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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7

[한국사] 한말 이승만의 외교론(친미반일)과 반공사상의 형성

서재필과 갑오경장 서재필은 갑신정변 이후 일본으로 피신하였으나, 일본의 지원이 끊기자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청일전쟁 이후 김홍집 친일내각이 들어서고, 이후 갑신정변의 역적 칭호에서 벗어나 명예회복을 할 수 있었다. 1895년 12월에는 중추원 고문으로 임명된다. 한편, 일본은 1894년 청일 전쟁 이후 청으로부터 대만을 할양받았다. 일본의 첫 번째 식민지였다. 요동반도도 함께 할양받았으나 삼국간섭으로 포기한다. 이후 요동반도는 러시아에 귀속되고 결국 러일전쟁이 발발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러일전쟁에서 승전한 일본은 조선과 을사조약을 체결하게 되고, 조선은 영토가 병합되지 않은 비공식적 식민지화의 길을 걷게 된다. 서재필은 1898년 5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다. 입헌 군주제를 주장하여 정부의 탄압이..

카테고리 없음 2022.07.09

[한국사] 개항과 문명 개화운동(이승만과 문명개화파, 근현대사)

1 공화국과 이승만의 평가 수정주의적 평가 : 이승만에게 분단의 책임이 있다. 반공론을 명분 삼아 정적 조봉암을 숙청했다. 외교 독립노선을 주장하면서 해외에서는 과소비를 일삼았다. 반민특위에 부정적이었고 결정적으로 친일파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다. 1. 남한 단독 정부 수림 2. 민주주의 발전 저해(정치적 부패와 4.19 혁명), 정적 타파(조봉암) 3. 무능한 독립 운동가 4. 민족 정기 훼손 : 친일파 청산에 미온적 5. 농지개혁 불철저 6. 50년대 원조경제에만 의존했다, 절대 빈곤 신전통주의적 평가 : 행정조직 유지를 위해 친일파 청산이 미비했다. 친미 반공은 청년 시절 이승만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외교 독립노선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모든 독립 노선이 무능했다. 1. 남한 건국의 ..

[경제전쟁 꾼] '13년 만에 최고 수주' K-조선 압도적 1위, 조선주 수익성 개선 시점은? (삼프로TV 김동환, 이동헌, 엄경아, 최진명)

○ 엄경아 해운업들의 호황이 확실하기 때문에 조선업계의 호황으로 이것이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슈퍼사이클이라고 불러도 좋을 수준이다. 2분기에는 충당금을 많이 설정하고 철광석이나 패널같은 재료값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실적 자체는 좋지 않았다. 다만 공사손실충당금을 실적에 선반영했고 3분기부터는 손익과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 2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은 수주 실적 미반영 및 손실충당금 선반영을 결과라고 할 수 있음 최근 외국인 매수도 이어지고 있는데 유럽의 선박금융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배를 발주하기 위해서는 선박금융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들이 향후 선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투자 자본금 회수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판단하고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는 것 같다. ○ 최진명 선박 수주는 늘..

[공기업 한국사] 고대사 ~ 근현대사 시대별 요점 정리

○ 고조선 - 단군 : 제사장(tengri) + 왕검 : 정치적 군장 / 단군왕검은 제정일치 사회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 부여 - 우제점법 : 소를 죽여 그 굽으로 길흉을 점치는 부여의 풍습 순장, 1책 12법(12배 배상), 형사취수제, 5부족 연맹체, 사출도(지방자치소국), 영고(12월) ○ 동예 - 무천(10월), 책화(責禍부족간의 영업침입에 따른 배상금) ○ 삼한 - 제정분리, 철제 농기구 사용, 벼농사,수릿날(5월), 계급제 사회, 소도(제사장인 천군이 산천에 제사를 지냄,군장의 세력 미포함), 두레, 귀틀집(통나무 井자 모양집) - 옥저 : 함흥 평야(토지가 비옥함), 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묘 ○ 고구려 - 5부족 연맹체, 제가회의, 부경(桴마룻대부, 京서울경 - 지배층이 사용하던 창고, 약탈..

[조선] 한국조선해양 수주 행진과 후판 가격인상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연속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연속된 수주의 이면에는 한국조선해양의 친환경 선박이 있다.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선주들도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선박을 원하기 때문이다.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하는 초대형 LPG선에는 LPG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되는데 이는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 없이도 강화도니 환경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조선해양은 4월 13일 기준으로 73척, 금액으로 6조 원 이상의 물량을 수주해 연간 목표의 39%를 달성했고, LPG선으로만 보자면 전세계에서 발주된 37척 중 23척을 수주했다. 일각에서는 조선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전망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新조선업 부흥을 위해 ..

[조선] 끝없는 수주랠리, 클래스는 영원하다!

[투자관련 시황] 1. 늘 그렇듯 연말에 수주실적이 쌓인다. 2. 코로나로 인하여 전년 목표대비 달성도는 낮지만, 전반적으로 하락한 조선시황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 3. 코로나 회복 기대로 인하여 컨테이너선, LNG선 발주가 예상되어 시황이 더 개선될 예정 [투자가설] 1. 유가는 높고 경기는 회복 국면에 들어갈 것이다. 조선업은 건조 기간 때문에 1년이상 시장이 선반영될 것 2. 작년에도 내년에도 기술력 덕분에 중국 조선사들을 따돌릴 것이다.(고부가 선반 위주로 발주 예상) 3. 유동성 회수와 유가 하락을 시그널로 수익을 실현할 예정 한국 조선 3사가 중국을 제치고 올해 선박 수주량 3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3사는 11월 이후 연말까지 85척을 수주했다. 특히 주력인 LNG선 등 고부가 선박 수..

'20년 투자일기 : 매수하지 못했던 종목들 (1) 대우조선해양

2020년, 개인적으로 도전했던 가장 큰 하나는 주식투자였다. 대학 입학 전부터 늘 어느 정도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 투자를 하지는 않았다. 겁도 많이 났거니와, 투자할만한 시드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게된 계기는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온다는 보도를 접한 것보다, 가까운 선배들이 이른바 '코로나 테마주'로 돈을 버는 것이 부러웠다. 결국 3월 11일 그들을 따라 나도 마스크 테마주에 투자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식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에 대해 나는 어느 정도 걱정이 덜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투자를 하려고하니 불안한 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투자한 2개의 종목에서 한달 가까이 손해를 봤고 생각보다 흔들렸다. 비슷한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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