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2022년 1월 ~ 2월 주요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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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대장이 온다" LG엔솔 부품공급사 수혜기대(매일경제 1/1)

LG엔솔 상장 주요 수혜 종목

(1) 삼성SDI : 상대적 저평가 매력부각

(2) 엘앤에프 :  엔솔에 양극재 공급

(3) 솔루수첨단소재 : 엔솔 유럽공장에 전지박 공급

(4) 티에스아이 : 엔솔 공장 믹싱장비 공급

(5) 씨아이에스 : 엔솔 공장 롤프레스 공급

* 롤프레스 : 코팅된 기재를 일정한 두께로 압연(壓延)하는 기계

 

 

2. 테슬라, 또 판매 신기록. 전기차 올해 더 달린다(한국경제 1/4)

- 테슬라 작년 94만대 판매(전녀대비 +87%) 올해부터 독일 및 텍사스 공장 가동 -> 연 생산량 최대 200만대 예상

- 중국의 샤오펑, 리샹, 니오 역시 판매 2~3배 급증(보조금 삭감을 앞두고 수요가 몰림)

 

 

3. 달러값 상승률, 코스피의 2.75배(중앙 1/5)

 

 

4. '기대반 우려반' 마이데이터 시대 오늘 열린다(서울경제 1/5)

-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는 총 33개사(은행, 금투, 카드 저축은행, 상호금융, CB, 핀테크 등)

 

 

5. "작년엔 전기차, 올해는 자율주행주가 대세"(한국경제 1/5)

 

- 국내 자율주행주 밸류체인(자료 : 신한금융투자, 증권업계)

(1)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 : 현대모비스

(2) 카메라모듈 : LG이노텍, 삼성전기, 엠씨넥스

(3) 소프트웨어 : 현대오토에버, 오비고

> 현대오토에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제어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생산 중

>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오토에버의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IT시스템 운용 및 관리(50%), IT 컨설팅(37%), 차량용 소프트웨어(13%) 순임

(4) 이미지센서 : 삼성전자

(5) 이미지처리프로세서 : 넥스트칩

(6) 적충세라믹 콘덴서 : 삼성전기

(7) 마이크로컨트롤러 : 어보브반도체, 텔레칩스

(8) 전력반도체 : KEC

(9) 지도플랫폼 : 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네이베이션을 서비스하는 회사임

 

- 자율주행 관련 ETF인 글로벌X자율주행&전기차(DRIV)의 경우 테슬라와 엔디비아 비 중이 가장 높다. 다른 ETF인 IDRV의 경우 테슬라,  AMD, 엔비디아 순임. 

 

▶ 자율주행 종목 별도 sheet 작성 후 주가 추이 확인필요(52주 최저/최고가, 연초대비 상승률 등), 해외 자율주행 관련 주 확인 필요

 

 

6. 호실적에 전기차 수혜 KCC주가 25% 급등(매일경제, 1/5)

- 전기차 부품, 배터리 소재 등 KCC 실리콘 사용 늘어 4분기 영업이익 184% 급증 전망

- KCC는 2019년 미국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머티리얼즈를 3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자동차 및 배터리에도 사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실리콘 제품 생산에 주력해옴

- 실리콘 원가는 전년 3분기 전 분기보다 3배 상승했지만 KCC는 이를 뛰어넘는 판가 인상을 통해 최초로 1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4분기에는 원가가 전 분기 대비 40% 하락했지만 일부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가는 인상된 상태로 남아 실리콘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3% 늘언라 것으로 추정됨. 

 

 

7. 두 달 만에 반토막 난 리빈안, 3000억 물린 서학개미 한숨(중앙 1/12)

- 나스닥 입성 땐 '제2 테슬라' 각광

- 반도체 공급난에 양산 차질 이어

- 미금리 인상설 돌며 기술주 급락

 

 

8. 실적부진, 가상화폐 하락에 꽁꽁 언 게임주

- 위메이드 이달 주가 22% 급락

게임사들은 대체불가토크(NFT), 메타버스 플랫폼의 바탕인 가상화폐 시장이 지지부진하면서 상승 모멘텀을 잃음 

 

 

9. 실적전망 좋은 '해조기(해양, 조선, 기계' 밑에서 낚아볼가(조선일보 1/18)

- 연초 증시 약세, 낙폭 큰 종목들 '바텀 피싱' 노려볼만

> Bottom fishing : 기업 가치보다 주가가 크게 하락해거나 매도 물량이 많은 주식을 바닥에서 낚아올린다는 뜻이다. 

