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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 공기업 운영 특징 / 평가방식 / 보도자료 작성법

○ 공기업 평가방식 공기업 평가지표는 BSC 관점 평가가 도입되어 시행 중에 있으며, 전부서 공통 사항인 공통지표와 특정 부서의 목표인 고유지표 크게 2가지로 나뉘어 평가를 받는다. BSC > CFS(critical success factor)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순으로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 BSC(balanced scored card)관점 : 1992년 관리회계학자인 Kaplan과 경영자문가인 Norton에 의해 정립된 균형성과표. 국내에는 노무현 정부때 도입됨. 기업의 내부와 외부, 미래와 과거 총 4가지 분야로 조직을 평가한다. (재무 관점, 고객 관점, 내부 프로세스 관점, 학습과 성장 관점) 외부에서 공공기관을 평가할 때는 문서화 여부가 중..

[공기업 상식] 세계사 요점 정리

○ 세계사 - 선사시대(先史시대) : Pre + History, 문자를 사용하지 않던 시대 - 애니미즘(everything), 토테미즘(부족의 기원 - 동식물), 샤머니즘(하늘과 인간을 연결하는 무당, 주술) - 르네상스시대 인문주의자 : 단테, 페트라르카(시인), 보카치오(소설가, 데카메론) - 르네상스시대 3대 미술가 :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 계몽주의 : 볼테르, 몽테스키외, 루소. 계몽주의는 후에 프랑스 혁명으로 이어진다. - 마그나 가르타(1215) 청교도 혁명(1642~1660) 권리장전(1689) 차티스트 운동(1837) - 청교도 혁명(1642) : 왕권붕괴, 명예혁명(1688) - 튀니지 재스민 혁명(2010) -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2004) - 키르키스탄 튤립혁명(200..

[공기업 한국사] 고대사 ~ 근현대사 시대별 요점 정리

○ 고조선 - 단군 : 제사장(tengri) + 왕검 : 정치적 군장 / 단군왕검은 제정일치 사회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 부여 - 우제점법 : 소를 죽여 그 굽으로 길흉을 점치는 부여의 풍습 순장, 1책 12법(12배 배상), 형사취수제, 5부족 연맹체, 사출도(지방자치소국), 영고(12월) ○ 동예 - 무천(10월), 책화(責禍부족간의 영업침입에 따른 배상금) ○ 삼한 - 제정분리, 철제 농기구 사용, 벼농사,수릿날(5월), 계급제 사회, 소도(제사장인 천군이 산천에 제사를 지냄,군장의 세력 미포함), 두레, 귀틀집(통나무 井자 모양집) - 옥저 : 함흥 평야(토지가 비옥함), 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묘 ○ 고구려 - 5부족 연맹체, 제가회의, 부경(桴마룻대부, 京서울경 - 지배층이 사용하던 창고, 약탈..

[요점정리] 공기업 NCS 경영학(기출문제)

○ 자원기법 관점(RBV)상황론적 접근(1970년대) → 자원기법 관점(RBV) : 기업이란 생산적인 경영자원의 집합체이다. 그러므로 기업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 또한 자원이다. 자원이 차이가 갱졍력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기존 연구가 등한시했던 조직 능력과 기업문화 등의 무형자산도 중시함) - 이질성 : 뛰어난 자원과 능력을 보유한 기업은 뭔가 다르다. - 비이동성 : 독특해서 모방이나 구입이 어렵다. (ex) 리더십, 학습능력과 같은 무형 자산- VRIN(Value, Rareness, Inimitability, Non-substitutability) : 핵심자원의 기준 * RVB의 시사점 : 핵심역량과 마찬가지로 경쟁력의 원천을 기업내부에서 찾는다. (RVB의 확산 이후 기업 M&A도 수익성보다 기..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

2012년 개관한 영월 인도미술관은 박여송, 백좌흠 부부가 수집한 미술품을 바탕으로 개관한 곳이다. 부부는 1981년부터 인도미술에 매료되어 그곳으로 유학을 떠나 5년이 넘게 거주했고, 수차례 한국과 인도를 오가며 수집한 1천300여 점의 미술품을 수집했다고 한다. 폐교가 된 금마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을 만들었으며, 디자인을 전공한 박여송 관장이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한다. 교문과 여느 초등학교에 볼 수 있는 어린이 동상, 널따란 운동장은 그대로 남아있어 박물관에 들어서면 묘한 기분이 든다. 교실과 복도로 나뉜 내부 구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으나 전시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을 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관장님께서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하는데 듣다 보면 작품에 대한 이력뿐만 아니라..

