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닥서 외인 사고 기관 팔고 2차전지, 콘텐츠 주는 모두 '찜'(매일경제 4/26)
- 기관 순매수 톱10
(1) 에코프로비엠
(2) 엘앤에프
(3) 피에스케이 :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
(4) 솔브레인
(5) 녹십자랩셀
(6) 동화기업
(7) 천보
(8) 테크윙 : 반도체 장비(핸들러) 제조업
(9) 스튜디오 드래곤
(10) 오스코텍
2. 벌크선 운임 3개월 만에 52% 폭등, 10년래 최고(한국경제 4/26)
- 철광석 등 원자재 수요 증가, 항공운임도 kg당 9달러 돌파
- 중국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철광석 수요가 급증한 게 벌크선 운임 상승의 주요 요인
> 통상 벌크선은 화주인 기업들이 대부분 5년 이상 장기계약을 맺고 전용선처럼 운영함. 계약기간이 6개월 ~ 1년 가량(스폿 계약)인 컨테이너선과는 다른 점. 단기 계약으로 운영되는벌크선이 일부에 불과하여 중국 노선에 벌크선이 몰리자 다른 지역에선 추가로 벌크선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
- 국제해사기구가 모든 선박에서 이용하는 연료의 황 함유량을 3.5%에서 0.5% 낮춘 규제를 도입하면서 벌크선 운항이 줄어든 것도 운임 급등을 부채질함.
* 국제해사기구(IMO) 친환경 규제 관련 포스팅 : https://varsika.tistory.com/191
- 항공 운임 역시 급등함. 홍콩 - 북미 노선의 항공화물운임(TAC항공운임지수 기준)은 kg당 9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함. 이는 항공 운송 수요가 늘어난 데다 홍콩당국이 입국 승객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면서 운항편이 줄어든 영향임. 운항이 줄면 여객기 화물칸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밸리카고' 물량도 감소함
3. "배 들어온다" 한국 조선, 독 빌 틈이 없다(조선일보 4/26)
- 환경규제로 LNG선박 수요 늘자 기술력 뛰어난 한국에 주문 쇄도
- 올해 신규 선박발주 절반 싹쓸이
4. 현대차 '도심항공 동맹' KAI, LIG와 손 잡는다(매일경제 4/26)
- LIG넥스원이 탑재체 개발, KAI 수직이착륙 기술 공유
- 현대차는 현재 한화와 UAM 생태계 구축을 놓고 경쟁 중임
▶ 도심항공교통이 실제 도입될 가능성이 높은지, 도입될 경우 보편적인 교통 수단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해외 다른 기업, 도시의 사례는 있는지 확인이 필요. 항공운송은 지상 운송수단보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5. 기초, 첨단소재 쌍끌이 롯데케미칼 날았다(매일경제 4/26)
- 롯데케미칼 각 사업부문 호재
(1) 기초소재사업 : 대산공장 재가동, 스프레드 확대
(2) 첨단소재사업 : ABS, PC 등 수요 증가
(3) LC타이탄 : 동남아 경기 활성화 등
(추가조사)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5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대륙별(한국, 말레이시아, 미국, 우즈벡, 파키스탄)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어 운임 상승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라고 밝힘. 오히려 컨테이너 운임 상승으로 인한 대륙별 Shortage 및 ASP 상승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 ASP : average selling price 평균판매단가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부터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 10년간 재생 플라스틱 연구를 진행했음을 밝힘
6. 옐런 "금리인상 가능" 한마디에 껑충 뛴 은행주(조선일보 5/7)
▶ 금리인상이 발표되면 은행주가 오른다.
