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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 3

[삼프로TV] 강방천과 존리가 말하는 가격을 궁금해하지 않는 이유

강방천과 존리가 말하는 가격을 궁금해하지 않는 이유[신과함께 #185] 2021년 8월 16일 방송 Q. 미국에서 펀드 매니저 생활을 하시고 6년여 전에 한국에 입국하셨는데 그동안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존리) 많이 달라졌다. 한국의 주식투자 문화는 이제 막 열렸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5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은 이제 1의 수준이다. 이제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이때 hiccup(차질)을 경험하면 또다시 주식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자본주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동반되어야 조정이 왔을 때도 견딜 수 있고 오히려 buying chance로 생각할 수 있다. 미국도 30년 전에는 한국과 비슷한 투자양상이었다. (가격이 내리면 팔고, 오르면 남을 따라 사는 방식) 그러나 퇴..

[주식투자] 박세익 전무 머니투데이 방송요약(20년 9월 4일 방송)

박세익 전무 머니투데이 방송요약(20년 9월 4일 방송)10~11월 랠리가 멈추면 두번째 기회가 온다. 코로나 위기가 확산되던 3월, 코스피가 1100까지 떨어진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그것은 2008년과 같은 금융전반의 위기가 발생할 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하여 코스피가 1100까지 폭락한다는 전망은 부풀려졌다는 것을 당시에 주장했다. 그리고 실제로 맞았다. 저금리, 풀린 돈에 의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발생한 제품 가격 상승. 즉 물가 상승에 의한 코스트 푸시 현상이 일어나면서 기업의 매출이 개선되는 것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수 있는 기업은 주가가 상승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 2004년~2006년에도 마찬가지였고..

[유튜브] 신사임당 & 박세익 전무 방송요약(20년 6월 9일)

박세익 전무 신사임당 요약(20년 6월 9일 영상)경제적 충격이 오면 그 이후 2년은 항상 랠리가 온다. (저번 강의에서 말 한 것)선수들은 1파 상승이 올 때까지는 기다린다. 바닥을 친 것인지 아닌 것인지 알기 위해서다. 지난 5월 이후 바닥이 지나갔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이후에 오는 2파, 3파 상승이 올 때는 실적이 동반된 더 큰 상승이 온다. 투자하기도 더 쉽다.기업은 생존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의 생각보다도 빠르게 적응한다. 식당이 어려우면 배달을 통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만큼 비싼 대가를 치르는 말은 없다. this time is different.투자 원칙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잘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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