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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이어령)

○ 들어가며 - 이어령 전 장관은 1960년대부터 이화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88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행사 총괄을 맡았다. 1990년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에 임명되어 국립국어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 2022년 2월 별세했다. 이 책은 2019년부터 별세 한 달 전까지 그가 쓴 육필 노트를 기반으로 했다.- 약 160권의 저작을 남겼지만 회고록이나 자서전은 쓰지 않아 이 책이 그의 유일한 개인적 기록이다.   ○ 책을 읽으며 생각한 것 - 스티브 잡스“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어쩌면 약간의 지혜까지 쌓았는데 그 모든 게 그냥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래서 뭔가는 살아남는다고, 어쩌면 나의 의식은 영속하..

돈의 감정

- 이게 바로 어른이 되는 과정이다. 인생에 책임을 지기 시작하면 동시에 아이답게 행동하는 걸 멈춘다. 나아가 자립해서 스스로 얻은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칭찬보다더 기분이 좋다는 걸 깨닫게 된다. - 돈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만 그 목표를 손에 쥘 수 있다. "직장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가 아니라 "500만원을 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를 고민해야 한다. (명확한 숫자로 목표를 표현하라) -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당신이다. 상사도, 고객도, 동료도, 배우자도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긴다면 더 편할 거 같지만, 사실 인생의 주인이 되면 삶이 더 재밌고 풍요로워진다. - 정마 안전지대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익숙한 ..

이적의 단어들

- 짜증을 내는 것은 상황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 짜증은 분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면 승부를 피하며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 우회로일 뿐이다. (...) 짜증은 관계를 파괴하고 개선을 방해한다. 차라리 성실하게 화를 내고 끝까지 다퉈보자. - 어떤 맛은, 어떤 경험은 그러하다. 벼락같이 기호를 바꾸고 인생을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 그러니 마음을 열어두자. 완성된 취향 따위는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바뀔 때 젊다. - 잠은 오다 자꾸 달아나. 작은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오길래 살짝 실눈 떠 살피니 화들짝 멀리 도망가. 아뿔사. 난 매일 밤 똑같은 실수를 하곤, 짐짓 모른 척 몸을 돌린 채 다시 돌아와 주길 두 손 모아 빌 수밖에. -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 자신을 다루는 법을 조금이나..

전세계약 해지 통보를 문자로 해야하는 이유

1. 임대차 계약 3법에 따라 세입자는 2년간 거주한 후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 경우 임대료 증액은 직전 계약의 5%로 제한한다.) 2. 그러나 세입자가 미리 계약종료 의사를 통보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갱신되는 구조이다. 이 경우 중도 퇴실하려면 적어도 3개월은 더 거주해야 한다.  3.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거주지(호수), 성명, 계약기간, 연장의사를 명료하게 정리하여 문자로 통보하는 것이 좋다.  4. 카카오톡의 경우 주인이 탈퇴할 경우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고 전화는 별도 녹음을 하지 않으면 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문자로 하는 것이 편리하다.  5. 계약해지 통보는 계약 당사자에게 해야 한다. (관리인 및 대리인에게 할 경우 법족효력이 없다.) 6. 깡통전..

KBS다큐인사이트 충돌, 이스라엘 VS 이란(중동, 유대교, 이슬람, 중동 전쟁)

- 이스라엘은 2024년 4월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했다. 13명이 사망했고, 경찰 두 명이 부상당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그 건물이 영사관이 아니라 이란 혁명수비대의 안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공격으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가 사망했다. - 4월 15일, 이란은 미사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 - 4월 19일, 이스라엘 역시 이란의 본토를 공격했다. 이란에서 이스라엘은 약 2,000km 떨어져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 공격 당시 170개의 드론과 150개가 넘는 순항, 탄도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여기에는 극초음속 미사일도 포함되어 있어 개전에 필요한 수준의 물량을 투입했다. 이스라엘은 저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아이언돔을 이용해 거의 대..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

○ 저자 오마에 겐이치, 1943년생으로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2005년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인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 대학을 설립하였다. ○ 책 속에서 - SNS에서는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 나는 그들의 반응을 참고해 나의 저서들 가운데서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선별했다. - 언제 어디서나 최대의적은 자기 자신이다. - 똑같은 답을 얻었다 해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 고민할 시간에 행동해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ㅇ르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 지적으로 게으른 사람은 모든 것을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백지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기 떄문에 잘못을 인정하지도 못한다. '지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자신의..

김익한, 거인의 노트

○ 리뷰 작가가 가장 마지막에 언급한 것처럼, 나 역시 모호했던 것을 보다 선명히 들여다보기 위해 기록에 집착한 것 같다. 쓰는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지만 나의 감정이나, 관계나, 혹은 그 전반적인 불안감에 대해 쓴 것이 젊은 날 기록의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때는 토로하는 도구에 그쳤지만 이제는 성과를 내야 할 시기다. 그리고 그 성과를 내는데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 요약 - 잊어버릴까봐 기록하는 것은 절대 금물. 메모하는 동시에 무의식이 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 생각없이 쓰기만 하면 안 된다. (빽빽이, 깜지). 베끼는 것은 메모가 아니다. 생각하여 자신이 구조화하여 기록해야 한다. - 기록은 극단적 요약이다. (속기사처럼 쓰는 것은 메모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다.) - 기록은 노력이..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메모- ebook으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읽었는데, 하드카피로 다시 읽으며 공부할 필요가 있다. (240601)- 260쪽 이후 제조업 관련된 내용은 신장섭 교수의 말이 생각났다.  ○ 책 속에서  - 미국과 영국을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선지국에서 여러 가지 공식, 비공식적 수단을 통해 부동 주주들의 영향력을 줄이고 장기 투자자를 추구하는 일부 주주를 포함한 장기적인 이해 당사자 집단을 유지하거나 새로 만들어내고자 노력해 온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프랑스, 독일, 스웨덴,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는 장기 전망을 중시하는 이해 당사자들이 기업을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할지라도 상당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미국이나 영국에서만큼 쉽게 기업들이 노동자를 해고할 수도 없고 납품업자를 쥐어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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