#금리 #금리인상 #금융주 #은행주
7. 9년만에 최고가, 포스코 40만원 뚫었다(서울경제 5/11)
- 철광석값 사상 최고, 글로벌 경제 회복세에 수요 늘어 톤당 하루새 10% 급등
8. 신길뉴타운 '낙수효과' 인근 재건축 잰걸음(매일경제 5/11)
- 작년 입주한 뉴타운 단지들 분양권보다 가격 두배 올라
(1) 신길 센트럴 자이 : 분양가 6억 9,960만원 -> 매매가 16억원
(2)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 7억 2,990만원 -> 16억 2,000만원
(3) 신길 파크자이 : 7억 2,990만원 -> 15억 500만원
*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면적은 84m2
- 2022년과 2024년에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 신안산선이 개통도리 예정인데다가 향후 재건축, 재가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도 이 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8-1. 신길뉴타운 유일 재건축 '남서울' 사업 승인(한국경제 6/3)
- 신탁방식 도입해 사업 '급물살' 518가수에서 812가구로 재건축
- 전용 59m2 분양가 6억 전망
- 10구역 남서울 아파트는 뉴타운내 유일한 민간 재건축 사업으로 이루어짐. 2016년 영등포구로부터 정밀안전진단 E등급을 받으며 사업이 본격궤도에 오름. E등급은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될 정도로 불량한 상황을 의미함. 2018년 1월 단독으로 뛰어든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3개월 뒤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됨.
- 일반공급 분양은 138가구로 예정됨.
9. 대북 관련 주(조 바이든 행정부 대북정책 발표에 대한 후속 보도 5/11)
- 남북경협, 남-북-러 가스관, 전력설비, 철도 등 대북관련주
* 남북러 가스관 : PNG(Pipeline natural gas)를 운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로 운전하는 액화천연가스(LNG)와 달리 액화, 기화설비 및 수송선 등 대규모 투자가 빌필요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관을 통해 공급받을 시 현재 LNG 도입단가의 30% 선으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다.
(1) 대동스틸 : 철강재 제조 판매 및 임가공
(2) 대아티아이 : 철도 관련 주 (c.f) 우원개발
(3) 아난티 : 전국 각지에 리조트와 골프장을 보유한 종합 레저기업. 금강산에 리조트(96실 콘도미니엄)와 골프장(18홀)을 보유하고 있음.
(4) 도화엔지니어링 : 국내 토목엔지니어링 점유율 28%(1위, 2017년 매출액 기준). 당사에서 진행한 대북 관련 프로젝트로는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 전면책임감리(2002년), 개성공단 용수공급시설 실시 설계(2004년), 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2014년), 경원선 복원 기본 및 실시설계(2015년)가 있으며 2019년 서울시로부터 대동강 수질 개선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 스마트워터그리드(Smart water gird) : 지능형 물관리 체계로 물 관리기술과 ICT기술을 융합해 기존 시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고효율의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차세대 물 관리 기술(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물수요를 분석, 예측해 물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
(5) 제이에스티나 : 개성공단 입주 기업
(6) 제룡전기 : 대북 전력공급 및 대북송전 관련주
(7) 제룡산업 : 상동
10. "서울 집값 어깨 넘어, 추격매수 위험"(매일경제 5/13)
- 고종완의 부동산 전망 : 집값 예측시 인구, 소득, 일자리 체크 필요
11. ESG에 꽂힌 롯데, 수소사업 뛰어든다(한국경제 5/13)
- 롯데정밀화학은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해외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수입하고, 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국내에 요통할 계획을 갖고 있음
-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암모니아 유통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으며 기존 탱크와 파이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힘. 현재 회사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암모니아에서 발생.
- 기체 상태의 수소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영하 253도까지 온도를 낮추어 액화가 필요하며 막대한 비용이 필요함. 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바꾸면 훨씬 저렴하게 운송이 가능하며 액화수소에 비해 밀도 역시 1.5배에 달함. 액화는 영하 33도만 유지하면 가능함.
- 롯데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에 진출하지 않아 놓친 기회를 수소산업으로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며 수소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임. 수도권에 인접한 롯데케미칼 서산 대산공장에서 연 1만톤 이상의 부생수소를 생산할 수 있음.
(추가) 수소를 운송하기 위해서는 -253도까지 온도를 낮춰 액화해야 하나 암모니아는 영하 33도만 유지하면 된다. 부피도 수소보다 작아 1.5배 이상 많은 양을 수송할 수 있고, 에너지밀도도 액화수소보다 1.7배 높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할 경우 생산 가능한 양이 더 많아질 수 있다.
암모니아는 질소(N)과 수소(H)의 화합물이기 때문에 연소할 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수소 운송시 기존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를 통해 암모니아를 국내에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 수요를 예측할 때 해외 청정 수소 도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아람코는 하루 3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역시 아람코와 암모니아 공급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롯데정밀화학의 구매 규모는 세계 3위 수준이다.
