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아보기]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관련 기사(2020~2021년)

 

 

□ 조선업계 톺아보기

-. 구분 : 조선업 공통 / 한국조선해양 & 현대중공업지주 / 대우조선해양 / 삼성중공업

-. 주요종목 :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조선부문 &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슈), 삼성중공업 

 

 

<조선업 공통>

 

1. 몰려드는 LNG선…조선 3사 '수주 훈풍' 분다 (한국경제 2020.11.23)

-. "7회말 이후 홈런이 쏟아지고 있다"

-. 조선 3사, 3개월새 8조원 확보. 고부가 LNG선 수주 '효자'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커져 컨선, 원유운반선 발주 더 늘 듯

-. 가장 부진했던 삼성중공업의 반등이 두드러짐

 

2. K조선 쾌속순항…두달새 5조 '잭팟' 터졌다 (매일경제, 2021.02.22)

-. 국내 조선 빅3가 2021년 2월 누계로 따낸 수주액만 5조원에 육박

-. 올해 수주한 선박 대부분이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임(삼성중공업이 시장 점유율 1위)

-.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가 연내 발주를 시작할 경우 업황은 더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음
* 해당 업체는 지난해 6월 국내 조선 3사와 총 100척의 LNG 운반선 건조 가계약을 체결함(23조원 규모)

* 대신증권에서는 라마단 기간(4월 21일~5월 12일) 이후 카타르발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

 

한국조선해양 주가 6개월 변동 추이

<현대중공업 &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그룹 지배구조. 현대글로벌 서비스는 선박 운영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디지털, 친환경 등)

1. 현대중공업, '수소꿈' 로드맵 첫발…수소 연료전지 추진선 만든다(매일경제 2021.04.19)

-. 현대중공업 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미래 성장 계획 중하나인 '수소 Dream 2030' 로드맵을 발표

   * 친환경 선박과 그린 에너지를 두 축으로 그룹의 신성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

-. 2030년까지 육상과 해상에서 수소의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 구축'이 그 핵심

-. 한국조선해양(조선, 해양플랜트)은 생산, 공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

-. 연료전지 추진선(예정)은 수소를 추진 동력으로 사용하여 기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효율을 40% 이상 높일 수 있음

-. 현대오일뱅크는 블루수소 생산에 돌입(차량, 발전용 연로로 판매), 전국에 180여 개 수소 충전소 구축예정

-. 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기계는 수소 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과 건설기계장비사업을 추진

 

* 현대중공업은 미국 사모펀드 KKR에 현대글로벌서비스 지분을 상장 전 투자유치 계약형태로 매각함. 8천억원 실탄을 확보하여 신성장 사업에 투자할 예정. (한국경제 2021.02.23)

 

현대중공업그룹 수소 사업 비전(출처 : 한국경제 5/18 최은석 기자 보도)

2. 한국조선해양, 연료전지 선박 개발 박차(뉴시스 2020.11.24)

-. 노르웨이·독일 선급인 DNV-GL로부터 '연료전지(SOFC) 발전시스템' 설계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

-. 온실가스(CO2)를 40% 이상 저감, 황산화물(SOx)·질소산화물(NOx)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도 저감가능

-.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이하로 줄일 것을 규정함

 

대우조선해양 주가 6개월 변동추이

삼성중공업 주가 6개월 변동 추이

 

3. 미국 팔란티어, 현대오일뱅크 2천만달러 규모 지분투자(팔란티어, 21.12.09)

 

 

팔란티어는 미국 주요정보기관 등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며 현대오일뱅크는 팔란티어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경제기사 톺아보기

주식시장에는 "11월에 사서 5월에 팔라(buy in november sell in may and go away)"는 격언이 있다. 매년 연말 기대심리와 배당 등의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고 5월 경이되면 다시 하락 국면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코스피 3200 돌파라는 긍정적인 뉴스로 2021년의 한국 주식시장. 과연 올해는 오랜 '전통'을 깰 수 있을 것인가. 5월을 맞아 20년 10월부터 21년 4월까지 6개월간의 기사를 톺아보고 향후의 투자 방향을 재설정하는 계기로 삼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