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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종목 5

[전기차] ★전기차 / 2차전지 관련 기업정리(2022.06 update)

* 소재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을 비교해보면 양극재는 5~20%, 음극재와 전해질은 20~30%에 그치지만 분리막은 40% 이상의 이익율을 보임 ○ 셀(2차전지 기본단위)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 양극재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 음극재 :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포스코케미칼 ○ 양/음극재 : 포스코케미칼 ○ 전해질 : 천보,후성, 엔켐, 솔브레인, 동화기업 ○ 동막 : SKC, 일진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 ○ 분리막 : SK아이이테크놀러지, 대한유화 ○ 첨가제(화재방지) : 켐트로스 - 켐트로스는 2차전지용 접착제를 전해액 제조기업인 솔브레인, 동화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음 - SK아이이테크놀러지는 티어1(고품질) 분리막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26.5%)를 ..

[2차 전지] SKIET, 6월 들어 상승 행진

SKIET가 6월 11일 10.53% 급등을 한데 이어 6월 24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뜨거웠던 공모주 열기에 반해 상장 직후에는 하락세가 이어졌는데 최근 2차 전지 ETF 종목에 포함되는 등 호재에 힘입어 다시 16만 원을 돌파했다. 대개 1개월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면 기관의 매도가 이어져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례처럼 보호예수가 끝난 시점(SKIET는 6/11)부터 상승세가 시작되는 종목도 더러 있다. SKIET는 24일까지 8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SKIET는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을 생산하는 업체다. LiBS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핵심 소재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이 만날 때 발생하는 화재를 방지한다. 특히 SKIET는 초기 투자비..

[전기차] SK이노베이션, 패닉은 없었다. 굳건히 주가 방어에 성공

지난 주말, SK이노베이션의 소송 패소 소식으로 인터넷은 시끄러웠다. 월요일 하한가를 찍을 것이란 공포스러운 전망부터, 바이든이 큰 결심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의견, 기존 사례를 들어 거부권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유예기간 동안 조지아주에 건립 중인 공장이 완공될 것이니 문제없다는 의견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의견이 쏟아졌다. 다만 댓글이나 온라인상에 짤방 형태로 떠돌던 대부분의 전망은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고,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매도가 쏟아졌다. 그러나 패닉셀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개미들의 매도 물량을 매수하기 시작했고, 15일 종가는 기존대비 -4%를 기록했다. 우려에 비해서 미미했던 하락이었다. 그리고 오늘 17일에는 다시 4.39% 오른 가격으로 장..

[전기차] SK이노베이션, 충격의 패소와 향후 주가 전망

미국 ITC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배터리 부문(LG에너지솔루션) 간의 소송(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혐의)에서 LG화학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조기 패소의 결정에 이어 최종심결(determination)에서도 동일한 결정을 한 것다. 이로 인하여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 대한 배터리 수출을 향후 10년간 금지당했다. 이미 공급이 확정된 포드에 대해서는 4년, 폭스바겐에 대해서는 2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해당 유예기간 동안은 해당 거래처에 한하여 미국 수출이 가능하다. 소송 전반에 대해서는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할 수 있다. 지난 포스팅 : varsika.tistory.com/113[보유종목]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투자 가설 및 논리 요약] ★ 적어도 2..

[보유종목]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

[투자 가설 및 논리 요약] ★ 적어도 21년 1분기까지는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조정이 온다면 추가 매수할 기회! - SK이노베이션의 주가 상승이 뜨겁지만 매출 비중은 정유업 > 화학 > 배터리 부문 순이다. - LG화학과의 소송이 주가를 억눌러온 감이 있다. 잘 해소된다면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다. - 배터리 산업은 공격적인 투자 이후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인데, SK이노베이션은 지속 투자 중이다. - 배터리 부문 분할 이슈가 있지만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지주사 체제이기 때문에 주가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LG화학 분할 사례보다 적을 것이다. * 분할하는 목적은 정유업 부진 속에서 배터리 부문에 필요한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함으로 보임. * 정유업과 화학업의 부진으로 인하여 오히려 배터리 사업의 가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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