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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2

[한국사와 한국문학] 쌍화점과 고려 후기 사회

1. 쌍화점 '쌍화'는 만두를 뜻한다. 따라서 쌍화점이란 만두 가게를 지칭하는 말이다. 쌍화점은 원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해진 충렬왕 시기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에는 고려의 팔관회가 국제 행사로 인식되어 이를 보기 위해 외국인들이 고려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특히 원의 간섭기에는 원을 거쳐 고려까지 무역을 하러 오는 해외 상인들이 많았다. 작품에서도 색목인, 회회아비로 고려에 온 페르시아인을 언급했다. 소주 역시 페르시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로 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증류를 통해 높은 도수의 술을 만들면 더워도 상하지 않는다. 실제로 증류주의 원조는 페르시아인들이라 여겨지고 있다. *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08030615414941400 삼장(三藏..

[공기업 한국사] 고대사 ~ 근현대사 시대별 요점 정리

○ 고조선 - 단군 : 제사장(tengri) + 왕검 : 정치적 군장 / 단군왕검은 제정일치 사회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 부여 - 우제점법 : 소를 죽여 그 굽으로 길흉을 점치는 부여의 풍습 순장, 1책 12법(12배 배상), 형사취수제, 5부족 연맹체, 사출도(지방자치소국), 영고(12월) ○ 동예 - 무천(10월), 책화(責禍부족간의 영업침입에 따른 배상금) ○ 삼한 - 제정분리, 철제 농기구 사용, 벼농사,수릿날(5월), 계급제 사회, 소도(제사장인 천군이 산천에 제사를 지냄,군장의 세력 미포함), 두레, 귀틀집(통나무 井자 모양집) - 옥저 : 함흥 평야(토지가 비옥함), 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묘 ○ 고구려 - 5부족 연맹체, 제가회의, 부경(桴마룻대부, 京서울경 - 지배층이 사용하던 창고,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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