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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등 경영 관련 다큐멘터리 정리

Varsika 2023. 2.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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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큐 멘터리
12.2.20 시청

한국의 영재교육
세 가지 키워드 속도, 문제해결, 결과

그러나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공부가 학생의 성공으로 이루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사회는 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커뮤니케이션이 사회적 성공의 키워드

문제해결 중심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왜? 우리가 이 문제를 풀어야하는 지는 생각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성공에 대한 5가지 조건

1.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 (레오나르도 다빈치)
도요타의 T 자형 인재 다양한 분야의 상식과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

2. 소통 능력
안철수의 A자형 인재 - 사람들 사이의 가교 역할

3. 긍정적 마인드

과거 : 안정은 허상이자 망상이다, 삶이란 단어 자체가 안정과 반대이다.
감정적 후회를 하지말자, 현실적 후회, 교훈
어떤 일이든지 절반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미래 : 감옥에서의 현실주의자 (작은 실패에 좌절하지 말자)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기 위한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

4. 끊임없는 공부
1) 열심히 한 만큼 전문성을 얻는다.
2)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알게 된다. (노량진 시장)
3)자기를 알게 된다.


*의미있는 일인가, 재미있는 일인가, 잘 할 수 있는 것인가.

5.한계를 극복하라 노력과 도전으로

안철수 교수 KBS 뉴스 읽기 (2011.4.8)

컨버젼스 : 여러 기술이나 성능이 하나로 융합되거나 합쳐지는 일

아이팟 ; 단순함, 원반하나로 모든 메뉴가 실행되낟. 사고 방식자체가 다른 애플의 디자이너들, 디자인이나 기계공학 한쪽만 정통한 것이 아니라 두가지 사고가 모두 가능하기에 혁신 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

한국이 기업 - 수직적 효율화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SCM

하지만 아이폰은 수평적 네트워크이 모델이다. 스마트폰은 단지 하드웨어 싸움이 아니라 수평적 네트워크 모델과 수직적 효율화 모델의 전면전이다.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적어도 두 개 이상의 관점으로
세상은 너무도 다양한 시각의 다양한 차원의 일들이 존재한다.
말콤 그래드웰은 심리학과 사회학의 시각으로 경영을 보았다.
(경영학<사회학<심리학<인문학 경영은 인문사회 중 가장 응용부분인데 사회학이나 심리학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통념을 깸)

컨버전스시대의 시대정신은 수평적 사고방시이다. 상대방의 적극 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통한 융합이 필요하다.
수평적 네트워크의 사례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과 닌텐도의 위
하드웨어만 본다면 소니의 승리지만 사실은 3RD PARTY(판매자 도움 서비스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제 3자 또는 외부업체 정도의 의미)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생산해내자, 연합군을 많이 모든 닌텐도의 승리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협조를 이끌어 내는 능력이 승리와 직결된다.

한국에서는 수직전 언어존칭구조 - 언어가 생각을 지배한다.
한국인의 언어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융합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

균형 감각의 필요성
균형감각이란 양극단의 정확한 중간지점에 가만히 서있는 것이 아니라 양극단을 오고가며 끊임없이 최적점을 탐색해 내가는 과정, 균형감각은 동적인 개념이다.

포섭과 생태계 구축


말과 생각은 그 사람이 아니다. 행동을 보아야한다. (정치)

일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지식이다.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깨달음.


안철수의 조언

시간을 잘 지킬것
경청
항상 읽을 것을 가지고 다닐것
잡지를 구독할 것
항상 메모할 것
일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할 것
주어진 일 이상을 할 것
테두리를 벗어날 것
불평하지 말것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더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절반 이상은 듣기 능력
과거를 잊어라. 주어진 미래만 생각할 것
주위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지마라
결과를 미리 욕심내지마라
남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나부터 행복해야한다.

12.12.19 안철수의 아침마당

기업가의 정인 ENTREPRENEUR / BUSINESS MAN
____SHIP = ACTIVITIES OF
눈에 보이는 액션, 정신만으로는 리더십이 될 수 없다.

중소기업 / 벤처 기업의 필요성

1. 국가 경제의 포트폴리오화
2. 일자리 창출 (대기업의 해외 이전, 고용없는 성장)
3. 혁신적 아이디어의 90%는 모험에서 나온다. (대기업에 공급하여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낮은 성공률
1)경영진의 능력 부족 (인정해야함)
2) 열악한 기업지원기반
- 인력을 지원하는 대학
- 벤처 캐피탈
- 금융
- 정부지원하의 R&D 투자
- 효율적 아웃소싱 업체가 필요
3. 대기업 - 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 관행

+ 높은 위험 - 실패시 재기를 용납하지 않은 사회
*대표이사 연대 보증제 - 기업이 망하면 대표이사가 다 책임 져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타기업에도 피해를 낳고, 좀비 이코노미로 이어진다.

