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북토크 후기 - 솔직함이 매력인 박용만 작가답게 북토크도 시종일관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되었다. - 박용만 작가의 첫 북토크라고 했다. (이유는 아무도 먼저 하자고 제안하지 않았다고 한다.) - 본래 2월 24일은 임경선 작가(그녀는 과거 두산 매거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의 북토크 날이었으나 박용만 작가를 위해 일정을 조정해주었다고 한다. 북토크에 임경선 작가 또한 참석하였다. - 간단한 소개와 근황 이야기에 이어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박용만 작가는 북토크 시작 30분 전에 이미 역사책방에 도착했다. - 개인적으로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올 1~2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박용만 작가의 말처럼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