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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인권 침해를 말씀하시기 전에 정작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비참하게 일하고 있는 중증외산센터 직원들, 한국에 있는 모든 병원들은 영미권에 있는 선진국 병원에 비해 직원을 1/3 밖에 고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다뤄주시지 않고, 오늘 환자가 깨어났나요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앞에서 이추운데 계속 기다리시고 그런데 에너지를 쓰시는 것보다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회가 바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은 그 환자분(귀순 군인)한테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제가 어제 밤에 출동해서 데리고 온 수술한 환자. 그 환자는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한테 그런 환자가 150여명이 있습니다"
"중증외상센터는 하루하루 버틸 순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지속가능성이 없습니다."
"북한 청년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수혈한 피 12,000cc 덕분에 살았다. 몸에서 피가 3바퀴나 워시아웃되었다. 남한 사람들의 피로 살아난 것에 자긍심과 긍지를 가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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