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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주식 84

[톺아보기] 수소 경제 관련 기사(2020~2023년)

□ 수소경제 톺아보기 온실가스 부담이 큰 상황 속에서 탄소배출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 수소 활용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탄소배출량이 많은 기존 제조업(철강 등)에서는 탄소중립화와 기존 업계 불황에 대한 대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수소산업에 진출 중이다. (1) 주요 종목(기업) : SK(주) - SK이노베이션(SK E&S),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2) 분석 필요 : 수소 자동차 관련 기업, 한중일 수소 경제 정책, 유럽 및 미국 자동차 시장, 자동차 외 수소활용 분야 (3) 기업 상세 -. 현대제철 :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금속분리판을 현대제철에서 제조함. 해당 부품의 생산능력도 증대할 예정임. 또한 향후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전기차에 머물지 않고 선박, 기차, 항공기, 빌..

[톺아보기]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관련 기사

□ 자동차 관련 종목/기사 톺아보기 (1) 전기차 : 현대자동차(아이오닉5),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한온시스템(열처리) (2) 수소차 : 현대자동차(넥쏘) (3) 자율주행 : 만도(독일 합작사 MHE 지분 전량인수, 2021.02.03) 1. 롯데 인사 앞두고…신동빈, 정의선 만난 까닭은(한국경제 201126) -.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 사업장에서 회동함. -.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자동차 내,외장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자동차 경량화 관련 협업이 예상됨. (철강 제품에 버금갈 정도로 강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훨씬 가벼워 수소차, 전기차에 필요) 2. 전기차 올라탄 현대차…내년 증시도 '씽씽' (매일경제 201206) -. 전기차 플랫폼 E-GMP..

[톺아보기] 철강 관련 기사

구분 : 철강 공통 / 포스코 / 현대제철 / 기타 관련 종목(동국제강, 세아베스틸, 한국철강) 1. '철의 시간' 온다…불 지피는 포스코·현대제철 (2020.11.18) -. 내년 1분기 철강 수요 반등, 글로벌 철강소비 4% 증가(세계철강협회 WSA) -. 중국 철강재 가격 강세 이어질 듯 -.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7~9%를 차지하는 철강 업종에 친환경 트레드가 변수 수소환원 제철공법이나 탄소포집 등 신기술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 대형업체들엔 새로운 진입장벽을 쌓는 기회 2. 공룡들의 기지개,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봄볕 드는 철강산업 (메가경제, 2021.05.07) -. 숙원사업이던 가격현실화로 1분기 호실적 예상(공급과잉 해소). 하반기도 긍정적 전망 -. 철은 지구 중량의 35%를 차지하..

[톺아보기]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관련 기사(2020~2021년)

□ 조선업계 톺아보기 -. 구분 : 조선업 공통 / 한국조선해양 & 현대중공업지주 / 대우조선해양 / 삼성중공업 -. 주요종목 :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조선부문 &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슈), 삼성중공업 1. 몰려드는 LNG선…조선 3사 '수주 훈풍' 분다 (한국경제 2020.11.23) -. "7회말 이후 홈런이 쏟아지고 있다" -. 조선 3사, 3개월새 8조원 확보. 고부가 LNG선 수주 '효자'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커져 컨선, 원유운반선 발주 더 늘 듯 -. 가장 부진했던 삼성중공업의 반등이 두드러짐 2. K조선 쾌속순항…두달새 5조 '잭팟' 터졌다 (매일경제, 2021.02.22) -. 국내 조선 빅3가 2021년 2월 누계로 따낸 수주액만 5조원에 육박 -. 올해 수주한 선박 대부분이 LN..