 

 

10. 양극재 강자 에코프로비엠 코스탁 시가총액 1위 '등극'(한국경제 1/19)

- 셀트리온헬스케어 밀어내고 상장 3년도 안돼 대장주로

 

10-1. 주식 내부자거래 적발에 에코프로비엠 19% 급락(매일경제 1/27)

- 계열사 3곳 시총 2조 6천억 증발

-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주주, 임직원, 회사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가 금지 된다. 이를 어기면 최고무기징역과 함께 주식 매매로 인한 이익 또는 손실 회피 금액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는다.

 

 

11. 회사 일 잘하는 당신, 주식은 왜 죽쑤나(한국경제 1/19)

- '차트의 유혹' 저자 오성주 서울대 교수의 진단

- 현실과 너무 다른 증시, 현실에선 빠른 대응이 효율적, 시장에선 잦은 종목 교체가 오히려 수익률 악화 주 원인

- 불쾌한 감정 빨리 없애려고 물타기, 저점 매도해 손시, 차트 보고 추격매수하다 실패

- 조급함을 부추기는 주식차트. 손실을 기록 중인 사람이 차트를 보다보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된다. 많은 경우 급등주 추격으로 이어진다.

 

 

12. 전세대출 이자 부담, 월세보다 더 커졌다(한국경제 1/20)

- 대출금리, 전월세 전환율 '역전', 전세대출 금리 급등 연 5% 육박

- 전월세 전환율 3.75%보다 높아져, 세입자들 대출 이자 낼 바엔 월세 선택하는게 더 유리해져

>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대체하는 월세의 비율을 의미한다. 전세대출금리가 전월세 전환율보다 높아지면 세입자는 월세를 내는 게 유리해진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월세도 전세대출 금리에 연동해 오르는 만큼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 BBC(배터리, 바이오, 칩)에 38조 투자.  SK, 글로벌 영토 확장(한국경제 1/24)

- 배터리 19조원, 반도체 17조원, 바이오 2조원, 기타 10조원(2017~2021년 글로벌 투자금액 기준)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은 조지아주에 배터리 공장 두 곳을 보유한 데 이어 포드와 합작해 공장 3곳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2025년 완공되면 SK온은 미국에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 된다. 

 

 

14. 컴투스, 코인 곧 출시. 게임사 MBN(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경쟁 속도(매일경제 1/27)

- 컴투스의 가상화폐공개(ICO)가 초읽기에 들어감. 자체 메타버스 컴투버스에 활용되고 블록체인에 기반한 자체 게임 플랫폼을 황성화하는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컴투스를 시작으로 메타버스와 돈 버는(P2E) 게임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게임사들의 가상화폐 플랫폼 경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됨.

- 위메이드와 컴투스는 공통적으로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게임 유통 플랫폼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컴투스는 위메이드와는 다르게 가상화폐 매각을 통핸 M&A자금 확보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 

-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화폐 발행 주체가 부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로 ICO가 금지돼 있음. 이 때문에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해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에 위탁판매하는 형태로 상장하는 우회전략이 사용되고 있음. 

 

 

14-1. '실적 착시' 위메이드 28% 하락 ,코인 게임주들 줄줄이 급락(한국경제 2/11)

- 암화화폐 매각 이익 빼면 4분기 영업이익 '쇼크' 수준. 컴투스홀딩스도 15% 추락

 

15. 싸늘히 식은 메타버스주, 다시 봄날 올까(한국경제 2/4)

- 자이언트스텝, 디어유, 덱스터 한달 만에 주가 30%대 급락

- 주요 메타버스 관련주

(1) 하드웨어 :  LG이노텍,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2) 소프트웨어 : 위지웍스튜디오, 알체라, 자이언스트셉, 디어유, 덱스터

 

- 특이점 : NFT를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 경제의 출현

유튜브가 과거 애드센스와 결합하기 전엔 지금처럼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수익이 창출되자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NFT와 메타버스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올 특이점이 될 수 있다. 

 

 

15. 1월 하락장에도 베트남펀드는 웃었다(매일경제 2/7)

- 베트남 경제 성장 기대 높아, 올 6.6%, 내년 6.8% 전망

- 베트남 펀드 가운데 '삼성 베트남펀드(UH)'가 최근 1년 수익률이 72.86% 가장 높았다. 

 

▶ 삼성 베트남펀드 추이 확인 필요

 

 

16. 빅테크도 게임회사도 요즘 "닥치고 NFT" (조선일보 2/7)

- NFT(대체불가능토큰) :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디지털 인증서, 디지털 사진 및 영상, 캐릭터, 게임 아이템 같은 디지털 파일의 소유자와 거래내역 정보를 위변조, 해킹이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NFT마다 고윳값을 지녀 다른 NFT로 대체될 수 없다. 

