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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수소산업 / 핵심사업 / 첨단소재사업

SK그룹은 2021년 3월, 그룹의 4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 SK그룹을 포함하여 SKT, 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이 RE100 가입을 신청했다. * RE100 :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선언 - SK그룹은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 등, 5년내 18조르 투자하여 수소부문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한다. - SK E&S(현재 LNG를 직수입하는 국내 최대 민간 LNG사업자)가 그룹내 수소사업을 리드할 계획이며 SK인천석유화학단지 내 1만3000평 부지를 매입하여 수소액화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가 완공되면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부생수소를 공급받아 이를 정제, 액체 형태로 가공한뒤 수도권에 공급할 ..

[2차전지] SK온(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자회사) 관련 기사(2021~)

0.SK온 SK온은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사업을 떼어낸 신설법인이다. SK온은 미국 포드와 공동 투자하여 미국 내 배터리 합장공장 3곳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ESS, 플라잉 카, 로봇 등 배터리가 적용되는 다양한 시장에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사업(Baas: Battery as a Service)을 추진할 예정이다. (c.f)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 사업부분도 신설회사 SK어스온(earthon)으로 분리되었다. 1. SK온, 전기차 폐배터리로 친환경 ESS 만든다(아이뉴스24, 21.11.29) - SK온은 폐차된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로 (주)케이디파워와 ESS를 구축하고, 향후 2년 동안 SK에코플랜트가 건설 중인 경기도 안양 아파트 단지에 ESS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실증 과정을 ..

[신문 스크랩] 2021년 4분기(10월 ~ 12월) 주요 경제뉴스 + 메타버스 / SMR 원자력 관련 주

1. 한컴-싸이월드, '메타버스' 합작사 만들어 NFT 거래한다(파이낸셜뉴스, 11/17) - 지분은 한컴 > 싸이월드 - 하지만 12월 오픈 이후 아쉬움만 남는다는 기사가 다수 2. SK온, 전기차 폐배터리로 친환경 ESS 만든다(아이뉴스24, 11/29) - SK온은 폐차된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로 (주)케이디파워와 ESS를 구축하여 SK에코플랜트의 건설현장 임시동력설비에 제공 예정(실증 과정) - SK온은 이번 실증 기간 동안 ESS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후 ESS를 향후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모델로 키울 구상임 https://varsika.tistory.com/216 [전기차]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정리(2022.06 update) * 소재사업의 매출총..

[이베스트 투자증권] 지금은 주워담을 때(2021.7.6)

한국 증시에서는 '지주사 할인'이 하나의 공식처럼 통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주사의 기업가치를 계산할 때 대체로 '가치합산법'을 사용하는데,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3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이를 합쳐 가치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는 국내 증시에서만 통하는 특이한 현상인데 해외 지주사들은 주로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지주사는 상장 자회사를 중심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더블 카운팅'(중복 계산) 문제가 발생하여 할인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사례 : 구글은 유튜를 별도 IPO하지 않고 지주사인 알파벳만 상장되어 있음) 지주회사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자회사 없이는 존재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코로나19이후 지주회사의 NAV 할인율이 ..

[투자일기] 2021년 5월, 나스닥 하락과 코스피의 선방

1. 들어가며 2021년도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갔다. 어느 해보다도 빠른 속도로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다. 작년 이맘때 미디어에서는 새로운 기준이 도래할 것이라며 '뉴 노멀'을 외쳤지만 그런 세상은 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누군가를 만나길 원하고, 매장이 많은 거리를 걷고 싶어 하며, 집에서 머물기보다는 거리로 쏟아져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작년만큼이나 올해도 여러 사건들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코스피는 모두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한 듯 순항 중인 데다가 원자재 값은 치솟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쏟아지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비트코인에서 웃고 크게 울고 있다. 나스닥은 5월이 되자 테크 기업 위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더 이상 미루다간 그간의 관찰과 생각들이 이미 오래 전의..

[톺아보기] 수소 경제 관련 기사(2020~2023년)

□ 수소경제 톺아보기 온실가스 부담이 큰 상황 속에서 탄소배출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 수소 활용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탄소배출량이 많은 기존 제조업(철강 등)에서는 탄소중립화와 기존 업계 불황에 대한 대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수소산업에 진출 중이다. (1) 주요 종목(기업) : SK(주) - SK이노베이션(SK E&S),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2) 분석 필요 : 수소 자동차 관련 기업, 한중일 수소 경제 정책, 유럽 및 미국 자동차 시장, 자동차 외 수소활용 분야 (3) 기업 상세 -. 현대제철 :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금속분리판을 현대제철에서 제조함. 해당 부품의 생산능력도 증대할 예정임. 또한 향후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전기차에 머물지 않고 선박, 기차, 항공기, 빌..

[수소]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의 동상동몽(~2021년)

1. SK그룹의 분리경영(2019~) SK그룹은 2019년을 기점으로 2개의 지주회사를 통해 독자적인 분리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SK(주) 소속과 SK디스커버리 소속으로 그룹 내 계열사들이 나뉘어있다. SK(주)계열은 익히 유명한 최태원 회장이, SK디스커버리는 그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회장(SK와이번스의 마지막 구단주)이 지배하고 있다. 2007년,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지만, SK(주) 위에 SK C&C가 별도로 존재한 옥상옥 구조였다. 이후 2015년, SK(주)와 SK C&C가 합병되었고, 2019년에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하던 SK건설 지분 전량과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면서 현재의 SK그룹 내 2개 지주사 체제가 만들어졌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자회사는 SK(주)의 ..

[전기차] SK이노베이션, 패닉은 없었다. 굳건히 주가 방어에 성공

지난 주말, SK이노베이션의 소송 패소 소식으로 인터넷은 시끄러웠다. 월요일 하한가를 찍을 것이란 공포스러운 전망부터, 바이든이 큰 결심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의견, 기존 사례를 들어 거부권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유예기간 동안 조지아주에 건립 중인 공장이 완공될 것이니 문제없다는 의견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의견이 쏟아졌다. 다만 댓글이나 온라인상에 짤방 형태로 떠돌던 대부분의 전망은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고,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매도가 쏟아졌다. 그러나 패닉셀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개미들의 매도 물량을 매수하기 시작했고, 15일 종가는 기존대비 -4%를 기록했다. 우려에 비해서 미미했던 하락이었다. 그리고 오늘 17일에는 다시 4.39% 오른 가격으로 장..

[보유종목]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

[투자 가설 및 논리 요약] ★ 적어도 21년 1분기까지는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조정이 온다면 추가 매수할 기회! - SK이노베이션의 주가 상승이 뜨겁지만 매출 비중은 정유업 > 화학 > 배터리 부문 순이다. - LG화학과의 소송이 주가를 억눌러온 감이 있다. 잘 해소된다면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다. - 배터리 산업은 공격적인 투자 이후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인데, SK이노베이션은 지속 투자 중이다. - 배터리 부문 분할 이슈가 있지만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지주사 체제이기 때문에 주가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LG화학 분할 사례보다 적을 것이다. * 분할하는 목적은 정유업 부진 속에서 배터리 부문에 필요한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함으로 보임. * 정유업과 화학업의 부진으로 인하여 오히려 배터리 사업의 가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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