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시카

9개월쯤 지난 현 시점에서 돌아보면, 2022년 4월은 위로가 필요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잔잔한 멜로디에, 가사도 위로와 썩 어울리는 곡들이 많다. 또 한창 허겁지겁 살기 시작할 무렵이라 새로운 곡들을 많이 접하고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 곡들이 많았다. 기록해두었기에 망정이지 마치 그해 봄처럼 흔적도 없이 놓칠 뻔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Pee5hnO-E 1. 손디아 - 어른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는데, 이 OST를 들으니 드라마를 보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1MbZUAiOc 2. 이상은 - 삶은 여행 아주 오래된 노래를 어느 날, 느닷없이 신곡처럼 만나게 되는 일. 일상 속의 축복이다. ht..

2022년 한 해 동안 나에게로 온 곡들(3월) https://www.youtube.com/watch?v=v6fBknqZ04k entoy - Period 도입부에 풍덩 빠지는 느낌이 좋다.

2022년 한 해 동안 나에게로 온 곡들(2월) https://www.youtube.com/watch?v=ghCr5C2ukIU SASAMI - Call Me Home https://www.youtube.com/watch?v=jlYmW_sgEMo Liam Gallagher - Everything's Electric

https://v.daum.net/v/qWNNUgZdg6 "포드, SK온 대신 LG엔솔과 튀르키예 배터리공장 짓기로"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포드 자동차가 SK온 대신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와 LG에너지솔 v.daum.net - 포드는 기존 SK온과 논의하던 튀르키예 공장을 LG엔솔과 논의하기 시작함 - SK온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금난에 따라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한 것이 협력사 변경으로 이어졌다는 관측이 있음 - 포드는 튀르키예 대기업인 KOC(코치)까지 3사가 함께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포드와 SK온은 현재 미국에 2개의 배터리 공장에 투자한 상태이며, 헝가리에 추가 투자를 검토 중임 -..

짬뽕면이 좀 부족하고 양배추만 많은 느낌이다. 가게 내부에 파리가 너무 많아 비위생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한 두번 정도는 더 올 의향이 있으나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 정읍에는 국밥집이 별로 없고 중국집이 많았다. 마치 군산같은 인상이었다.

- 빵 갯수가 한정적인데 셋트메뉴를 만들지 않고 포장시 계속 웨이팅 해야하는 것이 불편하다. - 셀프로 계산하는 키오스크도 없어서, 빵을 단품으로 사려고 해도 한참을 긷려야 한다. - 포장 주문시 매듭을 손으로 꼬아 포장하는데 이 때문에 계산 후에도 수 분을 기다려야 한다. - 굿즈 파는 공간은 지나치게 넓고, 반면에 빵을 판매하는 진열대는 한정적이다. - 인도 위에 불법 주차,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구간에는 불법 유턴을 안내(?) 한다. 재방문 의사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KJiTBmoAsGQ 1. Ari Lennox, Lucky Daye - Boy Bye (Feat. Lucky Daye) https://www.youtube.com/watch?v=KdhnBGBg2oI 2. RINI - Lay You Down https://www.youtube.com/watch?v=o16Vub4a8uo 3. 최유리 - 단짝 2022년은 최유리를 알게 되어서 행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63yqiY4Es 4. 결 - 아픔이 아문건지

https://www.youtube.com/watch?v=RwGoRzTRLyU 1. Troye Sivan - could cry just thinkin about you https://www.youtube.com/watch?v=x4llqoD2kq8 2. Feng Suave - Venus Flytrap 도입부의 미세한 떨림이 완전히 나를 사로잡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KompjlBpI 3. Ruti - My Sunrise 뮤직비디오가 기가 막힌다. 언젠가 다시 런던에 가게 된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강변을 걷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5KS6JoNak 4. bb sway - Bet You Know 도입부가 나에게 질문을 건..

마이아트뮤지엄을 올 때마다 느끼지만, 티켓 창구의 직원들은 그다지 친절한 것 같지 않다. 전시 동선은 자유롭게 보라는 것으로 이해했으나, 안내가 없어 관람객들간의 동선이 꼬이기 쉽다. 큐피커 오디오 가이드는 안내에 번호가 표기되지 않아 불편했다. - 호안 미로는 텍스트와 회화의 경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원소기호를 보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호안 미로는 새를 지상과 하늘을 이어주는 매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오리들의 비행이라는 작품은 마치 구상화와 추상화가 한 작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호안 미로가 표현한 소브라테이심 작품(천과 노끈으로 작업)은 마치 회화 같다. 전체 전시는 한시간 반 정도 관람할 수 있는 규모이다. 작품에 대한 설명(텍스트)이 다소 부족한..

https://www.youtube.com/watch?v=d5rdty7EXf0 1. Sabrina Carpenter - Let me move you 시종일관 경쾌해서 8월에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