간 파우치형과 원통형은 비중이 하락함. 

- 비중 상승의 원인으로는 CATL과 BYD의 점유율 상승이 유력함(유럽시장에서 CATL 배터리 사용량 증가)

 

1) 각형 배터리 : 외부 충격에 강하나 공간효율이 떨어지고 에너지 밀도가 낮음

2) 파우치형 배터리 : 필름을 쌓아 올린 방식이라 에너지 밀도가 높으나 공정이 복잡하고 대량 생산에 불리함

3) 원통형 배터리 :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생산에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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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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