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문화 리뷰

[전시] 우당 기념관(서울 서촌)

Varsika 2021. 10. 14. 22:22
728x90
반응형

○ 우당 이회영

1910년 일제침략으로 경술국치를 당하자 우당선생 6형제는 가족 40여명과 함꼐 재산을 정리하여 만주로 망명을 떠났다. 우당의 가문은 백사 이항복의 직계 후손으로 조선왕조 동안 10명의 영의정을 배출한 최고 명문가로 꼽힌다. 만주에 이르러서는 1911년 최초의 독립운동 자유협동체 경학사를 결성했고, 같은 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10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군을 양성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