 

- IT업계, 거래 플랫폼 만들고 웹툰 등 콘텐츠 NFT로 판매

-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는 지난달 25일 유튜브 크레이에터에게 보낸 서한에서 새 수익원으로 NFT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부터 NFT 사업을 본격화 한다. 자회사 스노우와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가 함게 만든 조인트벤처 '팔라'를 통해 NFT와 관련 금융 사업을 개시했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것뿐 아니라 팔라 코인을 사서 예치하면 이자도 받을 수 있다. 

 

▶ 팔라 관련 공부 및 알체라 매수(정찰병) 후 추이 관찰 필요

 

-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개발사들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다는 점을 이용해 NFT로 돈을 쉽게 벌려고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비판함.

 

 

17. 구리값 상승 타고 빛난 풍산(한국경제 2/9)

- 작년 영업이익 3000억 최대, 매출도 전년대비 35% 늘어

- 전기동값 급등에 재고자산차익 상승

- 구리는 수요량 추이를 통해 글롭러 경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닥터 카퍼'라고도 불린다. 

- 풍산의 실적도 재고자산 평가손익과 롤마진(제품가-원재료가)에 의해 결정된다. 

 

 

18. 반포1동 빌라촌도 오세훈표 재개발 추진(매일경제 2/14)

- 신축 빌라 곳곳에 들어서 기존 방식 재개발 막히자 강남 첫 '모아타운' 선회

> 모아타운은 블록 단위 모아주택을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관리하는 모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새 정비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 모아주택은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해 다가구, 다세대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적정 규모(1500m2) 이상 중층 아파트를 개발하는 개념이다. 

 

- 용적률, 노후도 기준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제외 혜택도. 다주택자 동의 여부 변수

 

- 반포1동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 대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60%가 단독, 다가구 소유주로 월세가 많게는 1000만원씩 나오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대지 지분이 많은 소유자들의 경우 다주택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 다주택자에게 부과된 양도세와 보유세 중과에 대한 제도 정비 없이는 소유주들에게 동의를 받아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19. 캐시 우드 "성장주 포기 못해" 로블록스 등 4억불 추가 매수(한국경제 2/15)

- 올들어 24% 급락한 ARKK는 로블록스(메타버스), 블록(모바일결제 기업), 로빈후드(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등 성장주를 4억달러 이상 사들였다. 

 

 

20. 리오프닝주, 올 저점서 반등폭 가장 컸다(한국경제, 2/22)

- 올해 저점 대비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1) 인터파크(51.2%)

(2) HMM(35.2%)

(3) 신세계인터내셔널(34.7%)

이어서 팬오션, 코스맥스, 콜마비앤에이치, CGV, 대웅제약 등

 

-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정책의 부분 완화를 검토하기 시작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동계올림픽 때문에 강화된 방역 정책을 고수함)

 

 

21. '2030 영끌매수'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반년만에 1억 '뚝'(서울경제 2/22)

- 거래량도 1년전의 10%그쳐

- 서울에서 9억 원 이하 아파트들이 밀집해 2030세대 매수세가 집중됐던 노도강 지역의 집값이 반 년 새 1억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보금자리론 등 집값의 60~70%까지 대출이 나오는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일부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22.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끌어올릴 것" 로보틱스, 도심항공 최대 8조 투자"(한국경제 2/23)

- 현대모비스가 총주주수익율(TSR)을 높여 1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 TSR은 주가 상승분과 배당수익 등을 고려한 수익률임 

 

 

23. 하락장 버티는 업종? 세 가지만 기억하라(한국경제 2/23)

- (1) 이익 전망치 상향 (2) 높은 영업이익률 (3) 중국 경기부양책 수혜

 

 

24. 그룹명서 중공업 뺴고 '꿈' 실은 현대 중공업(한국경제 2/25)

- HD현대로 새 출발, Human dynamics로 Human dreams를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 현대중공업그룹은 2018년 기존 순환출자 구조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를 출범시킴

- 지배구조개편 이후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사업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여 2020년엔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회사인 아비커스를 설립하였고 투자 전문 자회사인 현대미래파트너스를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메디플러스 솔루션을 인수해 바이오 분야를 강화함. 

- HD현대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무산으로 늘어난 투자여력을 더해 투자형 지주회사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

 

25. 토스가 연 3.3 이자에 최대 2.7억원 한도로 파격 신용대출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