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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여행 7

[강원도 영월] 영월 출사지, 드라이브 코스(자연, 풍경)

1. 무릉1교 :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요선암과 젊은달와이파크 사이에 있다. 2. 옹정소 공원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204-3. 고지대에 위치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과 한반도 지형사이에 있다. 3. 청령포로 회전교차로에서 영월동로 방향 : 영월강변저류지수변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로 출사는 불가능하고 드라이브만 가능하다. 영월 여행을 마치고 영월IC를 마치고 다시 귀가할 때 항상 이곳에서 청령포와 수변공원을 지나가게 된다. 4. 팔괴터널 : 영월동로 팔괴터널지나 팔괴IC부터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까지 구간. 남한강과 정양리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월 시내에서 김삿갓 문학관 가는 길. 5. 대야들 : 영월동로 대야리입구부터 옥동초등학교까지 ..

[전시] 2022년 제 20회 동강국제사진제 관람 후기

동강국제사진제가 10월 9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방문한 동강국제사진제에 대한 관람 후기를 남긴다. - 전반적으로 전시 내용은 전년이 더 알찼다. 올해 역시 동강국제사진제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좋은 작품들이 많았으나, 폐막을 앞두고 일부 철수(제6 전시장)하거나 내용이 변경(제4 전시장)된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 김녕만 작가의 전시를 제외하고는 작품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지 않았다. 해당 주제, 작가, 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은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 것이다. - 한국후지필름에서 진행한 이벤트인 즉석 인화 서비스는 재미있었고, 참가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다만 전시장 복도 한편에 덩그러니 놓이기보다는 좀 더 규모 있게 구성해도 좋았을 것 같다. - ..

[영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 지질공원이란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장소로서 자연, 인문, 사회, 역사, 문화와 전통 등이 결합되어 있으며 지역주미느이 경제적 이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원이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영월, 정선, 태백, 평창 일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생대 퇴적암류를 보여주는 장소이자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하천지형 및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하여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영월은 2016년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21개소 중 영월에 총 8개소가 있으며 한반도지형을 비롯해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지형을 볼 수 있다. * 스트로마톨라이트 : 암석 내에 얇은 층리(퇴적물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층 구조)선이 나타..

여행 정보 2021.10.11

[영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한국일보 부국장을 지낸 고명진 기자가 2012년 5월에 개관한 곳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이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언론의 역사와 민주화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각각의 주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구성 전시실1 : 기자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던 취재장비들을 전시해두었으며, 기자 완장과 출입증 등 당시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많다. 무인항공촬영 시스템(헬리캠) 역시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고명진 관장이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1999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한 장비이다. 전시실2 :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부터최근의 신문들과 과거 촬영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3 : 과거 발간된 잡지와 각종 서적이 비치되어 있다. 각종 사진 작품도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고명진 관장..

[영월종교미술박물관] 조각으로 표현한 사랑과 평화

영월 북면 시루산길 122-2에 위치한 영월종교미술박물관은 성상 조각인 최영철 바오로 작가가 설립한 박물관이다. 작가 개인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국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작품도 함께 소장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실내 전시관 2곳과 공원처럼 꾸며진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에 비해 전시 작품이 많고 다양하여 명칭처럼 단순한 '미술관'이 아닌 미술'박물관'으로 불릴만하다는 인상을 준다. 영월종교미술박물관은 2009년 11월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에는 약 600여 점, 현재에는 약 2천여 점의 작품을 소장 중이라고 한다. 시기에 따라 작품을 순환하여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전시의 범위도 넓어 가톨릭뿐만 아니라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야외 전시장에는..

[강원도] 원주 만종역(KTX) 여행지 추천(원주, 제천, 영월 여행지)

▣ 강원도 KTX 정차역 원주 만종역 KTX 정차역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쏘카존도 있어 여행거점으로 삼기 좋다. 원주, 영서지방, 강원도 남부를 여행할 때 좋다. (서울역 - 만종역 열차가 있으며 이동시간도 짧다.) 만종역을 시작으로 당일치기를 한다면 원주를, 1박 2일이라면 원주-제천-영월을, 2박 3일이라면 거기에 정선을 더해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1, 원주 여행 / 박경리 문학여행 (1) 원주 시내 (https://naver.me/5EW9TmV9) : 만종역 - 강원감영 - 원주향교 - 박경리문학의집 - 박경리뮤지엄 - 원주역 2. 원주 - 제천 - 영월: 만종역 → 제천 → 영월 (1) 만종역에서 제천역까지 (https://naver.me/GjdBJehZ) : 만종역 - 제천 배론성지- ..

여행 정보 2021.07.24

[강원도] 영월 가볼 만 한 곳

강원도 영월은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들이 모여있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동강과 어라연, 별마로 천문대처럼 자연관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월이지만 자연 못지 않게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가 있으니 바로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들이 그것이다. 영월에는 2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이 없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밖에도 관광지에 유선으로 체크인을 하면 바로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된다든지, 여러 관광지가 단일화, 규격화된 안내문으로 일관된 방식으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 영월군청의 관광 안내 페이지가 매우 알차고 이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준비된 관광명소라는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다. 영월군청 선정 1. 영월 장릉 :..

여행 정보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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