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야기들/독서

얼론 앤 어라운드 뉴스레터

Varsika 2024. 6. 1. 19:37
728x90
반응형

- 일단 어느 만큼은 전진시켜 놓은 다음, 그다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시작해야만 보이는 것이 있으니까. 시작도 하지 않고, "아직 정확한 계획도 없고, 확신도 없어."하고 말하는 건 어떻게 보면 비겁한 태도일 수 있다. 어차피 책임은 내가 지는 거니까 일단 밀어붙이고 봅니다! 이런 각오와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 요가를 하지 않아도 요가 음악은 글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인간의 인샐은 지옥이며 촌선척마, 이건 참으로 맞는 말이지요. 한치 행복에는 한 자 마물(魔物)이 반드시 따라 붙습니다. 인간 산백윱십오일, 아무 걱정도 없는 날이 하루, 아니 반나절만 있다면 그건 행복한 인간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비용의 아내> 中

 

 

 

728x90
반응형

'좋아하는 이야기들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여행자 메이)  (1) 2024.07.14
결국 이기는 힘(이지훈)  (1) 2024.06.02
눈물 한 방울(이어령)  (0) 2024.05.18
돈의 감정  (0) 2024.05.15
이적의 단어들  (1)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