미국의 비즈니스 모델은 수평적 문화
제 3의 party, 공식적 개발사 이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본래의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 체제.

우리의 대책
1. 경영 능력의 현실적 제고
2. 중소기업 이해 관계자들의 투자 지원책 마련
3. 불공정 관행 개선
4. 정부의 감시 기능 강화
5. 재기의 기회마련



두바이 DFSA 전 의장 압둘라.

생각은 어디든지 존재할 수 있지만 이해하는 것과 실행이 중요하다.
실행 = 생각의 완성

단기 계획은 중장기 계획의 일부일 때문 유효하다.
특히 백년 대계를 생각해야하는 국가 계획에선 더욱 더 그렇다.

단기 계획 : 각각이 하나의 큰 목표를 향해가도록 설계해야함.

목표는 항상 높게 잡아라. 호랑이 -> 고양이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세이크 모하메드 : 내게 지식과 지혜를 준다면 나는 그에게 영광과 자부심을 주겠다.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향상 시킨다.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된다.

추진력은 세계 각국의 사례를 잘 연구해서 활용해야 한다.

<소득격차, 양극화 문제>
지속가능한 성공의 핵심은 소득격차 해결, 경제 발전의 수익은 모드에게 퍼져야한다.
사회적 혜택은 최대한 모든 사람이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이 물론 공짜로 주어져서는 안된다. 정부부처가 제도적으로 경쟁을 부여해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두바이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근 지역도 투자가 들어온다.
또한 두바이 자체에서도 인근 지역에 투자를 한다.
간접적으로 모두 두바이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된다. (관광업...등)

개발시 환경보호에도 노력해야하고 개발과 환경보호를 함께 할 수 있는 길은 항상있다.

이슬람 문화의 핵심은 타인에 대한 관용과 수용
다양한 배경 지식의 사람들이 이슬람 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그러므로 규제를 할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자국에서 처럼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율 경쟁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여기에는 세계의 사례를 연구해서 벤치마킹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바이가 극복해야할 것은 바로 두바이 자신
두바이는 석유의 발견과 동시에 고갈을 염려했다.

중동 속의 아랍에미리트 그 속의 두바이, 큰정체성도 인지하며 동시에 독창적 브랜드화를 해야한다.

부 자원 인적 자원의 빈약

자원은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시 인프라를 미래를 염두해서 건설해야 한다. 지을 수 있는 돈이 있을 때 짓자.
미래에 실질적으로 필요할 땐 더 많은 돈이 들어갈 것이다.

미래에 이미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공급이 수요를 견인한다.

+ 중게 무역기지가 되겠다는 장기 전략 VISION

변하지 않으면 변함을 당한다.

자국민의 특권보장 (자국민 보증인 제도)
두바이 프리존 (여의도의 10배)
외국기업 100% 지분소유 인정
외국기업 50년간 세금 완전 면제
탈규제 원스톱 서비스, (사업자 등록증 발급 최단 2시간, 최장 6일)
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면제, 환율 통제 폐지

문명을 개방, 국제 도시, 허브의 핵심은 포용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각국의 이목과 사람을 집중시키는 전략
2018년 월드컵

요코하마의 도시개발

40년동안 기본 철학을 유지하였다. (행정의 연속성)
-개발 시점부터 완공이후 운영계획까지
-우수한 교통 체계

오래된 것은 부수지 않고 하나하나 살려서 리모델링한다.

과거 역사 문화의 조화와 공존, 인간 중심의 창조 + 휴양도시

문화 예술 지구 + 넓은 공간 -> 삶의 질 향상

부산 북항 재개발시 중요한 참고 사례


2007년 10월 17일 위클리 비즈

브랜드는 이미지를 먹고 산다

몽블랑 : 심플한 남성
애플 : 지속적인 혁신
렉서스 : 럭셔리
아디다스 : 빈티지

브랜드를 넘은 러브 마크, 이성을 넘은 감성의 충성심
할리데이비슨, 스타벅스, 애플

브랜드는 자신만의 것, 모방이 불가능한 것, 누가 설사따라하더라도 오리지널과 비교해 뭔가 어색한 느낌이 나게 만드는 것
그리고 고객서비스 가치가 완성될 때 러브마크가 될 수 있다.

