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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비엔나 모델 - 비엔나 공공주거의 과거·현재·미래(2019, 서울도시건축 전시관)

Varsika 2021. 10.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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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주거공간은 모든 시민 생활의 기초가 되는 삶의 기본적인 공간이다. 비엔나는 1920년 이후 현재까지 시대정신이 신자유주의와 민영화를 요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정책적 기본방식은 흔들리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2019년 3월 서울도시건축관 개관전시인 '비엔나 모델;은 비엔나 사회주택 100년사의 간략한 소개를 통해 비엔나 공공 주택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와 주거복지를 위한 비엔나시의 노력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서울뿐만 아니라 세계많은 도시들에게 2020년이면 100년에 접어드는 비엔나 공공주택 발전의 역사와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보다 시민들을 위한 좋은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전시구성(상설전시 포함)

갤러리1. 도시를 기록하다 : 사라진 옛 지형, 옛 동네 기록을 모형과 영상을 통해 연출한다. 

복도전시1. 서울을 마킹하다 : 큐브와 터치테이블을 이용해 역사문화, 과학경제, 도시건축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복도전시2. 서울현황판 : 3개의 미디어폴

 

갤러리2. 도시혁신 촉매제로서 기반시설 / 우리가 만드는 도시, 서울

서울아카이브 : 도시건축자료

복도전시(B2F). 서울 연대기 : 조선시대 세종로와 1920년대 정동거리의 대표적인 도시건축물들을 입체 그래픽 패널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3. 공공건축과 건축가의 역할

비움홀 : 비엔나모델 - 비엔나 공공주거의 과거·현재·미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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