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국장을 지낸 고명진 기자가 2012년 5월에 개관한 곳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이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언론의 역사와 민주화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각각의 주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구성 전시실1 : 기자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던 취재장비들을 전시해두었으며, 기자 완장과 출입증 등 당시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많다. 무인항공촬영 시스템(헬리캠) 역시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고명진 관장이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1999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한 장비이다. 전시실2 :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부터최근의 신문들과 과거 촬영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3 : 과거 발간된 잡지와 각종 서적이 비치되어 있다. 각종 사진 작품도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고명진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