3대 조건은 신비감, 감각, 친밀감

브랜드에는 멋진 이야기가 있어야한다. 직설적이지 않으면서도 머리속에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두는게 중요.

광고계의 트랜드, 오감 - 미각과 후각은 그중에서도 블루오션
아이맥은 맛을 입에서 옮기는데 성공하였다. 색상에 부여한 이름은 딸기, 블루베리, 포도
아이맥은 맛있다. 아이맥이라면 먹어도 좋다.

+ LG 초콜릿 폰


직원들은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해주고
멘토가 받쳐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알리지 않는다.
계속해서 인정해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CEO는 성격 좋은 코치가 되어야 하낟.
프로젝트가 있을 떄 적극 적으로 나서서 알맞은 팀구성원들을 골라내서
그들에게 맞는 경기전략을 만들고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시킨다음 완벽하게 비켜서 있는다.

끝은 불안하고 위험하다. 관습과 공식을 뒤흔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곳은 바로 가장자리뿐.


주인기 - 노벨상 꿈나무로는 노벨상 못탄다.

첫째 창의적 교육을 펼칠 수 있는 치고 수준의 교사 확보가 필요하다. 인재로 개발하는 최고 수준의 교사에 대한 평가와 보상시스템이 필요하다. 교사직을 명예롭게 여기는 사회분위기 또한 필요하다.

둘째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는데에 지금보다 훨씬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야한다. 강남의 학원가가 번성하는 것은 이른바 일류대학들의 입시제도가 실은 2류, 3류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셋째 수능 시험을 일괄적으로 한날 한시에 치르게 하여 학생들의 운명이 갈리게 해서는 안된다. 학생들에게 여러 번 수능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한다. 지금의 수능시스템으로 더 이상 잠재적인 인재들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정우택 삼성물산 사장

삼성물산
1.종합상사 기능은 80%가 해외마케팅
2.건설은 국내 비중이 매우큼
3.유통 - 국내 담당인데 삼성 플라자는 분당에 백화점 1개 있을 따름이고, 홈플러스는 매각하였다.

임직원은 6300명, 이중 2000명은 외국인 (12.1.15기준)

종합상사의 무역기능은 전자회사 및 제조회사의 자회사들이 많이가져갔다. 본래 종합상사의 기본기능은 무역이다.

일본은 종합상사의 역사가 19세기 부터 시작. 따라서 70%가 국내비중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가 과감하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주면서 시작되었다. 굉장히 낮은 금리의 금융성비스라던가, 지금은 없지만 과거에는 막대한 지원을 받음. 70년대 이후 90년대 부터는 각 제조회사들이 해외 판매망 개척이 가능해졌다. 역량이 올라 갔기 때문.

제품이 시장으로 가기까지 운송보관물류무역을 상사가 한다.
즉 제품으 부가가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도 마찬가지, 인터넷으로도 부동산 정보를 다 알 수 있지만 상호간의 부가가치 인증을 위해 여전히 애용한다.


■ sbs 매력의 dna

긍정적인 마인드
자신감 -> 카리스마 형성 -> 신뢰도 상승
오바마(+ 미소)

적극적인 자세
인각적 포용력 (히딩크), 전문성 + 인간미 (not 싸늘한 전문가)

제스쳐 (외향적, 자신감) 빌클린턴
가벼운 접촉 - 비언어적 표현이 의사소통의 93%
자기암시 -> 자신감 -> 적극적 능동감 형

 

 

■ 구학서 신세계 대표이사 부회장
중소기업은 회사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투자를 모두 해야함. 그래야 인력난에서 벗어날 수 있음
일하면 클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가 필요함.
CEO가 외부활동을 통해 회사를 알리는 것도 중요함.
자기 회사나 공장 견학을 초청하는 것도 방법임.
대학 특강 기회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소기업은 신입사원에게 인지도가 낮으니 경력사원을 잡아서 교육비용도 줄이는 것이 좋다.
중국같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을 적극 영입할 필요도 있음

조직의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서 연공서열을 파괴하면 위화감이 발생할 확류링 높음
연공서열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음.
보상과 평가를 미리 원칙을 정해놓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함.


08.11.22 위클리 비즈 게리 해빌

진화의 시대는 갔다. 이제 혁명의 시대 이다.
기업의 성공은 관리 혁신에 달렸다. 조직 자체에 창의성을 불어 넣으면 기술, 제품은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다. (조직 문화의 중요성)

20세기는 점진적인 경쟁전략 /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21세기에는 경쟁의 룰을 바꾸는 혁명적 전략만이 의미 있다.

