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주식

[톺아보기]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관련 기사

Varsika 2021. 5.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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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아이오닉5'

 

□ 자동차 관련 종목/기사 톺아보기

(1) 전기차 : 현대자동차(아이오닉5),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한온시스템(열처리)

(2) 수소차 : 현대자동차(넥쏘)

(3) 자율주행 : 만도(독일 합작사 MHE 지분 전량인수, 2021.02.03)

 

1. 롯데 인사 앞두고…신동빈, 정의선 만난 까닭은(한국경제 201126)

-.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 사업장에서 회동함.

-.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자동차 내,외장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자동차 경량화 관련 협업이 예상됨.

   (철강 제품에 버금갈 정도로 강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훨씬 가벼워 수소차, 전기차에 필요)

 

2. 전기차 올라탄 현대차…내년 증시도 '씽씽' (매일경제 201206)

-. 전기차 플랫폼 E-GMP 출시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투자에 탄력

-. 현재 전기차 침투율(해당 산업 전체에서의 비중)은 4% 수준에 불과함(~10%까지가 산업 초입 시점)

-. 전기차 주가 성과가 가장 좋을 침투율 10% 도달 시점은 2023년으로 추정(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

   * 해당시점까지는 관련 종목이 전반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

-. 수혜 예상종목 : 현대모비스, 만도

 

3. 현대오토에버 '3박자 호재'…사상 최고가 눈앞 (한국경제 2020.11.17)

-.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그룹 IT전문 서비스 회사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확보함

-. 정부의 디지털 뉴딜 수혜와 함께 자율주행 관련 수혜주로 꼽히고 있음

-. 스마트 팩토리 역시 새로운 먹거리(22년 말 타겟으로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글로벌 혁신센터 설립)
   * 현대차 그룹은 HMGICS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적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플랫폼 구축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 스마트 팩토리 수주 금액은 공장당 약 390억원으로 현대차 계열사의 공장수는 총 135개임을 감안시 전망이 긍정적임

-. 정의선 회장이 글로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의 주식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함.

 

4. SK·포스코,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협력…"미래차 대비" (매일경제, 2021.03.08)

-.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종합화학과 포스코가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협력발표

-. 플라스틱 소재와 철강 소재 생산, 가공 기술을 공유하여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 개발예정

 

5. 아이오닉5 판매 질주…수혜주도 '가속 페달' (한국경제, 2021.03.02)

-. 아이오닉5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전기차용 부품업체 수혜가 전망됨(내연기관용 부품보다 단가 높음)

-.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가 계약됨(테슬라 2021년 연간 목표와 동일한 수준)

-. 수혜종목 : 한온시스템(열관리 시스템), 현대위아(핵심새시부품) 현대공업(아이오닉5의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현대모비스, 우리산업(열관리시스템), 동아화성(배터리팩 개스킷)

-. 현대차 전기차 출시 일정 : 아이오닉5(21년 2월), 제네시스JW(하반기), 아이오닉6(2022년)

-. 아이오닉5 배터리 : SK이노베이션 56%, LG에너지솔루션 26%, 중국 CATL 21%(삼성증권 추정)

* 2021년 3월 20일 현대차는 배터치 자체생산 검토에 들어감

 

6. 만도, 자율주행차 부품 라인업 완성했다 (매일경제, 2021.02.03)

-. MHE는 독일 헬라와 만도의 최대 주주인 한라홀딩스가 50%씩 보유한 유한 합작사로 2008년 설립됨. 만도는 MHE 지분 100%를 총 165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 만도는 내년부터 아마존의 배송차량에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전방 레이더, 카메라, 긴급제동장치(AEB) 등 ADAS(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을 공급하기로 함.

-. 생산거점은 중국 쑤저우인도 첸나이이며 해당 거점을 활용해 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

 

* 자율주행 레벨 구분(2016년부터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에서 분류한 단계가 글로벌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음)
레벨 0 : 비자율 /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레벨 1 : 운전자 보조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레벨 2 : 제한적 자동화 / 특정 주행모드에서 조향 및 감·가속 수행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레벨 3 : 특정 모드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수행(주행을 돕는 단계에서 진일보) / 스스로 차선 변경, 추월, 장애물 회피
           * 레벨 3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

레벨 4 : 진보된 자동화 / 시스템이 전체 주행을 수행하며 위험상황 발생시에도 안전하게 대응

레벨 5 :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지역의 제약이 없음

 

□ 경제기사 톺아보기

주식은 "11월에 사서 5월에 팔라(buy in november sell in may and go away)"는 격언이 있다. 매년 연말 기대심리와 배당 등의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고 5월 경이되면 다시 하락 국면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코스피 3200 돌파라는 긍정적인 뉴스로 2021년의 한국 주식시장. 과연 올해는 오랜 '전통'을 깰 수 있을 것인가. 5월을 맞아 20년 10월부터 21년 4월까지 6개월간의 기사를 톺아보고 향후의 투자 방향을 재설정하는 계기로 삼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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