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만종역(KTX) 여행지 추천(원주, 제천, 영월 여행지)

▣ 강원도 KTX 정차역 원주 만종역

 KTX 정차역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쏘카존도 있어 여행거점으로 삼기 좋다. 원주, 영서지방, 강원도 남부를 여행할 때 좋다. (서울역 - 만종역 열차가 있으며 이동시간도 짧다.)

 

만종역을 시작으로 당일치기를 한다면 원주를, 1박 2일이라면 원주-제천-영월을, 2박 3일이라면 거기에 정선을 더해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1, 원주 여행 / 박경리 문학여행

(1) 원주 시내 (https://naver.me/5EW9TmV9)

: 만종역 - 강원감영 - 원주향교 - 박경리문학의집 - 박경리뮤지엄 - 원주역

 

 

2. 원주 - 제천 - 영월: 만종역 → 제천 → 영월

 

 

(1) 만종역에서 제천역까지 (https://naver.me/GjdBJehZ)

: 만종역 - 제천 배론성지- 제천 의림지 - 제천비행자(BTS 촬영지) - 제천역

 

(2) 제천역에서 영월 서부까지 (https://naver.me/FQ50AouO)

제천역 -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 젊은달 와이파크 - 요선암 - 영월 한반도지형 - 영월종교미술박물관 - 청령포

 

(3) 청령포부터 영월 시내 여행(https://naver.me/xNoH32We)

: 청령포 - 영월관광센터 - 영월 장릉 - 보덕사 - 영월서부시장 - 관풍헌 - 라디오스타박물관

* 영월군청 인근에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을 강력 추천

 

(4) 영월역부터 영월 동부까지(https://naver.me/Ff0tC1D9)

: 영월역 - 조선민화박물관 - 난고 김삿갓문학관 - 망경사 - 만항재 - 함백산

* 해당 루트에는 예밀와이너리, 호안다구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있다. 

* 난고 김삿갓문학관을 기준으로 서쪽에는 충북 단양, 남쪽에는 경북 영주(부석사)가 있다.

 

 

3. 영월 - 정선 여행(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 : 영월 → 정선

(1) 영월에서 정선까지 (https://naver.me/5zvFGKFV)

: 영월역 - 정선 보호수 마을(봄날은간다 촬영지) - 아리랑 박물관 - 정선공영버스터미널(봄날은간다 촬영지) - 정선 아우라지(봄날은간다 촬영지) - 정선507미술관

 

* 정선507미술관은 영월 어라연 계곡과 정선 시내사이에 있다.  폐하수처리장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그 외에]

* 정선만 여행하고 싶다면 진부역(KTX)에서 카쉐어링을 이용하며 좋다. 59번 국도를 따라가면 정선 시내까지 40분(40km)이 소요된다. 

 

* 대관령 지역은 숙소 공급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스키장 인근에 몰려있고 컨디션도 좋지않다. 숙소는 차라리 대관령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강릉 IC 인근을 추천한다.

 

* 특히 '그린 앤 블루 호텔'은 기본적인 위생상태가 미흡하여 추천하지 않는다. (Agoda preferred 숙소였지만 아고다에 대한 신뢰만 떨어졌다.)

 

A. 영월 → 정선군 방향

10. 국제현대미술관

11. 동강생태박물관

12. 어라연계곡

13. 계사동(정감록)

 

B. 정선 → 강릉 방향

18. 노추산 드라이브(모정탑길)

19. 안반데기 : 일출전망대가 있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이 구비되어있다. 

20. 대관령 양떼목장 / 삼양 양떼목장

21. 선자령

22. 월정사, 성보박물관, + 상원사

 

C. 강릉 → 평창 방향 → 횡성 → 만종역

23.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 생가

24. 무이 예술관

25. 횡성 용천각

26. 만종역

(27. 육백마지기 : 평창에 속해있으나 정선 시내에서 가깝다.)

 

 

[여행지에 대한 단상]

(1) 만종역 : KTX를 통해 강원 관광의 관문으로 거듭나길.

(2) 영월 : 준비된 관광지, 사계절이 궁금한 육각형 플레이어.

(3) 정선 : 평창과 정선 사이, 영월과 정선 사이, 대관령과 정선 사이의 강과 산이 기가 막힌다. 꽃잎처럼 펼쳐진 광경을 따라 달리다보면 정선은 꽃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