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629

페스코 전기 차단기(FESCO 차단기, 가스 차단기)

- 페스코 전기 차단기는 원룸 인덕션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화재시 인덕션 전기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아파트에는 주로 가스밸브와 함께 페스코 가스차단기가 설치되어있다. * 인덕션의 경우 전기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별도 배선을 통해 설치해야 한다. (에어컨도 마찬가지) 그런데 일부 원룸에서는 별도 배선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덕션과 다른 가전제품 배선(세탁기, 냉장고)을 함께 묶어 놓는 경우가 많다. 배선을 별도로 할 경우 차단기로 별도로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날림으로 공사하는 경우다. 이 경우 자연스레 페스코 전기 차단기가 다른 가전제품 전선까지 통제하게 된다. 페스코 전기 차단기는 220V 전용으로 인덕션만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가전제..

[신사임당] 지금이라도 끊어야 할 인간관계 3가지(문성후 소장)

문성후 소장(리더중심연구소 소장) 1. 부정적인 사람 - 상황에 대한 객관화가 안된다. (부정적인 말만 하니까) -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상대방에게 전염시키고자 한다.(물귀신) - 한이 많다. 한은 과거의 일, 꿈은 미래를 향한 일. 한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경험이 적다. - 가능성, 긍정적인 생각을 미리 차단시켜버리고 에너지를 뺏아 간다. - 부정적인 사람은 본인 스스로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좋아할 리 없다. 2. 기 빨리는 사람 - 사람끼리 만난다는 것은 서로 좋은 기운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기 빨리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에게만 초 긍정적이다. - "나의 세계로 너가 들어와서 놀아라"라는 식이다. 본인의 목적을 위해 집요하게 상대를 설득한다. - 만나는 동안은 잘 모르지만 ..

전세 보증보험 가입하기(조건, 계약 특약사항 등)

■ 보증보험 가입 조건(hug 기준) - 주택인도와 전입신고를 마치고 전세계약서상 확정일자를 갖출 것 - 주택의 건물과 토지는 모두 동일 임대인의 소유일 것 - 주택 소유권에 대한 권리침해(경매신청, 압류, 가압류, 가처분 및 가등기 등)가 없을 것 -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기재되어 있지 않을 것 - 전세계약기간이 1년 이상일 것 - 전세 보증금 수도권 7억원 이하, 그 외 지역 5억원 이하 - 공인중개서가 확인(날인)한 전세계약 - 선순위채권이 주택 가격의 60%보다 작거나 같을 것. - 선순위채권 +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의 100%보다 작거나 같을 것 * 주택가격은 해당 주택의 1년 이내 최근 매매거래가액(등기부등본)으로 적용 (그 외 기준도 있음) ■ 전세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보증금을 돌려받..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 쪼개기 상장

올해 초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당시 어떤 논의가 있었나? -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을 물적분할했는데 인수가 무산됐으니 원래 하나였던 회사를 다시 합병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조선해양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묻자 사측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건 때문에 사업계획을 시장에 오픈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그런데 IR 담당 상무가 ‘자신은 현대중공업 상장을 저지했는데 윗선에서 강경하게 진행했다’며 ‘아마 처음 물적분할할 때부터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겠냐’고 얘기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물적분할한다고 해놓고 속마음은 다른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주주들을 기만한 것 아니냐. 인적분할을 해도 되는데 굳이 물적..

[기사 스크랩] 청년층의 일본탈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2448 “일본 젊은이들 해외 대탈출이 시작됐다”...日전문가 우울한 경고 [김태균의 J로그] 일본 경제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가 일본 청년층의 ‘해외 탈출’이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일본 정부 고위 관료 출신 인사가 비장하게 경고했다. 시사 평 n.news.naver.com “낮은 임금, 직장내 갑질과 성희롱의 횡행, 비정규직 및 여성에 대한 차별, 연금 체계의 붕괴 우려, 애초부터 일본 경제에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 그런데도 일본에 남아 고령자를 떠받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것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