기업의 성공은 기술과 첨단 제품보다 직원의 시간활용, 의사결정 구조, 조직 구성 등 사람관리와 관련된 관리 혁신 (mgmt innovation)이 핵심이다.

혁신의 급
운영 혁신 - 경쟁사가 쉬이 베낌 , 조달 판매, 유통, 서비스 채널
제품 혁신 - 첨단 제품 , 6개월 ~ 1년 사이에 사라짐
비지니스 혁신 -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완전 다른 사업 - 페이스북, 이케아, 자라
산업 구조 혁명 - 아이팟, 아이튠즈
관리 혁신 - 회사 관리자(manager)들이 하는 일을 바꾸는 것


혁신의 DNA를 심어라. 그래야 혁신이 일시적으로 끊나지 않고 습고나화 된다.
혁신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구글과 고어텍스 등은 모든 직원의아이디어를 수용한다.
일부 기업의 문제점은 창의 력이란 디자인 부서나 알엔디 부분에서만 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단직원이 현장사정을 잘아는데 사장은 최후보고만 받기 때문에 차이가 크다.

CORE COMPETENCE 핵심 역량 / 전략의도 STRATEGIC INTEND

미래를 예측하는 기업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
지식경제가 아닌 창조경제
창조경제란
1. 창의성
2. 주도력 (INITIATIVE) 아이디어 현실에서 시작하고, 집행하는 능력
3. 패션 - 혁신가들은 다소 로맨티스트이다.

경기가 안좋을 수록 혁신의 프리미엄은 더 높아진다. 스카이프

창의적 인재의 공통점

역발상 - 왜 안돼?
미래를 예측하려기 보다 현재를 잘 관찰하는 능력 - 페이스북은 트렌드 파악의 성공,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현재를 파악하여 새로운 장을 열았다.
세상을 레고 블록으로 보는 능력, 이분법 적이지 않고 총체적으로 종합하는 능력 -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진출



08.3.22 위클리 비즈

실리콘 밸리의 성공 방정식

성공은 퀄리티와 이노베이션과 스마트와 마니의 결합. 거기서 마이너스 페인(고객의 고통) 페인이 중요
품질관리와 고객의 입장에서의 혁신
우수한 경영진
자금조달능력
그리고 고객의 고통을 덜어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퀄리티 관리를 위해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시험해보게 할 수 이쓴ㄴ 것이고
알파 테스트를 통해서 생산자가 생산과정에서 테스트 할 수 도 있다.

혁신은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기능이 아니라 기존에 고객이 받지 못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영진은 고객과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소통을하고 제품을 고객에게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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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앤 컴파니 전략

엄브렐라 마케팅 :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위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마케팅

1. 먼저 핵심 사업에 집중하여 성공
2. 핵심 사업을 인접 영역으로 확대
3.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신에 성공

FOCUS -> EXPAND -> REDEFINE

NIKE - 신발 ->의류 ->공
농구 -> 테니스 -> 축구 -> 골프

마블
-> 숨겨진 자산을 통해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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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의 소비노트

CLUT 상품( 숭배의 대상이 된 상품)

FUN - WALKMAN
IDENTITY - 의복은 권략의 가장 우아한 표현, 당신이 사는 집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NARRATIVE - 그것이 약속하는 환상이 있기 때문, ZIPPO
ELEGANCE - 마케팅이랑 공산품에 이야기를 담는 것이다. 상품의 세계에서 여전히 美는 眞이나 善으로 군림하고 있다.

책 CULT FACTOR 컬트 제품의 공통된 특징은 하나 같이 당대 상품의 미학이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함의 최대치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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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특집 07.10.6 (꼭 다시보기)

탠저린 CEO 마틴 다비시
애플의 디자인 단순한 겉모양 때문이 아니라 애플은 제품과 광고, 소비자들과의 소통 교감을 완전히 하나로 통함시킨 것이다.
애플의 제품은 패밀리 필링을 줄 수 있는 일관된 디자인
어떤 제품의 디자인은 정말하고 잘하기 위해선, 그제품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 제품과 완전히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을 이끄는 것, 그런것이 훌륭한 디자인이다.

항공사들은 서비스까지 효과적으로 디자인 해야한다. 소비자들이 경험을 디자인

디자인 영국은 1996년 부터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과목을 의무 교육에 편성하였다.

