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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전시 4

[전시] '22년 다섯 번째 미술관 /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은 4억 개가 넘는 이미지를 보관 중인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아카이브와 컬렉션 중 일부를 소개한다. 전시는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별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 다양한 아카이브와 전설적인 사진작가 컬렉션 소개 2. 현대르포의 세계 : 세계 유수의 보도사진전을 수상한 게티이미지 소속 기자들과 협력작가들의 르포사진 소개. 6인의 기자가 포착한 르포르타주(Reportage) 사진 컬렉션. 3. 기록의 시대 : 각 시대상을 특정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 누군가가 누르는 셔토로 그 순간은 영원성을 얻는다. 4. 연대(連帶)의 연대기(年代記) :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발생하되 같은 주제를 다루는 기념비적인 작품을 교차 구성하..

[전시] '22년 네 번째 미술관 /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舊. 초현실주의 거장들

○ 전시명 -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 본 전시의 모든 작품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해당 박물관은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1월 6일 본관 옆에 새로운 Depot Museum을 개관하였는데 이 건물을 MVRDV가 설계했다. - 대표작가 : 마르쉘 뒤샹,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호안 미로, 만 레이, 막스 에른스트, 이브 탕기 ○ 기간 및 장소 2021년 11월 27일 ~ 2022년 3월 6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 장점 1. 전반적으로 관람 에티켓이 잘 유지되어 조용한 가운데 전시 관람이 가능하였음. 2. 전시물 수에 비해 전시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하였음 ○ 단점 ..

[전시] 예술의전당 / 유에민쥔(岳敏君) < 한 시대를 웃다! >

전시기간 : 2020년 11월 20 ~ 2021년 3월 28일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6 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관람료 : 성인 15,000원 주최 : 한겨레미디어, XCI 주관 : XCA, XCL, SKY E&M, GALERIE CHARRAUDEAU 미디어후원 : NAVER, A9 MEDIA 유에민쥔은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작가(장샤오강, 유에민쥔, 쩡판즈, 팡리준) 중 한명으로 불리우며 세상을 향한 풍자와 비판을 작품 속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그는 회화부터 설치, 조각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 전시는 압도적인 규모의 회화 작품과 조형 작품을 통해 작가의 장업한 세계를 관객들에게 펼쳐 보인다. 유에민쥔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전시] "방아쇠처럼 셔터를 눌렀다." < 퓰리처상 사진전 >

"그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나는 셔터를 눌렀다." The gunner shot the bullet, I shot the picture. 안야 니드링하우스(2005년 퓰리처상 수상) 일정 : 2020.07.01 - 10.18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퓰리처상 사진전은 사진 부문이 신설된 1942년부터 전 작품을 선보인다. 퓰리처상의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다. 1998년 한국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3차례 전시가 이루어졌다. 서울에서만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2020년 전시에서는 지난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2014년 이후의 수상작을 포함하여 총 1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19년 퓰리처상 '브레킹 뉴스 사진부문'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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