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기차 10

[전기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바이든 행정부 온실가스 감축안)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nflation Reduction Act)」 -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4300억 달러(약 560조원)을 투입 - 2023년부터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구입할 때 대당 7500달러(약 977만원)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음 - 보조금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목표 -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전기차가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함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 자재는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공급받아야 함 북미에서 제조되는 배터리 부품(양극재, 음국재, 전해액, 분리막)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함 * 중국산 광물 및 부품에 의존하느 ㄴ기업의 ..

[2차전지] SK온(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자회사) 관련 기사(2021~)

0.SK온 SK온은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사업을 떼어낸 신설법인이다. SK온은 미국 포드와 공동 투자하여 미국 내 배터리 합장공장 3곳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ESS, 플라잉 카, 로봇 등 배터리가 적용되는 다양한 시장에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사업(Baas: Battery as a Service)을 추진할 예정이다. (c.f)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 사업부분도 신설회사 SK어스온(earthon)으로 분리되었다. 1. SK온, 전기차 폐배터리로 친환경 ESS 만든다(아이뉴스24, 21.11.29) - SK온은 폐차된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로 (주)케이디파워와 ESS를 구축하고, 향후 2년 동안 SK에코플랜트가 건설 중인 경기도 안양 아파트 단지에 ESS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실증 과정을 ..

[전기차] ★전기차 / 2차전지 관련 기업정리(2022.06 update)

* 소재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을 비교해보면 양극재는 5~20%, 음극재와 전해질은 20~30%에 그치지만 분리막은 40% 이상의 이익율을 보임 ○ 셀(2차전지 기본단위)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 양극재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 음극재 :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포스코케미칼 ○ 양/음극재 : 포스코케미칼 ○ 전해질 : 천보,후성, 엔켐, 솔브레인, 동화기업 ○ 동막 : SKC, 일진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 ○ 분리막 : SK아이이테크놀러지, 대한유화 ○ 첨가제(화재방지) : 켐트로스 - 켐트로스는 2차전지용 접착제를 전해액 제조기업인 솔브레인, 동화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음 - SK아이이테크놀러지는 티어1(고품질) 분리막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26.5%)를 ..

[톺아보기]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관련 기사

□ 자동차 관련 종목/기사 톺아보기 (1) 전기차 : 현대자동차(아이오닉5),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한온시스템(열처리) (2) 수소차 : 현대자동차(넥쏘) (3) 자율주행 : 만도(독일 합작사 MHE 지분 전량인수, 2021.02.03) 1. 롯데 인사 앞두고…신동빈, 정의선 만난 까닭은(한국경제 201126) -.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 사업장에서 회동함. -.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자동차 내,외장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자동차 경량화 관련 협업이 예상됨. (철강 제품에 버금갈 정도로 강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훨씬 가벼워 수소차, 전기차에 필요) 2. 전기차 올라탄 현대차…내년 증시도 '씽씽' (매일경제 201206) -. 전기차 플랫폼 E-GMP..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극적 합의

지난 4월 10일 오랜 시간(무려 713일) 끌어왔던 LG와 SK의 배터리 소송이 마침표를 찍었다. 바이든 행정부의 중재 끝에 SK가 LG에 2조 원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큰 갈등은 마무리되었다.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조건도 붙였다. 합의가 발표되자마자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상승을 거듭하여 전고점에 다가서고 있다. 에코프로비엠(SK 매출 비중 35%), 엘앤에프(SK 매출 비중 25%), 포스코케미칼, 천보 등 배터리 소재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 동화기업과 솔루스 첨단소재는 유럽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이슈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도 유럽에 공장 설립계획을 갖고 있다. ) 전기차 산업은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정책과 ..

[전기차] SK이노베이션, 패닉은 없었다. 굳건히 주가 방어에 성공

지난 주말, SK이노베이션의 소송 패소 소식으로 인터넷은 시끄러웠다. 월요일 하한가를 찍을 것이란 공포스러운 전망부터, 바이든이 큰 결심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의견, 기존 사례를 들어 거부권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유예기간 동안 조지아주에 건립 중인 공장이 완공될 것이니 문제없다는 의견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의견이 쏟아졌다. 다만 댓글이나 온라인상에 짤방 형태로 떠돌던 대부분의 전망은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고,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매도가 쏟아졌다. 그러나 패닉셀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개미들의 매도 물량을 매수하기 시작했고, 15일 종가는 기존대비 -4%를 기록했다. 우려에 비해서 미미했던 하락이었다. 그리고 오늘 17일에는 다시 4.39% 오른 가격으로 장..

[전기차] SK이노베이션, 충격의 패소와 향후 주가 전망

미국 ITC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배터리 부문(LG에너지솔루션) 간의 소송(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혐의)에서 LG화학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조기 패소의 결정에 이어 최종심결(determination)에서도 동일한 결정을 한 것다. 이로 인하여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 대한 배터리 수출을 향후 10년간 금지당했다. 이미 공급이 확정된 포드에 대해서는 4년, 폭스바겐에 대해서는 2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해당 유예기간 동안은 해당 거래처에 한하여 미국 수출이 가능하다. 소송 전반에 대해서는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할 수 있다. 지난 포스팅 : varsika.tistory.com/113[보유종목]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투자 가설 및 논리 요약] ★ 적어도 2..

'20년 투자일기 : 매수하지 못했던 종목들 (5)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올해 5월 18일이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폭락했던 포스코 주가가 5월을 기점으로 다시 회복세에 있었고 이 과정에서 포스코와 거래를 많이 하는 계열사를 주목하다가 포스코ICT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전기차 관련 주라는 점도 흥미로웠다. 당시에는 배터리 관련 주(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대표적인 종목만 알고 있었고 그 배후의 배터리 관련 소재를 공급하는 종목까지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 점이 투자를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였고, 망설이는 사이 주가는 6월부터 급등하여 기존 5만 2천원대에서 7만 원까지 이르렀다. 연말 종가는 10만 4천 원이었다. 테슬라 주가상승, LG화학 배터리 부문 (현 LG에너지솔루션) 신드롬, 그린뉴딜정책 ..

20년 11월 3일 주요 산업 동향

전기차/배터리 (1) SK이노베이션 신공장 안정화 수순대신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헝가리와 중국 등 해외 신규 배터리공장의 라인이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년 3분기 연결 영업손실 290억으로 집계되어 직전분기에 대비해서는 적자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LG화학과 벌이고 있는 소송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배터리 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대신증권은 전망했다. (2)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수혜주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2차 전지등 친환경 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이든 후보가 대선 공략으로 그린 뉴딜 정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정당 차원에서 그린뉴딜 정책을 발의했고,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다면 이보다 더..

[종합] 현대오일뱅크 플랫폼 사업 확대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9월 7일 로켓배송 거점으로 사용하는 주유소가 현재 22개소라고 밝혔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 쿠팡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10개 가량의 주유소로 사업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거점 주유소를 50개 이상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이동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의 거점 주유소 전략은 임대수익을 창출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향후 현대 오일뱅크가 꿈꾸는 플랫폼화 사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기존의 주유사업에 전기차 충천시설과 수소충전소까지 더해 기존의 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이미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