디자이너들이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이유는 관찰에 능하고 특정 분야에 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디자이너란 공학 경영학 등 다른 분야에도 정통한 디자이너다.

21세기에는 비지니스와 아트를 영리하게 디자인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아트 마케팅 현대 사회에서 문화없는 경제는 더 이상 생각하기 힘들다.
오늘날 문화가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이다.

디자인의 패러다임 시피트

행정 시스템, 서비스등의 개념도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미 ㅊ자발적 참여를 위해 행정 경영적인 차원의 접근보다는
아름다움과 시룡ㅇ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이론과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디자이너는 자유로운 사상가이다.
이제 디자인은 순수예술에서 더 나아가가 PROBLEM SOLVING을 한다.

다큐멘터리 제인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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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혁신

1. 남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라, 모든 것을 다 짊어질 필요는 없다. 아이디어에 개방적이어야 하고 수용하고 활용하라.
애플의 경쟁력은 회사 안팎의 제기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오케스트라 지휘자 처럼 잘 버무려 누구나 선망하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

2. 소비자이 눈높이에서
아이팟의 터치 스크린 방식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

3. 미래의 소비자를 내다보라
이를 위해서 오늘의 소비자들의 반응을 무시할 줄 알아야 한다. 닌텐도 위도 미래 시장을 보고 개발한 것

4. 실패도 지혜롭게.
유럽이 미국처럼 실리콘 밸리를 만들어 내지못하는 이유는 엄격한 파산 법 때문

기업이 역사는 변화의 역사이다. (종의 기원)
기득권에 묻히기 보다는 변화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혁신이라는 엔진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전진시켜라
변화의지, 혁신의지, 창의성이 그 엔진의 추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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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08.5.3. 커버스토리 글로벌 기업 정복기

공짜는 없다. 준비하고 공부하라.
내가 먼저 역량을 보여주어 그 일이 나에게 오게하라
리더의 자리란 준비된 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므로 항상 호기심을 갖고 더 배우려고 노력해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은 실력과 논리만 있으면 언제든지 소신을 펼칠 수 있다.
엔지니어라고 세일즈 못하고 공대를 안나와서 공장일을 모른다면 글로벌 기업에 그런 것은 없다.

남이 가지 않는 길, 해외로 나가라
경청 :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드 듣고 베스트 솔루션을 찾는게 바로 리더이다.
요즘은 CEO에게 정보가 가장 늦게 온다. 결국 CEO가 직원들의 정보와 생각을 잘들어서 방향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

사람과 그리고 고객과 네트어킹을 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글로벌 기업은 원칙에 입각한 사고 PRINCIPLE DRIVEN THINING을 해야한다. 편법과 요행은 안된다.

팀워크는 중요하다 시간관리도 마찬가지. 글로벌 세계는 보고 받을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경제 살리기의 열쇠는 SVC 사업 08.6.7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수출에서 서비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이 30 OECD 23이지만 한국은 14에 불과하다.
IT 제조업은 선진국 수준이나 IT SVC는 낙후되어 있다.

우리는 개방되지 않은 것이기 떄문에 서비스 산업 경쟁력이 낮다.
국경간의 서비스 거래, 해외에서의 서비스(완전 개방수준), 외국 SVC의 국내 진출 (한국은 매우 저조), 서비스 인력 이동 (마찬가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 EX) 외국인 로펌의 국내고용제한

제조업과 달리SVC는 전략적, 선별적 개방정책들은 효과가 적다
개방하여 배우는 것이 오히려 이득, 배우기도 쉽다.

SVC 경쟁력이 낮아지면, 외국인의 제조업 분야 투자가 저하된다.
과거는 제조업이 발달한 곳에 회계, 법무 등의 서비스업이 따라갔으나 이제는
SVC업이 발달한 곳에 제조업이 입주한다. 이것이 안되는 투자가 떨어지고, 국내기업은 자꾸 외국으로 나간다.

고임금 지식 SVC분야는 고용증가률이 높다. 더이상 제조업과 SVC를 분리 혹은 대립적으로
보는 시각을 버려야 한다.


- 일본의 경영컨설턴트 사카모토 게이치 - 책 머리좋은 사람이 돈 못버는 이유

지식인 < 교양인
지식인은 상식의 늪에 빠진다. 교양인은 전술적 사고에서 벗어나 전략적 사고가 가능하다.

전술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상식이면 충분하다.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전략적 사고는 전체적인 승리를 위해 국지적 패배를 도모할 수도 있다.
지식이 넘쳐 교양이 없는 사람은 전략적 가치를 실현할 능력이 없으므로 지도자로 키워선 안된다.

