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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부동산 16

전세계약 해지 통보를 문자로 해야하는 이유

1. 임대차 계약 3법에 따라 세입자는 2년간 거주한 후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 경우 임대료 증액은 직전 계약의 5%로 제한한다.) 2. 그러나 세입자가 미리 계약종료 의사를 통보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갱신되는 구조이다. 이 경우 중도 퇴실하려면 적어도 3개월은 더 거주해야 한다.  3.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거주지(호수), 성명, 계약기간, 연장의사를 명료하게 정리하여 문자로 통보하는 것이 좋다.  4. 카카오톡의 경우 주인이 탈퇴할 경우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고 전화는 별도 녹음을 하지 않으면 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문자로 하는 것이 편리하다.  5. 계약해지 통보는 계약 당사자에게 해야 한다. (관리인 및 대리인에게 할 경우 법족효력이 없다.) 6. 깡통전..

홍제역 일대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 선정

- 서울시는 연 1회 추진하던 후보지 선정 방식을 지난 5월부터 수시 신청, 매월 선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함. - 홍제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읮가 높고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함. -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 - 올해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은 지난해 1월 28일로 적용 고시함. 권리산정기준일 다음 날을 기준으로 권축물의 분양 권리를 산정함. https://v.daum.net/v/20230922060050704 서울 홍제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총 49곳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 토지 소유권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보유하고, 건축물 등은 에 대한 소유권은 분양자가 같는다. 분양가와 별도로 토지 임대료를 매달 납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덕강일3단지 분양가는 3억 6천만원에 토지 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 토지 임대료는 해당 토지의 조성원가나 감정가르 기준으로 산정한다. 계약 후 2년 내에는 증액되지않는다. 2년 이후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증액 청구 비율이 5%로 제한된다. - 토지에 대한 임대차 계약 역시 별도로 진행된다. - 주택을 양도할 때는 환매 방식이 적용된다. LH에 매입을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을 때 LH는 해당 주택을 사들인다. 이때 매입 비용은 최초 분양가에 거주 기간만큼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를 더해 산정한다. - 사전..

미분양 물량 7만개까지는 문제없다.

1) 현재 미분양 물량이 위험 수준인가? - MB때 미분양 물량이 11만호가 되자 정부에서 매입하겠다는 발표했다. 7~8만개의 물량은 안정적인 수치다. https://www.youtube.com/shorts/A5SLdnTQ4rQ 2) 과거 미분양 물량은 어느정도였나? - 아래 KBS 보도에 따르면, 미분양 물량의 20년 평균은 6만 2천 가구. 2009년 3월에는 16만 3천 가구를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정부가 정한 위험선이 6만 9천 가구였다. 절대량으로 보면 위험 수준은 아니나, 기울기가 가파른 점은 추후 살펴볼만 하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03106 금융위기 때도 이러진 않았다…“미분양 매입해줘선 안 된다” ■ 미분양, 어떤 기준..

부동산 신탁회사란?(악성 임대)

임대차 계약 체결시 갑구(소유권에 관한 사항)에서 '소유권 이전' 사항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권리자 및 기타사항에 수탁자 '○○ 부동산신탁'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면 이는 집주인이 부동산 소유권을 담보로 신탁회사에 돈을 빌린 것이다. 만약 집주인이 제떄 돈을 갚지 못하면 부동산 소유권이 신탁회사로 넘어가고, 세입자들은 '퇴거통보'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4306 집값폭락 적중 서울대 교수 “내년에 2018년 가격까지 폭락, 2026~2027년 급등 가능성도” 집값 폭락 예측한 김경민 서울대교수 인터뷰-상 금리안정, 거래량 상승 바닥 확인후 구매 경기침체로 공급 급감, 소득회복되면 폭등 가능성 외환위기 급반등은 금리 급락에 경기회복 덕분 3기 n.news.naver.com 집값 예측 모형 - 공간 팩터 : 주택 공급량, 공실률, 주택 수요자 소득 - 금융 팩터 : 기준 금리, 투자 수익율 - 2010년대 서울의 거래량이 급증한 것이 2015 ~ 2016년이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 2026년 ~ 2027년에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PF금리가 12%..

베이밸리 메가시티

- 성환종축장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1915년 성환목장으로 시작해 1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방역상의 문제와 천안 도시 팽창의 가로막는 요인이 되어 지속적으로 이전 논의가 있어 왔다. 2017년 이낙연 당시 전남지사가 전남 함평군으로 완전 이전하는 것에 동의했다. 성환종축장은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며 추후 개발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순환철도 노선(안)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천안과 아산은 충청 아이덴티티에서 벗어나 발전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과거엔 영남과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렸지만 최근엔 올라가는 도중에 이들 지역에 정착하는 이들이 많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5개 지자체 인구는 지난해 기준 265만 명입니다.

지난 기사 다시보기 / 영끌 하지 말고 신도시 청약하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약 20개월 전인 2021년 6월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상당히 적중률이 높은 내용이 많습니다. - 집값이 오를 수 있다고 무리하게 빚을 내 허겁지겁 집을 살 필요는 없다. 길게 보면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이다. - 주택 구입은 10년 후까지도 생각해야하는 결정이다. 언제 집을 사느냐보다 어떤 곳의 집을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 부동산은 토지와 건물로 구성되는데 토지 가치가 중요하다. 대지지분이 넓을 수록 좋다. 땅 값이 오르면 결국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 - 집을 살 때 시기선택에 실패해도 지역선택에 성공하면 결국 이긴다. 결론적으로 상승장에 허겁지겁 패닉 바잉하지 말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현 시점에 돌아보니 그 말이 맞았네요. https://ww..

[임장 기록] 홍대 / 서교동 / 합정동 / 망원동

1. 베란다 잘 빠졌으나 방 사이즈가 작다. 냉장고는 최신이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안길 43-8 층수 : ?? 금액 : 1000/55 인터넷 포함 면적 : 7평? 별점 : 3/5 부동산 번호 : 10 리뷰 : 베란다 구조는 마음에 들었다. 근데 방이 좁다. 위치가 버스 정류장 근처라면 괜찮았을 텐데 좁고 버스 정류장도 멀다. 아쉽다. 2. 풀옵션 깔끔한 새 집이나 좁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51-11 새초롱집 층수 : ?? 금액 : 1000/60로 추정 인터넷 포함 면적 : 6평 정도(베란다 없음) 별점 : 2/5 부동산 번호 : 10 리뷰 : 너무 좁다. 옷도 다 못 넣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볼 필요없었던 매물 3. 샤워부스 괜찮은 집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

[임장 기록] 홍대 / 동교동 / 창천동 / 연희동 / 연남동

1. 자취방이 아니라 다락방 같은 곳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459번지 층수 : 4/4 금액 : 500/45/5 면적 : 전용 8평? 별점 : 1.5/5 부동산 번호 : 1(개인 기록을 위한 코드입니다) 리뷰 : 직방에서 전용 면적 8평이라고하여 찾아갔으나 8평이 아니었다. 의구심에 8평이 맞냐고 재차 물어봤지만 중개인은 맞다고만 대답할 뿐 확신이 없어보였다. 8평이라고 했지만 그가 다음 매물로 보여준 방보다 작았다. 뒤에 보여준 그 방은 7평이라고 했다. 중개인이 초보인 것 같았고 신뢰도는 하락했다. 방 자체도 열악했다. 건물 연식은 30년은 되어보였고 도배와 장판은 새로 했지만 창틀이 너무 낡았다. 화장실로 간신히 서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이상한 하구수 냄새도 났다. 방 전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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