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시카

여러모로 과도기였던 올해 7월 https://www.youtube.com/watch?v=2jV1na7ezHw Olivier Antunes Trio - Hush-A-Bye https://www.youtube.com/watch?v=Ltw3Td2O91c Oh The Larceny - Real Good Feeling 미노이 - take me

https://www.youtube.com/watch?v=cQC4ficB5gE 1. GEMINI - she lives in paris https://www.youtube.com/watch?v=xeMOO5EudYs 2. Michael Bublé - Sway https://www.youtube.com/watch?v=5QiAqir-eeQ 3. Chan - fade out 4. 크르르 - 이사 4월 playlist에 있었던 관계로 생략 https://www.youtube.com/watch?v=aLb5SxeOEMQ 5. Gist - 인생네컷 https://www.youtube.com/watch?v=1wBEzCOZ0RQ 6. CIKI - 사이 https://www.youtube.com/watch?v=7CbRwC7B..

1. deep shower 나를 사랑했나요 2. 알레프 - 느린 춤 3. pio6 : 흐린 4. justice der new light 5. slchld - huge moo 6. 지코 -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 7. pateko - 널 떠올리는 중 8. kid wine - 사랑사랑 소리쳐 9. 유라 - 펄 10. the weekend - die for me 11. seori - dive with you 12. 백예린 - 물고기 13. jack harlow - tyeler hero 14. 페노메코 - better 15. 2 layzy 2 luv https://www.youtube.com/watch?v=AQAy4KiCiMc 16. 브라운 티거 - 드라마 같아 https://www.youtube.com/..

9개월쯤 지난 현 시점에서 돌아보면, 2022년 4월은 위로가 필요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잔잔한 멜로디에, 가사도 위로와 썩 어울리는 곡들이 많다. 또 한창 허겁지겁 살기 시작할 무렵이라 새로운 곡들을 많이 접하고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 곡들이 많았다. 기록해두었기에 망정이지 마치 그해 봄처럼 흔적도 없이 놓칠 뻔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Pee5hnO-E 1. 손디아 - 어른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는데, 이 OST를 들으니 드라마를 보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1MbZUAiOc 2. 이상은 - 삶은 여행 아주 오래된 노래를 어느 날, 느닷없이 신곡처럼 만나게 되는 일. 일상 속의 축복이다. ht..

2022년 한 해 동안 나에게로 온 곡들(3월) https://www.youtube.com/watch?v=v6fBknqZ04k entoy - Period 도입부에 풍덩 빠지는 느낌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iTBmoAsGQ 1. Ari Lennox, Lucky Daye - Boy Bye (Feat. Lucky Daye) https://www.youtube.com/watch?v=KdhnBGBg2oI 2. RINI - Lay You Down https://www.youtube.com/watch?v=o16Vub4a8uo 3. 최유리 - 단짝 2022년은 최유리를 알게 되어서 행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63yqiY4Es 4. 결 - 아픔이 아문건지

마이아트뮤지엄을 올 때마다 느끼지만, 티켓 창구의 직원들은 그다지 친절한 것 같지 않다. 전시 동선은 자유롭게 보라는 것으로 이해했으나, 안내가 없어 관람객들간의 동선이 꼬이기 쉽다. 큐피커 오디오 가이드는 안내에 번호가 표기되지 않아 불편했다. - 호안 미로는 텍스트와 회화의 경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원소기호를 보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호안 미로는 새를 지상과 하늘을 이어주는 매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오리들의 비행이라는 작품은 마치 구상화와 추상화가 한 작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호안 미로가 표현한 소브라테이심 작품(천과 노끈으로 작업)은 마치 회화 같다. 전체 전시는 한시간 반 정도 관람할 수 있는 규모이다. 작품에 대한 설명(텍스트)이 다소 부족한..

https://www.youtube.com/watch?v=d5rdty7EXf0 1. Sabrina Carpenter - Let me move you 시종일관 경쾌해서 8월에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심적으로 힘든 나날이 계속되었던 7월. 그 때문인지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노래가 많다. - https://www.youtube.com/watch?v=UZ58GNW4WVc 1. 오왠 - 처음이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knQ0kwLxg3Y 2. 파테코 - 삼성동 비록 여름에 이 곡을 만났지만 앞으로는 겨울의 첫날마다 이 노래를 듣게 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MKlUu-eqM 3. 짙은 - 여름밤 https://www.youtube.com/watch?v=jrHEDPl_Nx4 4. SINCE - Reset 개코의 싱잉랩, 코드 쿤스트의 프로듀싱 https://www.youtube.com/watch?v=bb6e2Brz..

- 독기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통제하는 것이지, 외부로 향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통제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은 다르다. 하고 싶은 것은 대개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은 어느 지경까지 스스로 올라와야 한다. - 차이는 이론이 아니라 실행에서 갈린다. - 계획을 위한 계획이 아닌, 실행을 위한 액션 플랜이 필요하다. 책이 전반적으로 빌드업이 잘되어 있어 소화하기 좋다. 차근차근 육각형의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번 읽게 되면 책의 제목이 단순히 '재테크'PT가 아닌 '인생'PT인지 단숨에 알 수 있다. * 2022년 7월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