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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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포츠 마케팅도 문화 마케팅의 일종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유럽 축구에 길을 묻다 숭실대 장교수
1996년 대부분의 구단이 기업 공개를 통해서 주식회사로 상장
축구 산업의 유입 규모가 급상승하였다.

구단관계자와 일부 팬만이 구단의 주주 역할을 하였고 입장권 판매 정도만이
관심이 있던 것이 이전의 상황

최근에는 구단의 경영의 최우선 가치가 주주이익의 극대화로 바뀜으로써 단지 성적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주들은 일정한 투자 수익을 얻길 바란다. 광고나 스폰서 유치, 브랜드 가치 제고, 입장권과 유니폼 판매, 구단의 이익 극대화 요구가 생겨남

EPL의 1부 승격식은 3500만 파운드가 순위에 상관없이 배분된다. (독일 월드컵 우승금의 3배 이상)
EPL은 타리그와 달리 전체 경기 중계권을 한 묶음으로 모아 방송사에 판매하고 수입을 20개 구단에 차등분배한다.
(중계권 수입을 통한 빈부격차를 완화)
EPL은 1 입장권(부대시설 이용포함) 2 스폰서 광고 계약 3 TV 중계료로 수입을 올린다.

■ 경영학과 스포츠 경영 특강 15.3.16 ~ 4.6

스포츠 매니지 먼트

제품과 서비스 - > 체험을 파는 시대

관계 관리 - 관계 - 감성적 유대 - 공유된 경험, 스포츠를 통한 고객관리
사회공헌 -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 국가 소프트 파워 경쟁력에 기여
브랜드 가치 -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제고의 수단. 고객에게 스포츠를 통한 감동의 스토리를 제공

기업의 자산
- 고객만족 보다 직원 만족이 우선, 구성원 만족 , 즐거운 일터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ROI 감소에 따른 신규 플랫폼으로 제시됨

경쟁 본질의 변화 - 이윤 극대화를 넘어 공유가치 추구

-

수원 FC - 제일기획으로 넘어감. 삼성은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에
(AWARENESS가 목적이 아니다. ATTITUDE가 목적)
국내 지역 연고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옳다.
라이언스는 이미 독립된 법인이다.

삼성의 이미지?
스포츠를 후원하는 삼성의 이미지? 친근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운영하는 팀에 대한 만족도나 참여빈도가 높을 수록
직무 만족도나 물입도가 높다.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해지고 인사고과에 반영(할려했으나 이까지는 못감)

경영이란 무엇이냐

생명체는 일을 해야한다.
사람도 고차원적인 일을 한다
하지만 일을하기 위해서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하고 학술차원의 연구가 필요하다. (경영학의 본질)

일을 어떻게 조직/기획해야하나?

처음의 경영은 생산이었다. 포드의 T 모델
인간에게 모티베이션을 주는 법을 연구
기업이 커지면서 조직을 관리하기에 따른다
생산이 수요를 초월하면서 마케팅이 생겨남
오일쇼크나 아이엠에프와 같은 위기로 인하여 경영전략이 탄생함 ( 불확실성 타파 )

PLAN / DO / SEE

경영은 가치 창출이다.
스포츠 경영이란? - 스포츠와 관련된 가치를 창출하는 것. 전달하는 것
응용학문의 정체성, 시대적 필요에 의해 부흥하는 것


스포츠 구단. 중계권은 협회에서 관리
4D MAKER 고부가 가치 영상을 위해 개발 시도
우라와 레즈 - 평균 4만명의 관중
경기가 소도시의 축제 수준
거기서 이름을 붙여 파는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
상품이 수도 없이 많고, 수익이 1년에 300억
강등시에는 우라와의 눈물이라는 사케도 판매하였다.
경기장 팬스에 광고판 설치는 기본



기존 스포츠 산업의 문제점

1. 공급자 중심 방식이다 보니 시장 요구에 따른 정책이 부재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함

예시 : 스포츠 에이전트 관련 정책 - 유명무실하다가 지금은 망함

2. 스포츠 시장의 동태적 변화 파악이 어려움
- 파생 구조의 새로운 신, 융복합 사업의 형성 파악이 부재

3. 스포츠의 특수성과 타분야와의 연관성 파악 실패
4. 미분야 개척의 부재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의 공급자 위주에서 시장 관점으로의 전환

1차 파생상품인
방송 중계권 패키지, 스포츠 용품, 스포츠 시설 이용,

에서 넘어서 2차 파생상품 스포츠 정보 (신문 잡지) 스포츠 관광 (요미우리, 골프 LPGA), 라이센싱 사업, 선수시장 (양 성, 이적,스폰서십) 으로 적극적인 전개가 필요하다.


