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틀즈 by 로버트 휘태커 :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은 4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G층 3관에서 전시된다. 부제는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으로 비틀즈의 활동기 중 그들의 황금기를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는 영국 출생으로 1964년부터 약 2년간 비틀즈의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이 전시를 통해 그가 촬영한 셀럽으로서의 '슈퍼스타 비틀즈'와 '인간 비틀즈'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비틀즈를 우상처럼 숭배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비틀즈가 살과 피로 이루어진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로버트 휘태커(Robert Whitaker, 1939~2011) 사실 본 전시는 2020년 말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