GS에너지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블루 암모니아 사업 지분 10%를 확보했다. (ADNOC 80%, GS에너지 10%, 미쓰이 10%) 블루 암모니아는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저장한 청정 암모니아다. (끝)
11-1. 롯데정밀화학 찾은 신동빈 "고부가 소재 투자 더 늘린다"(한국경제 5/17)
- 삼성정밀화학 시절엔 셀룰로스(천연고분자) 유도체 비중이 낮았으나 롯데 푸드 등 식품, 유통 계열사를 갖고 있는 롯데그룹에 인수되면서 비중이 획기적으로 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식물성 의약용 코팅제 및 대체육 시장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
- 세계에서 식의약용 셀룰로스 유도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롯데정밀화학, 듀폰, 애쉬랜드(이상 미국), 신에츠화학(일본) 등 네 곳뿐임
12. 현대차, 미국에 선물보따리. 8조 투자해 전기차 현지생산(매일경제 5/14)
- 현대차 그룹은 미국 내 수소생태계 확산을 위해 미국 정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
- 미 연방 에너지부(DOE)와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기술 혁신 등에 협력하고 있음
- △수소 충전인프라와 항만 등과 연계된 수소전기트럭 활용 물류운송 △수소전기트럭 상용화 시범사업 △연료전지 시스템공급 등을 추진 중
13. 이번엔 건강식품, 'K제조' 위상 높인 콜마(한국경제 5/17)
- 콜바BNH는 국내 1위 건기식 제조업체다. 거래를 맺은 회삼나 100곳이 넘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비타민인 '센트롬' 생산을 2021년 따냈다.
14. 서학개미, 1년5개월만에 "굿바이 테슬라"(조선일보 5/18)
- 머스크의 가벼운 입에 실망, 중국 판매 둔화까지 겹쳐
15. 열풍 불던 코인시장 중국 한마디에 비경(중앙일보 5/20)
- 중국 "사용, 매매, 중개 모두 처벌" 비트코인 3만 달러선 붕괴 위기
16. 진격의 K조선, 저가수주 늪에서 빠져나왔다(매일경제 6/2)
- 특정선박 쏠림없이 주문 쇄도, 5개월만에 작년 실적 넘기도
- 친환경 선박 시장공략 성과
17. "메타버스에 투자하라"(한국경제 6/3)
- 테마서 산업으로 새로운 금맥부상
(추가) 22년 초 발표된 21년 4분기 매출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게임 이용시간이 감소하면서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예약매출(booking, 가상화폐 판매 총액)을 중요시 하는데 이 역시 예상보다 저조했다.
로블록스는 NFL과 제휴해 'NFL 타이쿤'이라는 메타버스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고,나이키와 협력해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마라톤을 하는 '나이키랜드'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반면 팬데믹이 종식되면 야외활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과 손익분기를 넘기는 시점에 대한 기약이 없다는 점, 메타버스 게임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등이 불리한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18. "트래블 버블이 온다" 여행레저 ETF 비상(서울경제 6/3)
- 타이거 여행레저 ETF :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강원랜드, 롯데관광개발
- AWAY ETF : 익스피디아, 통청이룽, 부킹홀딩스, 하나투어, 데스페가르닷컴, 우버, 트립닷컴
19. 카뱅 몸값 40조, KB금융 2배. 토스 , 42초면 대출심사(조선일보 6/4)
▶ 이렇게 잘 나가던 카카오도 내부자들의 무책임한 태도로 주가가 급락했다. 21년만해도 네이버와 시가 총액 차이를 좁혀가며 곧 따라 잡을 것만 같은 분위기였다. 인생은 한치 앞을 모르는 것 같다.