프로 야구, 스포츠 이지만, 제품이나 서비스가 파생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스포츠 사례의 가치 창출 사례
라이센싱, 게임,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함

이제는 시장 주도의 스포츠로 변해야 한다. (학교주도, 정부주도에서 변화가 필요함)

정부 주도의 스포츠는 단지 엘리트 스포츠를 양성할 뿐, 이제는 생활 스포츠의 확산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였다.

KBO의 수익구조는 KBOP이라는 자회사가 수익창출 활동을 한다.
비지니스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제적으로 사업성이 있는 군산 프로야구의 이벤트는 부재한 상황
올림픽에서 야구는 퇴출 되었고 WBC는 수익분배로 인한 갈등이 다수 존재

낙후된 프로야구 경기장 재보수 또한 시급한 상황

경기장 이용 상권은 구단이 실질적인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함
EPL같은 경우 경기장이 지자체가 아니라 구단이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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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네켄의 역설적인 음주문화 캠페인 ]
- Dance More, Drink Slow
“술, 천천히 드세요”
술을 많이 마실수록 매출액이 증가하는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에서 술을 천천히 마시자는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하이네켄 다운 캠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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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설명>
DJ Magazine의 DJ 인기 조사 역사상 처음으로 5회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과 하이네켄이 함께한 캠페인입니다.
같은 관객 수, 같은 클럽, 같은 시간대 등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날 두 명의 DJ가 공연을 펼칩니다.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출수록 맥주 소비량은 줄어들고,
춤을 추지 않을수록 맥주 소비량이 증가합니다.
이 실험은 클럽이나 파티에서 춤과 술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적절히 조절하여 마시기를 권하며 “좀 더 즐겁게 춤을 추고, 술은 적당히 마셔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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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네켄은 지난 2004년부터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E.H.R: Enjoy Heineken Responsibly)을 진행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럭비 월드컵, 각종 공연 행사 등을 통해 좀 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 유튜브 링크: http://youtu.be/WRup4Xk7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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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제 채널의 필요성

강인선 - 기획취재부 차장대우

실핏줄 같은 대화 채널 갈등 반복을 막는 역할
제 6차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포럼에 관한 글

마지막날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최종 보고서를 만듦.
3국 참가자들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보고서를 완성.

동북아 3국간의 미래지행적인 대화체를 만든다는 취지.

동북아는 거대한 세계이다. 다양한 채널을 만들고 그 채널을 가동해 대화를 나눠본 체험이 축적돼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부글부글 끓어오르다가 곧 잊어버리고 얼마 후 같은 사건이 재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평화적 해결에는 그에 걸맞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참고 : erasmus

<유학생 10만 유치, 핵심은 우수인재>

대학의 국제화 또한 촉진될 수 있다. 해외에서 친한, 지한 인사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 외교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미국의 유학생 유치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미국 경제와 국력에 끼친 기여도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일본이 지난 83년 외국인 유학생 10만명 유치계획을 수립했었고, 지금은 2020년까지 30만명을 목표로 뛰고 이싿.
싱가포르는 세계 교육시장의 허브를 노리고 유명대학 유치로 외국인들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유학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학생 유치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일 정도로 아직 갈 길이 멀다. 또한 아시아 93%, 중국이 70%로 유학생이 편중돼 있고, 유학생 유치제도가 불법체류를 위한 통로로 이용될 만큼 관리도 허술하다.

핵심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얼마나 유치할 수 있냐는 것이다.
초청장학생 확대, 외국 정부의 국비장학생 유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우리 글로벌 기업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처럼 유명대학 분교, 공동학위 프로그램 유치가 효과적일 수 있는 만큼
규제철폐도 필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외교> - 이태동 서강대 명예교수

일본이 외교력의 원천은 19세기부터 구축해온 국제인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외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처럼 오랜 시간에 걸친 국제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야만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일본은 일본국제교류재단을 통해 일본 연구를 위한 엄청난 예산을 해외에 쏟아 부으면서 일본 연구 등을 통해 적극적인 로비활동을 해왔다. 미국의 경우 주요 대학마다 일본 연구를 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노무현 정부때부터 해외에서의 한국한 역구 지원사업은 탄력성을 잃고 새로운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제주도로 보낼 계획을 세웠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

외교는 물론 국제 관계의 문화 교류도 냄비 현상의 추구보다 거시적인 안목을 가진 장기적인 포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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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근렌 하버드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장

세금감면 등 재정 정책이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충분히 고려될 상황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통화(금리 인하, 통화 방출) 정책과 달리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법인세와 배당 소득세를 줄이는 것이 투자재원을 늘리는 길이라고 볼 수 있으나
투자는 되지만 예산 등 구체적으로 쓸 재원이 모자라게 된다.