[영월종교미술박물관] 조각으로 표현한 사랑과 평화

영월 북면 시루산길 122-2에 위치한 영월종교미술박물관은 성상 조각인 최영철 바오로 작가가 설립한 박물관이다. 작가 개인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국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작품도 함께 소장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실내 전시관 2곳과 공원처럼 꾸며진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에 비해 전시 작품이 많고 다양하여 명칭처럼 단순한 '미술관'이 아닌 미술'박물관'으로 불릴만하다는 인상을 준다. 영월종교미술박물관은 2009년 11월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에는 약 600여 점, 현재에는 약 2천여 점의 작품을 소장 중이라고 한다. 시기에 따라 작품을 순환하여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전시의 범위도 넓어 가톨릭뿐만 아니라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야외 전시장에는..

[알파고] 중동 기자에게 듣는 탈레반의 역사와 실체(터키 알파고, 매불쇼)

아프가니스탄은 19세기 왕국이었다. 당시 러시아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차례로 점령하면서 남하하게 되고, 아프가니스탄을 넘으면 바로 인도였다. 때문에 영국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아프가니스탄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힘겨루기(The Great Game)를 하게 된다. (역자주) 아프가니스탄은 1823년부터 1926년까지 아프가니스탄 아미르 국(아프가니스탄 토후국, Emirate of Afghanistan) 혹은 비라크자이 왕조(건국자가 비라크자이族)로 불렸으며, 1926년부터 1973년까지는 아프가니스탄 왕국(Kingdom of Afghanistan)으로 불렸다. 1800년대 중반부터 영국과 3차례 전쟁을 치렀으며 1879년 간다마크 조약을 거쳐 영국의 보호국(외교권 박탈)이 되었다. 현재의 국경선인 듀런드 ..

[지식 PLAY] 아프간 미군 철수와 탈레반의 장악 총정리! 이보다 썩은 나라는 없다?!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철수는 트럼프 대통령 때 결정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 2월, 탈레반 측과 도하 합의를 맺었다. 미군과 동맹군에 대한 탈레반의 공격 중단, 테러리스트와의 관계 단절, 그리고 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골자로 한 합의이며 기존 계획대로라면 2021년 5월 1일까지 철수를 마치기로 했다. 그러나 탈레반 측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과감하게 철수를 강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02년 1월, 상원의원이던 시절 아프가니스탄 카불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바이든 의원은 부시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에 민주주의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전쟁 이후의 nation buliding은 미국의 책임이라는 것이 그의 의견이었다. 그러나 탈레반 붕괴가 예상..

[공기업] 인천관광공사 취업 준비

인천관광공사(관광 공기업) 취업 준비 1. 설립 배경 및 목적 □ 배경 : 2015년 인천 관광의 컨트롤 타워로 설립됨 □ 목적 : (1) 융·복합 관광산업 및 창조 관광생태계 육성 (2) 차별적인 관광콘텐츠와 인천 매력개발 (3) 섬 및 해양관광의 체계적 육성 (4) 인천관광 브랜딩 및 마케팅 강화 (5) 관광수용태세 정비 및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2. 사업구조 정부 및 인천광역시로부터 정책지원을 받아 이를 집행 (시청 및 외부 재단에서 파견된 인원과 함께 근무) 2-.1 인천관광공사의 역할 (1) 마케팅 : 인천에 대한 홍보 (2) 상품기획 : 콘텐츠 디벨로핑 (3) 플랫포머 : 인프라 구축(ex : 아시아드 경기장, 영종도 시사이드 파크, 송도 관광단지 등) (4) R&D 및 교육 : 인큐베이팅 * ..

[관광 마케팅] 어서오시겨, 강화 그리고 강화 소창(2018 올해의 관광도시)

'어서오시겨'라는 표현은 '어서오세요'의 강화도 사투리다. 인천 사투리는 현재 거의 사라졌고 강화도 등 섬 지역에만 일부 남아 있다. 인천 사투리는 주로 황해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강화도를 비롯한 인천 지역은 분단 전까지 황해도와 교류가 많았고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민들이 강화도로 많이 피난을 왔다. 교동도 대룡시장에서도 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강화군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어서오시겨, 강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관광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강화도는 많은 역사유적이 남아있는데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단군에 제사를 지내는 강화 참성단(塹星壇)을 비롯하여 고려 수도 당시의 유적지, 조선시대 말 정비된 돈대 등의 유물이 많이 남아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화도는 2018년..

여행 정보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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