* 카카오 '시총 톱4' 등극, 네이버 1조차 추격(서울경제 6/11)
* 카카오 시총 63조, 네이버 추월 눈앞(중앙일보 6/15)
* 카카오 시총 장중 70조 돌파, 성장주 대세론 확산(한국경제 6/27)
20. 현대차, SK, 포스코, 효성 '수소 어벤져스' 출격(조선일보 6/11)
- 현대차 : 11조 1000억원을 투자하여 수소차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 충전소 구축
- SK : 18조 5000억원을 투자하여 액화수소 공장(연 3만t), 액화천연가스에서 수소생산
- 포스코 : 10조원 투자, 수소환원제철 개발 및 수소생산설비 구축
- 효성 : 1조 2000억원, 액화수소 공장(연 1만3000t)
- 2050년 전 세계 수소시장은 약 2800조원(수소차 보급 4억 2000만대)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그 중 70조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수소차 보급 800만대 예상)
- 현재 국내 수소 생산방식은 석유화학, 제철 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를 포집(브라운수소)하거나 LNG에서 고온, 고압의 수증기를 쏘아서 수소를 분리(그레이수소)하는 것이다.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하다.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원이 되려면 태양광, 풍력으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식(그린수소)이 필요하지만 생산 단가가 최소 3배 이상 비싸다.
20-1. 효성 수소비전 "2023년 액화수소 국내공급"(매일경제 6/22)
- 효성 수소사업 현황
(1) 효성화학 : 화학공장 부생수소 생산
(2) 린데수소에너지 : 액화수소 1만 3,000t 생산 예정
(3) 효성첨단소재 : 수소연료탱크 소재 생산
(4) 효성하이드로젠 : 전국 30곳 수소충전소 건립예정
21. 다산퓨얼셀, 하반기 정책 호재 줄줄이 대기(한국경제 6/15)
-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 등 발표
- 두산퓨얼셀은 국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장 1위업체
- 정부는 6월 30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함
21-1. (추가조사)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인허가 의제 도입 등 '대기환경보전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시행령에 따라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승인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하면 인허가 과정이 '원스톱' 처리를 통해 간소화됨.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할 계획임
> 관련 종목은 효성첨단소재, 동아화성, 일지테크(수소 연료전지, 부품, 충전소)
22. 현대모비스, 자동차 반도체 직접 만든다(매일경제 6/15)
- 모비스 설계 후 DB하이텍, 키파운드리에서 생산 추진(공급부족 해결 위해 국산화 협업 출발)
* 키파운드리는 21년 10월 SK하이닉스가 지분 100%를 5758억원에 인수
23. 비디오테이프 만들던 SKC의 변신, 화장품+반도체+2차전지 '만능주'로(한국경제 6/17)
- SKC의 주력 사업부문은 화학, 모빌리티 소재(2차 전지용 동박), 반도체 부품 소재 등이다. 리오프닝(경제 재개) 수혜주와 성장주가 한몸인 셈이다.
- 2019년 동박 제조업체인 KCF테크놀러지(현 SK넥실리스)를 인수함
- SKC의 반도체 소재 부품 전문 100%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2분기 CMP패드(반도체 웨이퍼 식각용 패드) 충남 천안 공장 상업가동 개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4. "토스, 제2 키움증권 될라" 증권사들, 간편투자 앱 '올인'(한국경제 6/23)
- 토스, 석달 만에 350만계좌 돌파, 증권사들 앞다퉈 MTS 개편(기존 MTS와 초보자용 '투트랙 전략')
24-1. 토스, 기업가치 8조로 '데카콘' 눈앞(한국경제 6/24)
- '슈퍼앱' 내세워 4600억 추가유치
- 최근 베트남 토스 앱의 MAU는 300만 명을 넘었고 매달 50만 명 안팎이 새로 유입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19년 베트남 법인 설립)
25. 한은 "서울 집값 너무 고평가" 버블 붕괴 경고(한국일보 6/23)
- 빚투, 소득 정체로 하방리스크 최고조 "최악의 경우 분기당 집값 0.9%씩 하락"
26. 다세대 집주인의 '한숨'(매일경제 6/22)
- 공시가 급등, 양도세 중과에 보유도 매도도 힘들어진 신세, 다가구보다 양도세 6억 더내
> 양도세는 10억원에 취득해 10년 보유 및 거주, 25억원에 양도했을 경우를 가정(다가구 양도세 약 6천만원, 다세대 양도세 약 7억 2천만원)
* 다가구 건물주는 1주택자로 분류되고, 다세대 건물주는 다주택자로 분류된다.
27. SK케미칼 '친환경 소재' 확대 폐페트병으로 고품질 원사생산(한국경제 6/29)
- SK케미칼이 휴비스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에 나선다고 발표함.
- 휴비스가 생산한 에코에버 CR은 기존 폴리에스테르 원사나 물리적 재활용 원사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친환경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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