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oTx-pGJT44&list=WL&index=231 - 상과 벌주는 일을 분명히 하며 어질고 재능있는 자를 부렸고 옛 것을 스승삼아 밝은 제도로 정비하니 나머지 일들은 절로 잘 되었다. * 임현사능任賢使能: 현은 기획하여 스스로 주도하여 일하는 사람이니 맡기면 되고, 능한 사람은 지시한 일을 정확해 해오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부릴 사자를 쓴다. 즉 인재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맡게 쓴 것이다. * 강거목장綱擧目張: 벼리를 들었더니 그물이 알아서 펼쳐졌다. 세종의 벼리는 각 조직의 핵심인재였다. 1) 황희황희는 서얼 출신으로 세종대 영의정만 18년 재직한 인물이다. 비리에 연루된 적이 많아 황금대사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있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