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일상/소비 리뷰

실손보험 청구 앱 / 청구의 신 vs 메디메디

Varsika 2023. 9.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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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구의 신

앱 자체가 빠르고 편리하다. 실손보험 청구 앱을 4~5가지 써봤는데 그 중에 가장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2. 메디메디 

메디메디 앱을 통할 경우 제휴된 병원의 서류를 발급,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단, 발급/보험사 전송된 서류는 2주간 열람만 가능하며 비용 3,300원이 발생한다. 문제는 내가 발급한 서류를 앱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캡쳐나 이메일, 이미지 파일 형태로 공유할 수 없다. 팩스로 공유할 경우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팩스로 전송하는 것 역시 열람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진행해야 한다. (만료시 신규 발급 필요)

* 발급 만료 전 2회차 전송부터는 기본 이용료 3,300원의 50% 금액인 1,650원을 결제해야 한다. 

 

그리고 카톡 상담 답변이 너무 느리다. 대략 질문 후 최소 30분 ~ 최대 1시간 이후에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발급받는 시간과 교통비를 고려하여 앱을 이용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추가로 이용할 의사는 없다. 

 

* 메디메디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발급된 서류가 다운로드되지 않는 사유는 '의료 정보 보호를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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