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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4

[신문 스크랩] 2022년 3월 주요 경제뉴스

1.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목받는 비료주(한국경제 3/2) - 농산물, 원자재값 상수 수혜. 남해화학 한달간 9.5% 상승 > 남해화학은 비료 대장주이며 국내시장 점유율 1우(46%, 지난해 9월 기준) 업체임. 전체 매출에서 비료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수준. > 타 비료 업체로는 효성오앤비가 있으며 해당 업체는 전체 매출에서 유기질비료가 가치잫는 비중이 86%에 달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수출의 29%를 맡고 있으며 두 나라의 옥수수 수출 점유율은 14% 이상임. - 비료의 원재료는 암모니아, 요소, 염화칼륨이며 암모니아와 요소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함.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 비료 가격도 뛰는 구조임. #농업 #원자재 #비료 2. 우크라발 군비경쟁에 K방산주도 뛴다(서울경제 3/3) - ..

[톺아보기] 미국 증시(나스닥, 뉴욕증시) 관련 기사

1. [김영익의 이코노믹스] 거의 모든 지표가 2000년, 2008년 거품 붕괴 전과 유사 (중앙일보, 2021.02.02) -.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거품 논쟁이 가열 -. 레이 달리오(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회장)은 거품을 판단하는 7가지 기준을 제시함 (1) 가격이 전통적 척도보다 높은가? (2) 가격이 미래의 이익을 과대평가하고 있는가? (3) 투자자들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자산을 매입하고 있는가? (4) 투자자 혹은 기업이 미래를 과다하게 사고 있는가? (5) 시장에 신규 참여자가 늘고 있는가? (6) 시장에 낙관적 분위기가 팽배한가? (7) 통화정책 긴축 리스크가 거품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가? -. 주식시장의 거품 여부를 판단하는 전통적 척도..

[투자일기] 가지 못했던 길, 코스피 꿈의 3000 돌파!

1월 6일 드디어 코스피 지수가 3천을 돌파했다. 작년 3월 코로나19 인하여 1500대까지 폭락했던 것이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2배가 된 것이다. 물론 새해 첫 일주일 동안 10% 가까이 급등하며 폭등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기념비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한국 주식시장은 기존에는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에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키움증권은 이 날 국내 주식 일일 약정금액 약 22조 900원을 기록했다. 동시에 약 4만 개의 신규계좌를 개설했다.) 불안한 점도 없지는 않다. 이른바 섹터별 대장주로 불리던 종목들 위주로 급등했고, 4대 그룹의 코스피 비중은 60%를 넘어서게 되었다. 특히 애플과 전기자동차 협업에 대한 뉴스가 나왔던 현대자동차 그룹은 관련 주요 계열사가 모두 급등했고..

'20년 투자일기 : 매수하지 못했던 종목들 (4)포스코ICT

포스코ICT는 앞서 포스팅한 한화시스템과 비슷한 기업이다. 그룹 내 계열사의 IT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과 마찬가지로 I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빌딩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이와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점이 한화시스템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그룹 내 계열사인 포스코 제철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인 바 있으며 스마트 로지스틱스 사업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인천 국제공항의 항공화물 처리 관련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IoT센서가 설치되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통제할 수 있는 공장을 말한다. 과거에는 숙련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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