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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보다 벽체가 얇아 소음에 더 취약
- 불법 방쪼개기 때문에 원룸 소음은 더 허술(옹벽이 아니라 가벽을 세운 형태의 건물이 다수)
- 벽간 소음에 대한 기준과 규제는 허술함
- 추가 시공이 필요할 경우 단순히 스티로폼이나 목공으로 벽체를 두껍게하는 것만으로는 소음 차단이 한정적
- 흡음재, 차음재를 모두 사용해야 소음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음(단 저가 흡음재와 차음재는 화재에 취약한 유기 단열재인 경우가 많아 확인이 필요함)
- 자는 침실이 옆집과 붙어 있다면 벽체 확인을 잘해야 함. (분리형 원룸일 경우 거실이 옆방과 붙어 있고 침실은 반대편에 있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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