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전무 머니투데이 방송요약(20년 9월 4일 방송)10~11월 랠리가 멈추면 두번째 기회가 온다. 코로나 위기가 확산되던 3월, 코스피가 1100까지 떨어진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그것은 2008년과 같은 금융전반의 위기가 발생할 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하여 코스피가 1100까지 폭락한다는 전망은 부풀려졌다는 것을 당시에 주장했다. 그리고 실제로 맞았다. 저금리, 풀린 돈에 의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발생한 제품 가격 상승. 즉 물가 상승에 의한 코스트 푸시 현상이 일어나면서 기업의 매출이 개선되는 것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수 있는 기업은 주가가 상승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2004년~2006년에도 마찬가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