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 1억 미만 '꼬마 아파트'에 갭투자 몰렸다. (210628) 평택(안중), 천안, 완주 등 전국에서 꼬마 아파트 갭투자 성행 중. 아산 배방 삼정그린은 거래 1위를 기록함. 전세가율이 80~90%에 달해 1천만원대 투자가 가능하며 1억 미만은 중과세 제외로 인하여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음. 정부는 2020년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2주택자에게 집값의 8%, 3주택자 이상은 집값의 12%를 취득세를 부과함. 그러나 공시 가격 1억 미만의 아파트 구매시 다주택자라도 집값의 1.1%만 취득세로 납부하면 됨. 갭투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평택, 시흥, 구미, 아산, 김해, 인천 계양구와 연수구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