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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son Mraz - Butterfly (링크)
고등학생 시절에는 제이슨 므라즈를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다. 귀에 꽂아두어도 공부에 그다지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묘한 믿음까지 동반한 채로. 군대를 다녀온 후에는 그의 노래를 그다지 접하지 못햇는데 멀지 않은 시기에 콘서트 장에서 만나고 싶다. 좋은 밴드는 보고나면 '나도 밴드가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제이슨 므라즈가 정확히 그런 아티스트였다.
2. John mayer
3. Mcfly - all about you (링크)
고등학교 1학년 때 야자하러 가면서 매일 같이 들었던 노래. 학교 외부 건물에 있던 야자실 건물의 로비, 엘리베이터, 칸막이로 나뉘어진 천장 낮았던 야자실. 맥 플라이는 정말 거의 모든 곡을 들었던 것 같고, 2006년과 2008년에 발매된 앨범보다는 2004년의 1집과 2005년의 2집을 훨씬 즐겨 들었다. 마치 로맨틱 코메디 영화의 OST 같은 특유의 그 느낌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4. James morrison - you give me something (링크)
같은 이름의 아티스트를 한창 돌려 듣던 때가 있었는데 존 레전드와 존 메이어, 제임스 모리슨과 제임스 브런트가 그랬다.
5. Sixpence None The Ri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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