[톺아보기] 코스피 전반 및 동학/서학개미 관련 기사

□ 코스피 전반 및 동학/서학개미 관련 기사 * 초록색 하이라이트는 복기 시점에서의 코멘트. 1. 서학개미가 달라졌다…中·日 종목도 '베팅'(한국경제 2020.11.23) -.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투자자는 약 178조 원 치 해외주식을 매수함. (2019년의 4배 수준) -. 1분기 테슬라, 애플 등을 사들이다 2분기 낙폭과대주(보잉 등)로 관심이 옮겨감 -. 하반기 약달러 상황에 따라 투자지역이 확대됨. 일본 가도카와, 중국 니오 등 매수 -. 테슬라의 연간수익율은 468% 수준. -. 개미들의 국내 주식 상위 5개 종목(삼전, 현차, 카카오, 네이버, 한전)의 평균 수익률은 47.4% -. 묻지마 성공도 있지만 묻지 마 실패도 있었다. (니콜라 등) 2. '전·차' 끌고 '화·선' 밀..

[플라스틱] 일상 속으로 다가온 친환경 플라스틱

○ 아난티 -. 4월 21일부터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캐비네 드 쁘아쏭(Cabinet de Poissons)’ 생수를 펜트하우스 전 객실에 배치 -. 아난티는 2019년부터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고체형 어메니티를 출시함. (국내 업계 최초) -. 이번에 출시한 생수는 옥수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PLA로 만들어짐 -. 아난티의 취지 "플라스틱 없는 라이프스타일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이 추구해야할 삶의 방식" ○ 롯데케미칼 -. 폐원료로 A급 페트병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자원선순한 설비 구축)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 설비투자(1천억원 수준)를 통해 화학적 재활용 PET를 연간 34만톤 생산하겠다는 계획 * 화학적 재활용PET는 C-rPET으로 불리며 유색 페트병, 무..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극적 합의

지난 4월 10일 오랜 시간(무려 713일) 끌어왔던 LG와 SK의 배터리 소송이 마침표를 찍었다. 바이든 행정부의 중재 끝에 SK가 LG에 2조 원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큰 갈등은 마무리되었다.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조건도 붙였다. 합의가 발표되자마자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상승을 거듭하여 전고점에 다가서고 있다. 에코프로비엠(SK 매출 비중 35%), 엘앤에프(SK 매출 비중 25%), 포스코케미칼, 천보 등 배터리 소재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 동화기업과 솔루스 첨단소재는 유럽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이슈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도 유럽에 공장 설립계획을 갖고 있다. ) 전기차 산업은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정책과 ..

[조선] 한국조선해양 수주 행진과 후판 가격인상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연속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연속된 수주의 이면에는 한국조선해양의 친환경 선박이 있다.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선주들도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선박을 원하기 때문이다.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하는 초대형 LPG선에는 LPG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되는데 이는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 없이도 강화도니 환경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조선해양은 4월 13일 기준으로 73척, 금액으로 6조 원 이상의 물량을 수주해 연간 목표의 39%를 달성했고, LPG선으로만 보자면 전세계에서 발주된 37척 중 23척을 수주했다. 일각에서는 조선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전망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新조선업 부흥을 위해 ..

[조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합병 의사를 밝힌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났다. 2019년 3월에 산업은행 측으로 대우해양조선 인수 의사를 밝혔으므로 꼬박 2년이 지난 시점이다. 인수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지분(55.7%)을 전량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6개국에서 승인심사를 진행 중에 있고,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해당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중국에서는 승인이 완료되었고 관건인 EU, 일본, 한국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의 조선부문 지주사) 권오갑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내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 인수합병 이후, 한국조선해양은 어떻게 바뀌나? 두 회사가 인수합병에 성공한다면 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조선시장 점유율 21%..

[수소]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의 동상동몽(~2021년)

1. SK그룹의 분리경영(2019~) SK그룹은 2019년을 기점으로 2개의 지주회사를 통해 독자적인 분리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SK(주) 소속과 SK디스커버리 소속으로 그룹 내 계열사들이 나뉘어있다. SK(주)계열은 익히 유명한 최태원 회장이, SK디스커버리는 그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회장(SK와이번스의 마지막 구단주)이 지배하고 있다. 2007년,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지만, SK(주) 위에 SK C&C가 별도로 존재한 옥상옥 구조였다. 이후 2015년, SK(주)와 SK C&C가 합병되었고, 2019년에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하던 SK건설 지분 전량과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면서 현재의 SK그룹 내 2개 지주사 체제가 만들어졌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자회사는 SK(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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