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지원사업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하동 한 달 살기와 같은 여행지원 사업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동일한 유형의 행사를 진행하는 지자체가 많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간헐적 단식(2주 이상, 하루 1끼 / 하버드 의대 교수의 신체나이 되돌리기)
https://www.youtube.com/shorts/aJKMrrs4TbQ
6월에 건강상의 이유로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단식 수준까지 가지도 못하고, 저녁을 가볍게 먹는 수준으로 시작했는데 첫 2주는 무척이나 괴로웠으나 이내 적응되었다. 앞으로도 주에 2~3회는 저녁은 안 먹는 습관을 들이고자 한다.
- 집값은 언제까지 떨어지나?
https://www.youtube.com/shorts/5S2eS37pe5c
우리나라 집값은 한번 침체가 오면 5~6년 정도 가격이 바닥을 다져가는 특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2023년을 시점으로 보면 2028년까지는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현재 0세인 인구가 24만 명에 불과하고, 50세인 인구는 90만 명이 넘는다는 인구통계를 감안할 때에도 단기간에 다시 가격이 반등될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집을 사지 않으면 계속해서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큰 숙제다.
* 영상 속 인물은 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지낸 이종우. 한결 같은 하락론자라는 비판도 있다.
- 밤에 잘 자고 싶다면 아침에 햇빛을 봐라
https://www.youtube.com/shorts/mQkkr70VkTI
앤드류 후버만의 영상이 최근 많이 노출된다. 밤에 잠을 푹 자기 위해서는 아침에 햇빛을 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비슷한 영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은 식사를 하지 말고(액체 칼로리 포함), 자기 3시간 전에도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 수면 전후로 공복을 유지하라는 내용은 100% 공감한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햇빛을 보는 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은 일이다.
- 조선주 6개월 만에 반등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12976?sid=101
'빈 일자리' 팔 걷은 정부…해운·조선, 신고가 속출
정부 차원의 인력 지원 공식화에 해운·조선 업종이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47분 기준 HMM은 어제(11일) 보다 3.48% 상승했다. 팬오션 역시 3.25% 오름세고 흥아해운이 17.11% 상승
n.news.naver.com
연초에 거의 차익없이 매도했던 조선업 종목들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배가 아프지만 당시로서는 반등이 요원해 보였고, 현대중공업 그룹에서 쪼개기 상장을 시도한 이력이 있었던 터라 불안감이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점의 반등은 순조롭고 지속적이라, 지금까지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상상을 했다. 특히 2021년도에 엄청난 하락을 기록한 한국조선해양이 다시 반등한 것이 놀라웠다. 2021년에는 쪼개기 상장(자회사 아비커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아주 강했었다.
올해 2분기 반등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구인난과 직원대우에 대한 비판여론도 있었기에 다시 매수하지는 않았다.
▷ 당시 매도 이유 : 오래된 반등에 대한 기다림(수주 확정 이후에도 주가 반등은 이루어지지 않았음), 쪼개기 상장에 대한 우려, 주식투자 금액을 줄여야 한다는 가장 큰 틀의 의사결정, 조선업 호황에 대한 의문.
- 키워드
키워드를 별도로 쓰지 않는 대신에 소제목을 달아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