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로 등재된 곳으로 한국 생태관광의 메카라고할 수 있다. 자연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다. 조천읍 선흘리 및 구좌읍 덕천리 일대에 위치해있으며 정상은 해발 456m이다. 탐방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해설사가 동행하는 정상코스는 1.8km 1시간이 소요된다. 2005년에 천연기념물 제 444호로 지정됨, 2009년 환경부 선정 생태관광 20선, 2010년 한국형 생태관광모델 10선, 201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서 깊은 생태관광지다. 9시부터 1시까지 30분간 간격으로 탐방을 할 수 있으며, 1일 450명으로 탐방인원이 제한되어 있다. 자연유산해설사가 동행 한다. 관람료는 1인당 5천원이다. 내부에는 용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