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혜진 맥킨지 한국사무소 파트너 인터뷰(서울경제) 2017년 기사 - 급변하는 환경을 헤드쿼터가 혼자 감지할 수 없다.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현장 대응력이 필요하다. 외부에서 정보와 자극을 받으면 내부 운영을 변화시키는 업무 프로세스가 뼈대로 있어야 한다. 구글은 분기실적이 나오는 90일마다 자원배분 우선순위를 재조정한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삭제하는 것과 같다. 적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대박을 터트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기업마다 '변화의 고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맥킨지에는 반대의견을 말해야 하는 의무(obligation to dissent)가 있다. 업무평가에 반대의견을 말했는지 여부를 반영한다. 1970년대 전사적자원관리를 통한 재무정보 축적과 분석ㅇ로 재무라인이 부상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