세금을 내는 사람과 세금으로 인한 부담을 느끼는 주체는 다름
법인 세를 올리면 사실상 노동자에게 더 부담이 된다. 따라서
세금 정책은 효율성과 형평성 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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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규제는 가장 나쁜 규제이다. - 정호열 공정거래 위원장

잭 윌치식 경영은 실패작 - 페퍼교수, 주주 자본주의 비판

금융은 실물 경제를 뒷받침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야하는데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 가치가 역전되는 왜곡이 발생
최고 경영자가 주가의 등락에 따라 보상 받는 주주 자본주의 비판
실질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 금융행위이 대해 보상이 주어져서는 안된다.

주주 자본주의의 선두주자 잭윌치가 종업원을 해고하면서 실적을 낸것은 단기적인 전략에 불과
금융 시스템을 어떤 것의 두뇌로 간주하는 것은 큰 실수
거래를 원활히 하기위해 필요한 수단일 뿐이다. 실제적인 변혁을 가져오는 혁신만이 우리의 시스템의 두뇌이다.

주주가치의 극대화는 실제 조직의 성과와는 거리가 있으며 지나치게 단기적 결과에 집중하도록 해 위험을 부추김
기업 내부적으로는 단기 인센티브를 조장하여 악영향을 끼침

세계 경제 포럼과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에 따르면 경쟁력있는 경제는 교육과 사회 인프라가 강하며 노동조합주의 사회적 안전망을 갖춘 대부분의서유럽이었다. 즉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고 크다.

조세 정책 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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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보수 공동체를 위한 투자와 희생 꺼려.
정치적 보수는 많은데 철학적 보수는 적다.
반체제적 진보는 많은데 정책적 진보는 적다.
북한의 하드랜딩 가능성이 커지고 잇는데 보수가 통일에 대해 너무 소극적이다.

■장용성, 선한 정책과 좋은 정책
루즈벨트의 서민 위한 집세 동결 정책은 양질의 아파트 부족 초래한 실패 사례
냉정한 시장원리 무시하면 의도가 아무리 선해도 효과를 못낸다.

■이한우. 아류의 시대마저 끝나는가
에피고넨의 시대라는 말이 있다. 사상사에 길이 남을 걸출한 거인이 사라지면 그 후에 그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인물들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지금 여야 후보들의 논란도 대부분 이같은 아류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야당은 어떻게든 박근혜를 박정희와 연결시키려 하고, 야당 내부에서는 문재인과 김두관이 노무현과 얼마나 같고 다른지를 두고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사실 지금은 박근혜의 단점으로 소통부족, 독선등을 말하지만 그전에는 오랫동안 콘텐츠 부족이 꼽혔다. 좌판 진영에서도 문재인과 김두관에 대해 사람은 좋은데 콘텐츠가? 라는 말이 나온다.
에피고넨 노무현은 적어도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에 대한 실패한 꿈이라도 키워주었고, 또 한 명의 에피고넨 이명박은 경제는 살리겠지라는 허망한 꿈이라도 던져주었다. 우리는 점점 에피고넨의 시대조차 지나서 난쟁이들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해진다.

■김승환, 추격형 R&D를 넘어 창조형 R&D로
우리보다 앞서건 미국, 일본 선진국들은 3만 달러 소득이란 다음 관문에 짧게는 4년 길게는 십수년이 걸려서 도달했다. 전략은 바로 개발연구 대신 기초연구 투자비중을 증대하는 창조형 투자였다. 우리도 이제 전략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실 기초연구는 투자 위험성이 높고 그 성과는 공공재적 성격을 지니므로 민간이 아닌 정부가 담당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기초연구는 투자 대비 성과 창출 측면에서 축적 효과와 장기적 파급효과가 명확한 분야로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1950년 NSF 국립 과학재단 , 1948 막스플랑크 재단을 만든 독일등 선진국에 비해 아직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누적투자는 절대적 열세에 머물러 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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